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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	(스압주의)양아치 동생 참교육한 무용과 언니썰.Ssul [새창]	2016-08-08 00:50:27	4	삭제
		고2정도면 말을 아무리해도 안들어먹으면 물리적으로 말을 알아듣게 해야죠. 왕따주동자에다가 부모한테 저른 쌍욕을 하는데 형제로써 안되는 말로 타이를수 있는 선은 이미 넘어있었네요. 솔직히 고등학생정도면 생각짧은 성인과 같다고 생각하기에 말로 안되면 매타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2년이면 범죄를 저지르면 감옥가는 나이인데 빨리 갱생을 시켜야죠. 중딩남동생은 안타깝지만 갱생을 덩달아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380	현재까지 확정(+추가)된 2016 무한상사 라인업.jpg [새창]	2016-08-03 14:25:47	0	삭제
		진짜 추석특집했으면 좋겠어요. 무한도전이면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379	나만 쓰레기야? [새창]	2016-08-03 01:57:39	0	삭제
		길이는 그렇다치고 왜 흐물거리는거지?
	378	???: 미러링 그딴걸 진짜 믿네 ㅋㅋㅋ [새창]	2016-07-31 04:47:06	0	삭제
		근데 그와중에 결혼해서 애낳을 생각을 하다니... 걍 니네논리로 말마따나 혼자 사세요. 편해요.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04:34:29	0	삭제
		이런 젠장.... 메갈이 일베를 생각하게 만들었어... 이쯤되면 메갈이 일베 가정교사가 된건가ㅠㅠ
	376	부산행이 괜찮았던 이유...( 스포 조금 ) [새창]	2016-07-31 04:07:14	0	삭제
		참고로 중간에 사회적 약자(장애인+노숙자, 노인, 아동, 여성+임산부)들만 고립되서 구출하는 장면은 좀 응?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걍 다들 제 역활 다해줬다고 생각합니다.
	375	부산행이 괜찮았던 이유...( 스포 조금 ) [새창]	2016-07-31 04:05:00	0	삭제
		솔직히 이정도면 성공적인 좀비물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노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저도 좀비영화 좋아해서 많이 봤지만 많이 봤다는거랑 만드는거랑 다르니까요. 서양처럼 위기의 순간에 히어로같은 사람이 총쏴대면서 나타날 수 있는 구조가 우리나라랑은 안맞잖아요. 총기허가도 안나는 나라에서 총을 쏘는것도 이상하고요. 차라리 격투기선수가 나오면 모를까. 심지어 영화에서는 좀비사태를 단순 무차별폭동이라면서 강제연행만 했음. 심각하다고 느낄즘에는 이미 늦었죠. 감염인자도 많고 군부대마저 차례로 당하고 안전불감증과 정부의 안이한 태도, 불안정한 대응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합해졌죠. 그리고 사회적약자는 이런 급박한 스토리의 영화에서는 빠지지않는 인물들이죠. 극한의 상황을 만들기에 적절한 부분도 있지만 부산행에서는 오히려 도움을 주는 쪽이여서 놀랐음. 아이가 혼자떨어져서 구하러가는 상황도 없었구요.
	374	해리포터 불의잔 보다가 생긴 궁금증입니다. 해잘알분들 핼프ㅜㅜ [새창]	2016-07-31 03:42:09	0	삭제
		스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놓고 글쓴님이 책보다가 궁금하다고 썼는데 그럼 내용이 들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죠. 내용중에 궁금한게 아니면 그렇게 쓰지 않았을거에요.
	373	부산행 별로엿던 장면(스포함유) [새창]	2016-07-31 03:39:06	0	삭제
		이거 어디서 언급했던걸로 기억해요. 미지의 바이러스가 사람마다 똑같이 반응하지는 않을거라고 하던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체부의 말단과 머리와 가깝거나 다수의 상처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초반에 기차 최초 감염자 다리가 이미 바이러스가 퍼져있음에도 제정신이었던건 머리까지 퍼지지 않아서 일거에요.
