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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wa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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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craf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것이 하나 있는데... [새창] 2012-02-16 09:55:15 0 삭제
    선린 우방.. 까지는 아니지만, 공식적인 우방 관계까지 맺고 있는데 섣부르게 전쟁을 일으킬 수는 없지요.
    49 베스트에 있는 한국 VS 일본 활을 보고 [새창] 2012-02-16 00:20:17 10 삭제

    그지같은 그림 실력으로 대충 그려봤는데, 우리나라의 활이 왼쪽의 형태에 해당합니다.
    활이 유명한 국가들(특히 아시아쪽)의 활들은 대부분 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국궁은 그 중에서도 많이 휜 편입니다)
    저렇게 리커브가 많이 걸리게 되면, 더 강해지는건 물론, 같은 위력으로 만든다면 훨씬 짧아지게 됩니다.
    일본에 사람 키보다 큰 활들이 수두룩한데에 비해 우리나라 국궁의 굉장히 짧지요.
    따라서 말을 타면서 활을 쏘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실제로 조선 육군의 편제를 보시면 기마 궁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실 어느 활이든 평상시에는 시위를 풀어서 보관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탄력을 이용해 화살을 날리는 구조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안 그래도 보관이 까다로운 합성궁에 리커브가 심하게 걸린 활을 항시 시위를 걸어서 보관하면 큰 일이겠지요.
    48 베스트에 있는 한국 VS 일본 활을 보고 [새창] 2012-02-16 00:20:17 3 삭제

    그지같은 그림 실력으로 대충 그려봤는데, 우리나라의 활이 왼쪽의 형태에 해당합니다.
    활이 유명한 국가들(특히 아시아쪽)의 활들은 대부분 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국궁은 그 중에서도 많이 휜 편입니다)
    저렇게 리커브가 많이 걸리게 되면, 더 강해지는건 물론, 같은 위력으로 만든다면 훨씬 짧아지게 됩니다.
    일본에 사람 키보다 큰 활들이 수두룩한데에 비해 우리나라 국궁의 굉장히 짧지요.
    따라서 말을 타면서 활을 쏘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실제로 조선 육군의 편제를 보시면 기마 궁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실 어느 활이든 평상시에는 시위를 풀어서 보관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탄력을 이용해 화살을 날리는 구조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안 그래도 보관이 까다로운 합성궁에 리커브가 심하게 걸린 활을 항시 시위를 걸어서 보관하면 큰 일이겠지요.
    47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2:21:43 15 삭제
    그래도 반말은 하지 맙시다.
    오유 수준이 이러니 저러니 하기 전에 상대방이 존댓말을 써주는데 반말을 쓰는건 좀 아닌 거 같아요 ^^;
    저도 디시에서 하는 활동이 더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유에서는 존댓말을 써야죠.
    46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2:21:43 52 삭제
    그래도 반말은 하지 맙시다.
    오유 수준이 이러니 저러니 하기 전에 상대방이 존댓말을 써주는데 반말을 쓰는건 좀 아닌 거 같아요 ^^;
    저도 디시에서 하는 활동이 더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유에서는 존댓말을 써야죠.
    45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1:39:04 19 삭제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의 조총 얘기는 제가 작년에 썼던 덧글입니다.
    참조해보세요.


    임진왜란 전부터 조선에선 조총의 존재를 알있었지만 그 이름을 조총(鳥銃)으로 부를만큼, 새나 잡는 총으로 얕잡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투에 활이 동원되려면 숙련된 사수가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계속 지적된 상태였고,
    임진왜란이 시작되고 조총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게 되고 조총 제작과 사수 양성을 계획하게 됩니다.

    宣祖 46卷, 26年(1593 癸巳 / 명 만력(萬曆) 21年)
    “依啓。 我國所造鳥銃, 皆麤造無用。 今勿如是, 以倭鳥銃之精妙者, 爲準的, 一依其樣, 製造可矣。”
    “아뢴 대로 하라. 우리 나라에서 만든 조총은 모두 거칠게 만들어서 쓸 수가 없다. 이제는 이렇게 하지 말고 왜인의 정밀한 조총을 준적(準的)으로 삼아 일체 그 견양(見樣)대로 제조하게 해야 한다.”

    비변사가 조총과 심혈총통을 제작해야 한다는 말에 대한 대답입니다.
    보시다시피 임진왜란 때 조선의 조총 제조 기술이 미흡해 그 질이 나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찾아보시면 중국인에게 조총 사격술이나 전술을 배우거나, 조총을 노획에 올리는 내용이 나옵니다.
    44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1:39:04 56 삭제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의 조총 얘기는 제가 작년에 썼던 덧글입니다.
    참조해보세요.


    임진왜란 전부터 조선에선 조총의 존재를 알있었지만 그 이름을 조총(鳥銃)으로 부를만큼, 새나 잡는 총으로 얕잡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투에 활이 동원되려면 숙련된 사수가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계속 지적된 상태였고,
    임진왜란이 시작되고 조총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게 되고 조총 제작과 사수 양성을 계획하게 됩니다.

    宣祖 46卷, 26年(1593 癸巳 / 명 만력(萬曆) 21年)
    “依啓。 我國所造鳥銃, 皆麤造無用。 今勿如是, 以倭鳥銃之精妙者, 爲準的, 一依其樣, 製造可矣。”
    “아뢴 대로 하라. 우리 나라에서 만든 조총은 모두 거칠게 만들어서 쓸 수가 없다. 이제는 이렇게 하지 말고 왜인의 정밀한 조총을 준적(準的)으로 삼아 일체 그 견양(見樣)대로 제조하게 해야 한다.”

