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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무적토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4
    방문 :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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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토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이거 올리고 자야지 [새창] 2011-07-26 23:34:45 0 삭제
    1베오베가 꿈입니다.. 한낱 미물의 자그만한 꿈을 이루고 싶네요...
    88 반도의 흔한 친구들의 공부다짐류 甲ㅋㅋㅋㅋ [새창] 2011-07-26 23:33:53 0 삭제
    1난 픽션님 좋아하고 사랑하니깐 반댘ㅋㅋㅋ
    87 이거 올리고 자야지 [새창] 2011-07-26 23:32:56 0 삭제
    1추천 감사합니다 (_ _)
    86 이거 올리고 자야지 [새창] 2011-07-26 23:32:56 0 삭제
    1추천 감사합니다 (_ _)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26 23:32:05 6 삭제
    조광현님 뭔가.. 깨우침을 얻으신듯.. 신선같애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26 23:32:05 11 삭제
    조광현님 뭔가.. 깨우침을 얻으신듯.. 신선같애
    83 이거 올리고 자야지 [새창] 2011-07-26 23:29:52 1 삭제
    픽션님/// 도움이 되시길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
    옛날 옛적 농사동이란 외진 두메마을에 다욕하고 인색한 배씨네와 마음과 성정이 무던한 이씨네가 이웃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배씨네와 이씨네는 명절마다 각가지 떡을 찌고 빚고 치고 색다른 음식들을 장만하여 먹군했는데, 그럴 때면 의례 함께 음식들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나눠 막군 하였다.
    헌데, 배씨네는 몹씨 인색하여 명색이 나눠 막는다고 하지만 언제나 자그마한 그릇에 살풋살풋 보기좋게만 담아서 이씨네 집으로 내보내군 했다.
    이런 어느 날이었다.
    이씨네 집에서는 오월단오 명절이 되어 송편을 빚게 되었는데 전례대로 왼간히 큰 나무함지박 그릇에다 참깨 기름까지 찰찰 발라 배씨네 집으로 내보내게 되었다.
    ≪얘야, 어서 이 떡 함지를 배씨네 댁으로 갔다드리렴.≫
    어머니의 말에 다른 일 같으면 아무 큰소리 없이 살짝 일어나 너렁청한 집 언팎을 드나들며 일해 제낄 딸이었건만 이날만은 뽀루통해 앉아만 있었다.
    ≪얘야, 어서!≫
    ≪난 싫어요!≫
    ≪아니, 왜?≫
    ≪글쎄, 싫다는 데두요.≫
    ≪너 갑자기 웬일이냐?≫
    ≪어머닌, 그래 우린 밤낮 밑지는 노릇만 하겠어요?≫
    ≪밑지는 노릇이라니?≫
    ≪우리가 늘 이렇게 두둠북 가져가야 그걸 안답데까? 그집에선 언제나 색다른 음식이 나지면 그릇 밑굽에 살짝 겉치례로 발라만 오는데두요.≫
    그제야 알아차린 어머니는 웃으며 말했다.
    ≪얘야, 나도 글쎄 배씨네집 일이 정 고운 건 아니다. 하지만 이웃이 사촌이라고 차마 같은 양 할 수는 없지 않으냐.≫
    ≪그러니, 우리만 밑진단 말이예요.≫
    ≪아니다. 미운놈께 떡 한 개 더 주는 법이란다.≫
    ≪미운놈께 떡 한 개 더 줘요?≫
    ≪그래, 우리가 늘 이렇게 진지하게 진심을 보인다면 그들도 돌덩이가 아닌 이상 틀린 처사를 고치지 않을 리가 있겠느냐?≫
    ≪정말 그런 다욕하고 인색한 마음 돌릴 날이 있으까요?≫
    ≪아무렴, 있구말구! 자 어서 가져다 드리렴.≫
    ≪예, 그러지요!≫
    과연, 어머니의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았다. 그렇게 자사자리하고 구두쇠로 소문 높던 재씨네였건만 이웃에서 그토록 무던하게 인심을 쓰는 데는 그 마음 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런 일이 있은 뒤로부터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는 속담이 생겨났는데 아무리 철석 같은 구두쇠라도 대방에서 꾸준히 진정을 보이고 관심을 베풀면 꼭 돌아설 수 있다는 도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82 이거 올리고 자야지 [새창] 2011-07-26 23:29:52 13 삭제