	372	부산행 제 나름의 해석???(스포주의) [새창]	2016-07-31 03:35:53	1	삭제
		사회비판적 요소를 많이 넣기는 했지만 좀 과한설명이긴하네요. 세월호나 다른 인재사건들을 염두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염두했다면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을거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설명하신 이야기들이 대부분 오~할정도로 공감되서 더 신기하네요.
	371	(결말스포있음/스포주의/주관주의) 부산행을 보고 아쉬웠던점... [새창]	2016-07-31 03:30:55	0	삭제
		개인적으로 찾아본 내용을 참고로 제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1. 이건 여러가지 리뷰랑 기사 찾아보다가 안건데요. 처음에는 좀비사태가 발생한지 하루밖에 안지났기때문에 좀비육체가 팔팔해서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점점 육체가 썩어갈수록 활동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2. 이 회상씬은 좀비가 바이러스에 의한거라고 영화내용중에 나오는데 아무래도 그 바이러스에 의한 환각일거라고 생각해요. 막판에 의성배우의 역이 어린애처럼 굴고 이상한 소리하고 했는데 주마등? 아니면 내면의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는걸수도 있어요. 눈이 안보인다는 설정도 한몫했겠죠. 3. 솔직히 이 캐릭터는 처음에 좀비학살영화라는 우스게소리를 나오게 만든 이유였죠.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인만큼 급박함에 그런 캐릭터로 굳어진듯합니다. 4. 이장면은 뜬금없기는 했죠. 차라리 기본벨소리였으면 모를까요. 벨소리 바꾸는 법도 모르는사람이었는데요. 5. 보고왔지만 이 부분은 기억이 애매한데 보이지만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 부분에서는 의문인게 서로 좀비끼리는 움직여도 공격하지 않는거(클리쉐) 터널같이 어두운곳에서는 자극없이는 활동량이 극히 떨어지는것(야맹증비슷한거?) 중간에 의성배우가 화장실문을 빼꼼히 열었을때 옆만 돌아보면 달려들수 있었는데 그냥 지나간거로 생각하면 초반에는 잘 안보이는게 맞을수도 있어요. 그저 웅성거리는 소리로 반응했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몇몇 장면을 보면 좀 오류가 없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6. 이건 저도 동감해요. 그 어두운 터널에서 겉모습을 판단하기 힘들어 사살명령까지 떨어졌는데 결국 죽이지 못하거(군인이 망설였다는게 아님) 난장판이 되어있는 입구를 지나쳐오면서 극도의 긴장감을 형성해야하는데 다 울리도록 노래부르는 아역이라던가. 차라리 살리려면 갑자기 분만통증으로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어요.
	370	(약스포) 부산행보면서 조금 답답했던게 [새창]	2016-07-31 03:13:28	0	삭제
		아마 애초에 폭동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정서상 총기로 위협보다는 물대포나 곤봉?으로 무력진압하려고 했겠죠. 하지만 좀비들은 그런 무력으로는 진압이 안된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요. 군인들조차 총기소지를 안했을 가능성이 더 크죠.
	369	부산행이 한국형 좀비 영화인 이유 [새창]	2016-07-31 03:10:22	1	삭제
		동양에서는 총기류를 일반인이 소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응이 미적지근할 수 밖에 없죠. 줘패도 쉽게 안죽구요. 생각보다 현실성이 강해서 재미있었어요.
	368	강남역 명장면(멋짐주의).jpg [새창]	2016-05-23 04:15:54	2/7	삭제
		후기보면 노노거리기는 하는데 딱히 심하지는 않네요. 막판에 보빨남은 삼일한이라고 적긴했지만요.
	367	강남역 명장면(멋짐주의).jpg [새창]	2016-05-23 04:00:56	4	삭제
		이분 일베회원이라고해서 일베가서 확인했는데 확실히 일베회원이네요. 저 행동은 멋지긴 했지만 게시글중에 여성분이랑 ㄱㅈ이니 니가 넓어서라니며 싸운글도 있어서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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