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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유시민 대표 "MB식 의약품 슈퍼판매는 과잉 정책" 비판 [새창]	2011-07-30 09:12:19	7	삭제
		문제의 핵심는 약의 소비를 늘리고 싶은 게 아니라 불편한 시간대에 응급약을 구매하고 싶은 국민들의 욕구와는 달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목적이 약의 소비를 늘리는 데 있는 겁니다. 정책추진을 위해 교감이 있는 일부 보수시민단체와 의사단체 그리고 족벌언론들을 이용해 그런 소비자들의 욕구만 국민들에게 부각시킨 거죠.. 즉 소비자들이 이 문제를 바라보는 응급약품필요성과 정책을 추진하는 정권이 생각하는 내수진작의 목적이 서로 다릅니다... 의사단체와 보수언론은 정권의 약품소비확대나 광고시장확대 등의 원래 의도와 목적은 국민들이 못보게 덮고 그냥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편의성만 부각시키고 있죠. 이번 정책을 주도적으로 밀어붙이고 응급약과 동떨어진 박카스 얘기만 줄기차게 한 윤증현 전기획재정장관의 말을 들어보면 정잭의도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가 갑니다. 6월 7일 동아일보 사설 올해 2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밤 10시쯤 갑자기 배탈이 나서 소화제를 사먹으려는데 약국 문 연 데가 어디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는 “전국의 약국 수는 2만1000개이지만 동네 편의점과 슈퍼를 합치면 10만 개가 넘는다”며 의사의 처방이 없어도 되는 약을 자유롭게 팔도록 하면 소비자 편익, 동네 슈퍼의 수입 제고, 약값 인하, 일자리 창출과 국내총생산(GDP) 상승의 일석오조(一石五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 장관은 2년 4개월이라는 장수 재임기록을 세우면서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설득하지 못했던지 슈퍼 약 판매 허용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1일 이임했다. 후략..
	22	유시민 대표 "MB식 의약품 슈퍼판매는 과잉 정책" 비판 [새창]	2011-07-30 09:12:19	11	삭제
		문제의 핵심는 약의 소비를 늘리고 싶은 게 아니라 불편한 시간대에 응급약을 구매하고 싶은 국민들의 욕구와는 달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목적이 약의 소비를 늘리는 데 있는 겁니다. 정책추진을 위해 교감이 있는 일부 보수시민단체와 의사단체 그리고 족벌언론들을 이용해 그런 소비자들의 욕구만 국민들에게 부각시킨 거죠.. 즉 소비자들이 이 문제를 바라보는 응급약품필요성과 정책을 추진하는 정권이 생각하는 내수진작의 목적이 서로 다릅니다... 의사단체와 보수언론은 정권의 약품소비확대나 광고시장확대 등의 원래 의도와 목적은 국민들이 못보게 덮고 그냥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편의성만 부각시키고 있죠. 이번 정책을 주도적으로 밀어붙이고 응급약과 동떨어진 박카스 얘기만 줄기차게 한 윤증현 전기획재정장관의 말을 들어보면 정잭의도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가 갑니다. 6월 7일 동아일보 사설 올해 2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밤 10시쯤 갑자기 배탈이 나서 소화제를 사먹으려는데 약국 문 연 데가 어디 있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는 “전국의 약국 수는 2만1000개이지만 동네 편의점과 슈퍼를 합치면 10만 개가 넘는다”며 의사의 처방이 없어도 되는 약을 자유롭게 팔도록 하면 소비자 편익, 동네 슈퍼의 수입 제고, 약값 인하, 일자리 창출과 국내총생산(GDP) 상승의 일석오조(一石五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 장관은 2년 4개월이라는 장수 재임기록을 세우면서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설득하지 못했던지 슈퍼 약 판매 허용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1일 이임했다. 후략..
	21	MB식 밀어붙이기에 깊어지는 제약사들의 고민........... [새창]	2011-07-29 16:06:49	3	삭제
		1 이분 웃기는 분이네..ㅎㅎ..의약품은 법적으로 의약품 전문배송업체가 일반택배와 분리해서 따로 배송하게 되어있고.. 요즘은 다 그렇게 배송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은 일반택배와 섞이면 안됩니다. 님이 하시던 얘기는 다 옛날얘기예요..
