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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행보관 출신 선생님 [새창]	2014-09-19 03:11:20	0	삭제
		모바일로 터치하며 보다가 히데님 댓글에 실수로 반대를 눌러버렸어요. 실수니까 기분나빠하지 마세요ㅎ
	104	저장 [새창]	2014-08-28 01:35:39	0	삭제
		친구여 너와 나는 데칼코마니 이제는 내가 너를 데려가나니
	103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8:54:30	1/7	삭제
		여름바다 이분은 근무를 대신 서주는 배려심있는 말년이 왜 악마짓을 하게 되었는지는 관심없고 악마짓 그 자체만 나쁘게 보고 있네요. 착한 사람이 나쁜짓을 왜 하게 됐나 좀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살인마까지 간건 논리 비약이긴 한데 답해 드릴께요. 극악무도한놈이 더 비난 받아야할 나쁜놈입니다. 살인했다고 다 같은 형량을 때리나요? 왜 살인을 했는가도 중요하죠. 과실치사랑 인육살인마랑 같나요? 결과만 보는 당신에게는 같을지 몰라도 저는 다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까려면 저처럼 이미 일어난 상황에서 가정을 하세요.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정해서 이승탈출넘버원을 찍으세요? 군대에서 억울하게 당한게 있어 한맺혀서 그래요? 피해의식 쩌시네.
	102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5:50:18	2/7	삭제
		에이씨. 자려고 누으면 계속 생각이 나네요. 막 사건현장으로 들어가서 왜그랬을까 하고 계속 생각하게 되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이건 진짜 말년의 기막힌 한 수라고 생각밖에 안되요. 이등병은 어차피 말년이니까 걸려도 별일이야 있겠냐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개념없는 짓을 했을테죠.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면 말년이 따로 데리고 나가 타이른 들 귓구멍에나 들어왔을 까요? 아~ 재수없게 걸렸네~ 딱 이 수준일꺼라고 봅니다. 왜? 개념이 없으니까. 애초에 개념이 있었다면 몰래가 아니라 말년에게 물어보고 허락받고 썼겠죠. 그런 상황에 근무도 대신 서줄주 아는 배려심 깊은 말년이 이등병에게 줄 수 있는 인간미 있는 엿은 딱 이정도가 이니었을까 싶네요. 센스도 넘치고. 좋네요. 잠못자고 머리속에 생각이 떠돌다 보니 이런 결론에 도달하네요. 결론은 이등병 개객끼.
	101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5:30:55	2/5	삭제
		실수는 가르치면 되는데 개념없는 건 혼내야죠. 방식이 좀 잘못되긴 했지만 댓글들 처럼 심하게 비난 받을 짓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0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5:13:09	2/7	삭제
		말년이 악마짓 한건 맞습니다. 근데 그게 폭력 수준이다 뭐 그렇게 얘길 하시니까 그 말 또 한 심한거 아닌가 해서요. 너무 이등병입장만 생각하신건 아닌가 해서요. 말년 입장에서 보면 힘든 애들 대신에 보람차게 근무서주고 있는데 어디서 개념없는 이등병이 말년 무시하고 잠안자고 편지 쓰고 걸 보면 어이없을만 하죠. 그래도 개악마짓은 안하고 센스있는 말로 악마짓 한 거 보면 그렇게 나쁜놈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무도 대신 서줬는데요 뭘.
	99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4:35:21	2/7	삭제
		여름바다님. 본문이 인간미 없는게 아니라 진짜 인간미 없는 것은 바로 간부에게 보고해서 절차를 밟는게 인간미가 없는 겁니다. 본문 정도는 그냥 이해 가능한 말년의 꼬장 수준이죠. 저는 저게 이해가 됩니다만 본인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저에게 인간미 운운하시는 여름바다님은 얼마나 아름답게 살아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인간미? 참나...
