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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8	[증거자료] 조선구마사는 절대 촬영중지 안할겁니다. 제작투자사의 비밀. [새창]	2021-03-25 17:24:53	34	삭제
		이쯤 하면 광고주 말고 배우 불매 가야 하는 거 아님?
	827	미얀마군 부상당한 시위대 치료하던 의대생 살해 [새창]	2021-03-17 21:46:54	2	삭제
		정부차원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민간 차원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많습니다. 굳이 미얀마를 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광화문에 많은 한국사람들이 모여 촛불 시위처럼 미얀마 민주화를 응원 하면 미디어에서도 크게 집중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826	한국에 오래 산 한국인 [새창]	2021-03-10 18:55:39	9	삭제
		한국어 선생님입니다. 한국은 예전부터 문화적 자존감이 너무 낮았기에 그 어떤 외국인이든 한국 문화 좋아하고 한국 요리 좋아하고 한국어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쉽게 국뽕에 취합니다. 그래서 '한국어 너무 잘해요.' '한국 사람 다 됐네.' 이런 얘길 외국인들에게 종종 하는데요. 저도 한국인이기에 그렇게 말하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하나의 차별이 될 수 있고 한국인과 같이 동화 될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을 심어 줄 수 있는 대우입니다. 우리가 한국인에게 '한국어 너무 잘하세요.'이런 말 하지 않잖아요. 외국인처럼 생겨도 그들을 한국인 취급해 주고 한국인으로 대해 주세요. 그게 그들에게도 원하는 대우이고 우리도 문화적 자존감을 높게 보일 수 있게 하는 모습입니다.
	825	백신 확보한 日 연말 풍경 [새창]	2021-03-09 18:03:31	1	삭제
		일본에 한국어 교육을 금해야 합니다. 한국어 잘하는 일본인들이 너무 많아
	824	한국전쟁때 사진 [새창]	2021-03-09 03:05:44	23	삭제
		아... 중공군 저 민폐들
	823	게임 해설자가 얘기하는 게임하는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하는 것 [새창]	2021-03-08 19:43:53	5	삭제
		게임이 나쁜 게 아니에요. 그 어떤 활동 중에서 게임 만큼 두뇌 활동에 좋은 게 없어요. 공부 잘한 친구들 중에 멍청한 친구는 본 적이 있을지 몰라도 게임 잘하는 친구들중에 멍청한 친구는 본 적이 없을 겁니다.
	822	과오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일본인 [새창]	2021-03-03 22:09:37	1	삭제
		뭔 갈 나서서 행한다는 건 그것에 대한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죠. 일본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책임이란 걸 지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문제가 생겨도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해결해 주길 바라죠. 모두가 수동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그런 일본 사회 속에 저렇게 능동적으로 나서서 행하는 사람은 정말 보기 흔하지 않은 일본 사람이에요. 저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일본이 다시 한번 선진국으로 향해 갈 거라는 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겁니다.
	821	뿌리깊은나무 - 태종 이방원의 죽음 [새창]	2021-02-18 01:07:18	34	삭제
		어렸을 때는 몰랐죠. 세종대왕이 많은 업적을 낳을 수 있었던건 이방원이 세종대왕이 갈 길을 깨끗하게 청소해놓고 간 사실을... 드라마 용의 눈물을 보면서 유동근 아저씨(당시 이방원 역할)가 스승이고 동생이고 뭐고 다 죽여놓길래 최고로 무서운 독재자인줄 알았는데......
	820	중국에서 난리난 오버워치 근황 [새창]	2021-02-05 18:27:33	18	삭제
		난 솔직히 위안부, 독도문제 보단 중국동북공정이 가장 풀기 어렵고 더 심각하다 생각함.
	819	2001년도 허언증 래젼드 [새창]	2021-01-30 16:02:22	19	삭제
		스티브유 찐팬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애초부터 스티브유는 군대에 갈 생각이 없었다고 봅니다. 당시 연예계의 군비리는 스티브유 사태 전과 후로 나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스티브유 사태 터지고 나서야 장혁 한재석 엠씨몽 그리고 싸이 등등 이런 군비리 사태가 일어났지만, 그 전은 연예인들의 군면제가 참 과관입니다. 그 때 당시 군대가지 않은 연예인 리스트를 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빠진 연예인들 많았습니다. 누가 봐도 의사끼고 군 관련 브로커랑 입맞춰서 면제 받은 것 같더군요. 이런 군면제가 관대한 상황을 스티브유가 인지하지 않을리 없고, 이런 상황속에서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티브유는 그런 방식 말고, 공식적으로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면제 받으려고 기대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당시 스티브유는 심한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수술도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컨디션으로 군대에 갈 수 없을 거라 판단했는지 신검 받으면 면제 받을 거라 예상한듯 해요. 명분과 실리를 챙기는 거죠. 본인은 가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못 가게 됐다 이런 식으로요. 당시 신검 결과 받기 전과 직후의 영상이 있는데 (찐팬이었기 때문에 관심있게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스티브유 분위기가 좀 묘했어요. 신검 결과 받기 전은 많이 긴장한 모습? 그리고 받은 후는 많이 실망한 듯한 모습. 그 모습보고 아 1급 받지 못해서 실망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면제 받지 못해서 실망한 것 같아요.
	818	CCTV 공개 못해준다 할때 대처법 [새창]	2021-01-22 16:16:27	0	삭제
		Cctv 자료요구
	817	자영업 힘든이유JPG [새창]	2021-01-02 14:53:50	2	삭제
		흠...그러니까 지금 백종원이 초등학교 1학년 밥값 받아서 서운하다고 주인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는 거죠?
	816	28살 새내기 언니 왕따 시키고 싶어.jpg [새창]	2020-11-15 22:47:06	10	삭제
		아직 철이 없는 거예요 거절할 때 돌아오는 부담감을 지고 싶지 않아서이죠 아직 초중딩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815	영화 1987 명장면 [새창]	2020-11-13 15:48:40	4	삭제
		저 배우님 정말 소름끼치게 연기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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