	20	문재인 지지자에게 질문 [새창]	2011-07-25 11:18:33	3	삭제
		아무리 못나도 진짜 한거 없는 박근혜보다 100배 낫다.. 문재인은 인생을 자신만을 위해 살아본적이 한번도 없다. 다 없는 사람들 힘없는 사람들 위해 살았다. 돈 많이 벌고 떵떵거리고 살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렇게 살지 않았다.. 그런 사람 거의 없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과연 누구를 위해 인생을 살고 있는가? 결국 자기자신들과 가족,, 그리고 주변인들을 위해 살아왔다. 곰곰히 생각해보길... 대통령은 그 살마이 가진 역사관과 가치관, 시대정신이 중요하다.. 문재인이 백배 나은 이유다..
	19	박정희와 쌍을 이룬다 하지만.. 그는 현재 진행형 ㅋㅋ [새창]	2011-07-23 09:47:04	0	삭제
		그냥 민주당이랑 손학규 비난하는 글 같네....
	18	중국에게 나라 넘겨줄 기세 [새창]	2011-07-22 18:47:27	9	삭제
		MB정권 처럼 북한 체제붕괴를 위한 대북강경책만 고집하면 결국 김정일부자는 돈되는 북한자산은 다 팔아서라도 체제유지를 위해 노력할 겁니다. 즉 체제유지를 위해서는 나중에는 아예 북한을 중국에 넘겨줄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중국에게 북한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우리가 대북경협을 통해 북한 자산을 계속 사들여야 합니다. 중국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 우리나라 주도의 대북봉쇄정책으로는 김정일정권은 무너뜨리기 힘듭니다. 지겹고 힘들고 많은 인내를 요구하지만 햇볕정책이 더 효과적이며 안전한 정책이 될 수 있습니다.
	17	반민족 행위의 집약체, 친일<일본육사>+빨갱이<남로당>=박정희 [새창]	2011-07-22 15:58:23	11	삭제
		일본이 침탈기에는 독립군토벌하는 장교로 친일행적... 공산당 득세기에는 남로당 주요조직책으로 간첩활동... 해방이후 직접 군사쿠데타 지휘해서 대통령으로.. 유신헌법만들어 종신대통령하려다가.. 최측근에게 암살 당한 이후.. 군사정권에의해 경제를 살린 국민적 영웅으로 포장.. 박정희 집권 당시는 지금의 공산당이 집권하는 중국처럼 경제성장기에 있어.. 미국 원조하에 누가 집권해도 경제성장을 할 수 밖에 없던 시절이었는데.... 오직 그것만 홍보해서.. 역사적으로 드문 악질 기회주의자를 그렇게 영웅으로 만들고.. 그의 딸마져.. 영웅대접해주는 세상에 살고 있는게 부끄럽네요..
	16	게시판에 알바들 많이 들어 온것 같네요 [새창]	2011-07-22 14:15:28	1	삭제
		그럼.. 일베쪽인 것 같네요..
	15	오유 시사 게시판은 살아있다. [새창]	2011-07-22 14:13:06	1	삭제
		정사게 꼴통들 오늘 시사게 원정 뛰러왔구나..ㅋ.. 뭐든지 정부 비판만 하면 빨갱이로 덮어씌우는 인간들... 시사게가 빨갱이 천지로 보이겠지...
	14	사람의 인권보다 정치 이념이 높을수는 없다. (추천바람~!!) [새창]	2011-07-22 11:57:04	0	삭제
		인권문제에 대해 반대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글을 올린이도 그런 부분을 십분활용해서 민주당 비난 하려고 글을 올렸을 꺼고요.. 중요한 것은 인권은 인권자체로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권문제를 정치적도구나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3대세습을 하는 북한정권을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극히 국민 중 극히 일부죠.. 북한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는 북한정권을 붕괴시켜 흡수통일 하는 방법이고 후자는 북한의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는 방법이죠.. MB정권은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 북한정권을 붕괴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체적으로 민주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MB정권이나 민주당이나 문제점은 있습니다. 인권을 위해 대북강경책을 쓰는 MB정권의 방법은 북한정권이 붕괴되기 전까지 북한주민들을 인간 이하의 삶을 살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세계 1위국가로 커져가고 있는 중국공산당이 북한정권의 붕괴를 막고 있기 때문에 언제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한편 온건책을 쓰는 민주당의 경우 북한이 중국처럼 경제성장을 이루어 북한주민의 삶의 질이 올라가면 민주화의식이 올라가기 때문에 독재정권을 자연스럽게 붕괴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언제 가능할 지 모르죠.. 즉 약쪽 모두 대북정책에 대해 뚜렷한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이 과정 중에 북한주민들의 인권이나 우니나라 국민들을 위해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일단 민주당입장에서 북한의 개혁개방을 위해 화해협력정책을 추진하려면 북한정권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언급을 회피할 수 밖에 없고.. MB정권 지지자들은 그런 민주당의 취약점을 공격해 민주당을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려고 하죠.. 인질을 구하기 위해 테러범들에게 잘 해주고 협상한다고 테러범들과 같은 편이라고 공격하는 식이죠.. 인권문제는 그 자체로 다루어져야 하며 그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는 안됩니다. 글쓴이는 반성하세요..
