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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제인생30에 방금 처음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새창]	2013-03-20 00:53:21	0	삭제
		부럽당.... 나도 올해엔 꼭! 꼭!
	45	[익명]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끊으려 합니다 [새창]	2013-01-31 23:46:32	12	삭제
		공황장애와 심각한 우울증과 강박증으로 자해를 해봤습니다. 살고싶은데 사는게 너무나 괴롭더군요.(지금도 제 휴대폰 전화번호부엔 전국 생명의 전화와 수원 생명의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그당시 절 괴롭히던 강박적인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 " 이렇게도 날 부정하는 새상인데 내가 살 이유가 있을까? 난 살아도 되는걸까?" 살아야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더랍니다. 근데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자해를 했음에도 매일밤 악몽에 시달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도 저는 살고 싶었습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고 약을 먹고 상담진료를 받고 종교생활도 하고 사람들에게 매달려 엉엉울며 때쓰기도 했습니다. 죽고 싶을때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 무의식중에 살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누군가 말려주었으면 하기에 그런거라 들었습니다. 그제서야 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그저 살아도 살고 싶은 존재라는것을요. 거기에다 조그마한 일상의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산다면 그보다 더 좋을수 없겠지요. 전 이글이 진실인지 관심받고 싶은 장난글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전 지금 당신을 위해서 저의 2년 6개월의 괴로움과 그 해답들을 솔찍하게 털어놓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난이 당신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그러니 글쓴이님.... 부디 당신에게도 이러한 날이 올거란 희망을 가지고 담대히 살아주세요... PS. 오늘 제 생일 입니다. 제게 오늘 오는 행운과 행복이 있다면 당신께도 함께하길 바래요... ^^
	43	[익명]?고백받았다가 차였음 [새창]	2013-01-20 23:46:11	11	삭제
		글쓴이를 대신해서 욕해드릴께요.... 감정은 표현해야함. 이런 씨발련아!! 이딴장난 치지 말라고!
	42	원피스 작가가 말하는 원피스 스포일러.jpg [새창]	2012-12-16 03:17:17	1	삭제
		아오 진짜 이양반은 날 몇번 멘붕하게 만들려고ㅜㅜ ..
	41	[익명]이글읽으면다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2-16 02:58:16	0	삭제
		국시잘봐요~♥♥
	40	다중인격자 甲 [새창]	2012-12-13 02:54:52	0	삭제
		아싸난리뽕짝/바키 맞아요ㅎ 이타카키 케이스케 작가
	39	재외국민 투표 종료. 최종 투표율 71.2% [새창]	2012-12-11 22:28:03	0	삭제
		이거 이거 피캣들고 나가야겠는데요... 레알. 등산로입구에갈까요 번화가로 갈까요?
	38	배에 복근 생긴게 자랑 (사진 有) [새창]	2012-12-10 00:18:37	0/9	삭제
		진지먹고! 생겨요! 생기게 할거예요~!!! 괜찮으시다면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부터 ////( 으아 나.. 오유에서 이래도 되나 몰라..)
	37	[익명]남자들은 정말 신기한 능력이 있더라. [새창]	2012-12-06 01:09:24	3	삭제
		작성자님 저도 관심 좀 주셔요ㅜㅜ... 이왕이면 아이디도 부르면서 히잉...ㅜㅜ
	36	Xi va..... [새창]	2012-12-03 20:06:57	1	삭제
		1 네... S + V 따라 "작성자 욕했다." 가 되는 거죠. 정확합니다. ㅋㅋ
	35	집 화장실앞에서 똥쌌다. [새창]	2012-11-28 12:33:31	0	삭제
		저도 오늘 아침 운동 다녀 오다가 바지에 쌀뻔햇다는... 진짜 마지막엔 10m가다 멈추고 7m가다 멈추고 5m가다 멈추고....ㅜㅜ 장끊어 지는줄 알았네..ㅜㅜ
	34	덕후계의 여신.jpg [새창]	2012-11-24 15:20:38	1	삭제
		겨... 결혼해 주십쇼!!!
	33	오늘의 지식. [새창]	2012-11-24 09:20:41	0	삭제
		변비엔 자일리톨이라는거 잘배워가요~**
	32	오늘 수능 끝나고 집에왔는데 [새창]	2012-11-08 23:44:18	0	삭제
		제발 오늘이 끝이라고, 인생의 모든일이 결정되는 날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아직 많은, 수 많은 기적을 체험할 일들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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