    비변사가 조총과 심혈총통을 제작해야 한다는 말에 대한 대답입니다.
    보시다시피 임진왜란 때 조선의 조총 제조 기술이 미흡해 그 질이 나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찾아보시면 중국인에게 조총 사격술이나 전술을 배우거나, 조총을 노획에 올리는 내용이 나옵니다.
    43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1:37:36 30 삭제
    당연히 합성궁이 복합궁보다 훨씬 앞선 기술이므로 조선에도 죽궁이 있지만, 전투용으로는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당시 군기고 보관 기록들을 살펴보면 흑각궁이나 백각궁, 교잡궁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죽궁은 일반인들의 취미 정도로 쓰이던 활입니다.

    그리고 뭐.. 국뽕에 취한건 알겠는데 반대 좀 그만 누르십시요.
    양궁만 봐도 한국이 휩쓸고 다니는, 한국의 활쏘기 기술이 출중하다는 건 만인이 아는 사실인데
    무슨 열등감과 자만심에 차있어서 남의 나라 무예를 그렇게 무시하려고 애를 쓰신단 말입니까
    42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1:37:36 100 삭제
    당연히 합성궁이 복합궁보다 훨씬 앞선 기술이므로 조선에도 죽궁이 있지만, 전투용으로는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당시 군기고 보관 기록들을 살펴보면 흑각궁이나 백각궁, 교잡궁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죽궁은 일반인들의 취미 정도로 쓰이던 활입니다.

    그리고 뭐.. 국뽕에 취한건 알겠는데 반대 좀 그만 누르십시요.
    양궁만 봐도 한국이 휩쓸고 다니는, 한국의 활쏘기 기술이 출중하다는 건 만인이 아는 사실인데
    무슨 열등감과 자만심에 차있어서 남의 나라 무예를 그렇게 무시하려고 애를 쓰신단 말입니까
    41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1:26:31 53 삭제
    한국 활은 각궁, 일본 활은 히고유미입니다. 그리고 다시 각궁은 합성궁이고, 히고유미는 복합궁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히고유미가 미개한 활이나 약해빠진 활로 무시되는데, 미개한 활이라고 하기엔 기술적으론 영국의 롱보우보다 높은 단계이며,
    현대에 들어서 활쏘기가 살상이 아닌 자기 계발의 의미로 바뀌면서 사냥용 활을 제외하고는 위력이 약한건 양궁이니 뭐니 다 그렇습니다.
    일본도 전쟁에서 활이 많이 쓰였는데 코 앞에서도 사람도 못 죽일 정도의 위력이라면 그냥 칼, 창 들고 우와 하고 말지요.

    위에서 히고유미가 롱보우보다 기술적으로 높은 단계라고 했지만, 전부 그 지역의 특성에서 오는 것입니다.
    롱보우는 단일궁인데, 거기에서 멈춘 이유는 나무의 재질이 훌륭해 단일궁으로도 충분히 발군의 성능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나무의 재질도 썩 좋지 못 하며, 습한 환경등의 문제로,
    합성궁 제작이 힘들고 단일궁의 성능도 썩 시원찮으므로 복합궁이 나오는 것이구요.
    한국의 경우는 여름의 습한 환경이나 각궁의 재료를 생각해보면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국궁이 좋은 활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초딩마냥 국궁이 세나요? 일본 활이 세나요? 하면서 남의 무예를 까내리는..
    활 한번 당겨보기는 커녕 실물로 본 적도 없는 분들이 국궁 짱, 일본활 병신.. 이러는거 진짜 반성하셔야 할 태도입니다.
    40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1:26:31 169 삭제
    한국 활은 각궁, 일본 활은 히고유미입니다. 그리고 다시 각궁은 합성궁이고, 히고유미는 복합궁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히고유미가 미개한 활이나 약해빠진 활로 무시되는데, 미개한 활이라고 하기엔 기술적으론 영국의 롱보우보다 높은 단계이며,
    현대에 들어서 활쏘기가 살상이 아닌 자기 계발의 의미로 바뀌면서 사냥용 활을 제외하고는 위력이 약한건 양궁이니 뭐니 다 그렇습니다.
    일본도 전쟁에서 활이 많이 쓰였는데 코 앞에서도 사람도 못 죽일 정도의 위력이라면 그냥 칼, 창 들고 우와 하고 말지요.

    위에서 히고유미가 롱보우보다 기술적으로 높은 단계라고 했지만, 전부 그 지역의 특성에서 오는 것입니다.
    롱보우는 단일궁인데, 거기에서 멈춘 이유는 나무의 재질이 훌륭해 단일궁으로도 충분히 발군의 성능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나무의 재질도 썩 좋지 못 하며, 습한 환경등의 문제로,
    합성궁 제작이 힘들고 단일궁의 성능도 썩 시원찮으므로 복합궁이 나오는 것이구요.
    한국의 경우는 여름의 습한 환경이나 각궁의 재료를 생각해보면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국궁이 좋은 활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초딩마냥 국궁이 세나요? 일본 활이 세나요? 하면서 남의 무예를 까내리는..
    활 한번 당겨보기는 커녕 실물로 본 적도 없는 분들이 국궁 짱, 일본활 병신.. 이러는거 진짜 반성하셔야 할 태도입니다.
    39 와 파이어폭스... 신세계네요 [새창] 2012-02-13 21:54:23 0 삭제
    북마크 있습니다
    37 명성황후는 알고보면 개 [새창] 2012-02-10 05:07:34 2 삭제
    매천야록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36 명성황후는 알고보면 개썎끼 시다. [새창] 2012-02-10 05:07:34 0 삭제
    매천야록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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