    픽션님/// 도움이 되시길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
    옛날 옛적 농사동이란 외진 두메마을에 다욕하고 인색한 배씨네와 마음과 성정이 무던한 이씨네가 이웃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배씨네와 이씨네는 명절마다 각가지 떡을 찌고 빚고 치고 색다른 음식들을 장만하여 먹군했는데, 그럴 때면 의례 함께 음식들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나눠 막군 하였다.
    헌데, 배씨네는 몹씨 인색하여 명색이 나눠 막는다고 하지만 언제나 자그마한 그릇에 살풋살풋 보기좋게만 담아서 이씨네 집으로 내보내군 했다.
    이런 어느 날이었다.
    이씨네 집에서는 오월단오 명절이 되어 송편을 빚게 되었는데 전례대로 왼간히 큰 나무함지박 그릇에다 참깨 기름까지 찰찰 발라 배씨네 집으로 내보내게 되었다.
    ≪얘야, 어서 이 떡 함지를 배씨네 댁으로 갔다드리렴.≫
    어머니의 말에 다른 일 같으면 아무 큰소리 없이 살짝 일어나 너렁청한 집 언팎을 드나들며 일해 제낄 딸이었건만 이날만은 뽀루통해 앉아만 있었다.
    ≪얘야, 어서!≫
    ≪난 싫어요!≫
    ≪아니, 왜?≫
    ≪글쎄, 싫다는 데두요.≫
    ≪너 갑자기 웬일이냐?≫
    ≪어머닌, 그래 우린 밤낮 밑지는 노릇만 하겠어요?≫
    ≪밑지는 노릇이라니?≫
    ≪우리가 늘 이렇게 두둠북 가져가야 그걸 안답데까? 그집에선 언제나 색다른 음식이 나지면 그릇 밑굽에 살짝 겉치례로 발라만 오는데두요.≫
    그제야 알아차린 어머니는 웃으며 말했다.
    ≪얘야, 나도 글쎄 배씨네집 일이 정 고운 건 아니다. 하지만 이웃이 사촌이라고 차마 같은 양 할 수는 없지 않으냐.≫
    ≪그러니, 우리만 밑진단 말이예요.≫
    ≪아니다. 미운놈께 떡 한 개 더 주는 법이란다.≫
    ≪미운놈께 떡 한 개 더 줘요?≫
    ≪그래, 우리가 늘 이렇게 진지하게 진심을 보인다면 그들도 돌덩이가 아닌 이상 틀린 처사를 고치지 않을 리가 있겠느냐?≫
    ≪정말 그런 다욕하고 인색한 마음 돌릴 날이 있으까요?≫
    ≪아무렴, 있구말구! 자 어서 가져다 드리렴.≫
    ≪예, 그러지요!≫
    과연, 어머니의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았다. 그렇게 자사자리하고 구두쇠로 소문 높던 재씨네였건만 이웃에서 그토록 무던하게 인심을 쓰는 데는 그 마음 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런 일이 있은 뒤로부터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는 속담이 생겨났는데 아무리 철석 같은 구두쇠라도 대방에서 꾸준히 진정을 보이고 관심을 베풀면 꼭 돌아설 수 있다는 도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81 이거 올리고 자야지 [새창] 2011-07-26 23:28:21 0 삭제
    1감사합니다 어머님 (_ _)
    80 이거 올리고 자야지 [새창] 2011-07-26 23:28:21 0 삭제
    1감사합니다 어머님 (_ _)
    79 반도의 흔한 꿈나무.jpg [새창] 2011-07-26 23:26:49 0 삭제

    이거나 받아라
    78 누나잇는사람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1-07-26 23:26:02 19 삭제

    tr
    77 무도 레전드 [새창] 2011-07-26 21:00:06 3 삭제

    ㅅㄱ
    76 [Bgm]아오키지 실사.jpg [새창] 2011-07-26 20:56:08 1 삭제
    바다를 얼려서 자전거를 타고가죠 .. 저런 모습으로..
    75 착시류 甲.jpg [새창] 2011-07-26 20:55:44 0 삭제
    1아 첨에 할머니 얼굴이 보였어.. 난 순수한듯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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