	13	의료민영화는 안될일이지요 그런데, 이미 한국 의료보험에서는 [새창]	2011-07-21 18:42:26	0/4	삭제
		//공룡기차 조선일보라는 말은 듣기 싫은 거 보면 조선일보가 나쁜 지는 알고 계시군요..안티조선운동한 보람이 있네요.. 건강보험공단이 바보여서 약사들에게 의사들보다 6배나 많은 돈을 지급합니까? 똑같이 일하는 약사가 의사들보다 6배나 수입이 많다는 얘기를 믿으라고 홍보하는 거군요..그게 조선일보와 다를 바가 뭐가 있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왜 내가 하필 외과의사의 수술행위료를 골랐는 지...
	12	의료민영화는 안될일이지요 그런데, 이미 한국 의료보험에서는 [새창]	2011-07-21 17:15:19	2	삭제
		//순동이 약대교수들이 6년동안 약대생들에게 약포장하는 기술을 가르키지는 않습니다. 의사선생님들 컴퓨터 키보드 누르는 기술을 의대에서 가르치지 않듯이 말입니다. 아시겠지만 약은 환자에 따라서 잘못 복용하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실수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약을 취급하는 사람은 약에 대한 광범위하고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약사는 일을 머리로 하는 것이지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선생님들이 머리로 일을 하는 것 처럼말이죠.. 수술하는 외과선생님들이 칼질과 바느질만 한다고 수선가게 아주머니와 같은 취급을 받으면 되겠습니까? 상대방 직능에 대한 배려를 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사회가 노령화되어 가고 있어 건강보험재정이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사나 의사나 모두 힘듭니다. 그렇다고 모든 책임을 그런식으로 약사에게 덮어씌워서는 안됩니다. 환경이 많이 바뀌면서 이제 많은 약국들이 폐문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님들이 추진하는 일반약슈퍼판매로 약국은 더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하지만 약국이 망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멀리 내다보면 결코 의사, 국민 모두에게 득이 될 게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의료시스템에서 벗어나 거대유통자본이 소유한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광고에 의존해 스스로 알아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사회적 비용이 더 커지며 결국 거대자본이 의료시장으로 진입하는 빌미를 만들기 때문에 동네의원들의 입지도 지금 치과의사들이 겪고 있는 것처럼 더 힘들어 집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21 15:35:12	2	삭제
		문재인 나오면 무조건 됨... 민주화운동 경험 인권변호사로서의 신망 참여정부 5년간 국정수행 경험 특히 특전사!!! 신사다운 이미지에 얼굴도 잘 생겼고.. 몇개월 공부하고 사법고시패스 지난 수십년간 시민사회진영의 한 복판에서 주도적으로 활약!! 이런 인간은 처음 본다..ㅋ
	10	의료민영화는 안될일이지요 그런데, 이미 한국 의료보험에서는 [새창]	2011-07-21 15:00:50	6	삭제
		2010년 기준으로 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의사 8만1761명이 진료수입으로 25조8604억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약사 3만2308명이 조제수입으로 2조7036억원을 받았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기술이 조선일보 닮았군요.. 나쁜 거 배우지 마세요.
	9	의료민영화는 안될일이지요 그런데, 이미 한국 의료보험에서는 [새창]	2011-07-21 14:19:15	4	삭제
		그냥 저 의사인데 약사 욕하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이렇게 정직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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