	98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3:49:48	2/9	삭제
		군생활 하면서 취침시간에 편지쓰는 이등병을 좋게 타일러 없는 일로 만들어 주는 그런 천사분들이라 그런 무시를 당했어도 허허~ 하고 웃고 넘길 수 있는 멘탈의 소유자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혼나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나만 나쁜놈이네ㅠㅠ
	97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3:42:41	2/10	삭제
		zeronetwo 님 신병이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취침시간을 어긴게 잘못이라고 하시는데... 이등병이 취침시간을 어긴게 개념없는거 아닌가요? 직속선임이 불침번이거나 내무실 실세 상병이 불침번이었다면 모포 뒤집어 쓰고 편지를 썼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썼으면 개념이 없는 걸 넘어서 아주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녀석이겠죠. 가설 1. '실세 앞에서는 편지를 못쓰는데 말년앞이라서 편지를 썼다.' 가설 2. '실세 앞이나 말년앞이나 상관 없이 편지를 썼다' 가설 3 '취침시간에 편지 쓰는게 잘못이라는 것을 모른다' 위의 가설 세가지 모두 저는 이등병이 개념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건 주위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보고 체계로 간다면은 일직사관에게 보고하고 다음 날 분대장과 함께 군장을 돌겠죠. 간부까지 개념없는 이등병인걸 알게 된데다가 부대원 모두가 상황을 알게되니 그건 뭐 그거대로 좋지 않겠죠. 전 그 말년이 천사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무시당한 말년의 깔끔한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96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3:18:11	2/10	삭제
		본문에 이등병한테 편지 쓸 시간 하나 허용하지 않는 썪어빠진 병영문화가 어디있나요? 오버하시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내무 부조리를 전통이니 물려주자고 누가 그래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저 행동이 내무 부조리입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혼날 짓 했으면 혼 나야 한다는 겁니다. 이제 곧 아저씨가 되는 자신을 무시한 개념없는 이등병을 말년은 어떻게 했어야 했나요?
	95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3:04:25	2/11	삭제
		진짜 악마를 못봐서 그러시는 거 같은데... 저 상황이면 병장 밑으로 다 대가리 박을 상황인데요? 그냥 불 한번 탁 키고 이등병 눈 아플까봐 켜줬다는 농담으로(내일 니들 알아서 이 녀석 개념 좀 잡아줘라) 상황을 정리하는 말년의 센스는 재미있는데요? 그러니까 베오베를 왔죠. 평소에 개념없는 이등병이라면 저도 말년에 그랬을 거 같아요. 애초에 들켜서 혼날 짓이라면 하지를 말았어야죠.
	94	훈훈한 군대의 미담.... [새창]	2014-08-04 02:49:56	2/17	삭제
		개념없는 이등병이 잘못해서 말년이 애새끼 개념 잡으려고 밑에 애들 다 깨웠구만. 그래도 위트 있게 모두의 추억이 될 수 있는 찰진 멘트를 남기면서 깨웠네요ㅋㅋ 근데 말년이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그 시간에 잠을 안자고 쳐 편지를 쓰고 있어. 여기서 말년 욕하는 사람은 군대 안다녀옴? 저걸 봐주고 넘어가면 그게 수련회지 군대예요? 그렇다고 말년이 이등병을 다이렉트로 갈궈요? 말년이 센스있게 잘한거 아녜요? 김영희랑은 전혀 다른 케이스인데 왜그래요~
	93	여자도 합니다 투블럭!!ㅋ [새창]	2014-08-03 21:41:17	0	삭제
		왜 3번째 사진에 있는 예쁜 귀 얘기는 없어요?ㅠㅠ 귀 취향 제대로 저격ㅎㄷㄷ 귀 존예.
	92	근데 이선희가 부른 인연이라는 곡 [새창]	2014-07-25 21:49:19	0	삭제
		얼싸 좋다~ 김일병~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1 16:38:56	52	삭제
		왠지 왕좌의 게임의 샘웰 탈리가 생각나네요. 본문의 귀요미 고양이랑 닮은 듯ㅎㅎ 나만 그런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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