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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나쁜엄마, 나쁜며느리입니다. [새창]	2017-03-05 18:27:17	5	삭제
		저도 독박육아하다 아이 보는 앞에서 크게 싸운뒤 가사도우미 쓰고 좀 편해졌어요. 도우미 한번 불러보시고 유지할지 결정하세요. 좀 편해지면 사이가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24	수술해서 애낳는게 뭐가 힘드니? [새창]	2016-12-28 16:06:19	0	삭제
		부부 사이 일은 부부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압니다. 홧김에 내뱉은 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부인은 아이낳고 호르몬이 오락가락한 상태라 크게 받아들인 것일 수도 있고요. 시어머니가 말을 잘못하긴 하셨지만.. 그것 때문에 도리어 남편과 골을 더 만드신 거 같아요. 댓글보고 남편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시간가지고 감정이 좀 추스러지면 조용히 대화해보세요.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아내도 힘들고, 남편도 나름대로 많이 힘드실 상황으로 보여요.
	23	[펌]남편의 사망보험금 수령자 논란[콜로세움주의] [새창]	2016-12-28 15:39:14	0	삭제
		그전에 바꾸는 건 관리해주시던 부모님이 서운해 할만한 내용이라 보험비는 저희가 부담하고 아이낳고 정리했어요. 전 제 보험을 엄마가 관리해 주셨어서 수익자가 엄마 였어요. 남편으로 바꾸면 당연히 기분 상하실 수 있어서 아이낳고 말씀드리고 정리했고요. 당연히 아이로 바꾸라고 하시던데요...
	22	[펌]남편의 사망보험금 수령자 논란[콜로세움주의] [새창]	2016-12-28 15:33:43	1	삭제
		당연히 예민할 수 있는 문제이지요.. 저희는 아이 낳고 나서 제 종신보험, 남편 종신보험 모두 수령자를 아이로 바꿨어요. 아이로 바꾼다고 하면 부모님들도 기분 나쁘진 않으실거예요.
	21	종편특혜폐지 발언한 문대표 의중은? [새창]	2016-12-16 19:48:08	3	삭제
		어차피 물어뜯는건 마찬가지일거 같은데요
	20	육아에 지친 와이프를 위한 생일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17 18:15:49	3	삭제
		마사지샵 이용권이요. 저땐 팔 다리 다 아파요.
	19	제가 의사생활을 그만두었던 이유. [새창]	2016-10-14 10:10:13	0	삭제
		내과 수가가 깎이면서 내과 전공의 부족사태를 보면서 참 이나라가 어찌 가나 싶습니다. 내과 수련받으면서 자부심 가지고 환자 봐왔는데 이제 내과은 기피과가 되네요. 외과 전공의도 부족해 내과 컨설트로 유지되던 대학병원에 내과 레지던트까지 없고 자기 환자 보기도 바쁘면..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인데.. 걱정입니다.
	18	제가 의사생활을 그만두었던 이유. [새창]	2016-10-14 10:06:45	0	삭제
		수가 낮추는게 문제입니다. 맹장수술 하나해도 동물병원 진료보다 싸게 책정이 되니까요. 원가의 60프로로 책정해놓고 건보공단에서 돈을 주니 소신대로 진료 못합니다. 흔히 보험과라 말하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은 중환 볼 수록 손해입니다 결국 비급여 검사로 보충하는수 밖에 없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4:19:28	0	삭제
		제 남편과 저만 예로 보더라도 남편 대기업 다니고 연봉 좋은편이나 야근 및 주말근무로 집에는 거의 자러 들어오는 수준입니다 전 남편보다 조금 더 잘벌지만 출퇴근이 일정한 직업이고요. 원글님 시각으로 보면 제 남편이 육아 및 가사 더 해야 하지만 제가 독박육아 합니다. 도우미 당연히 씁니다. 하지만 집안일이란게 도우미가 다 해결 못하죠. 이런 입장에선 제가 화내야 하겠네요. 하지만 남편이 미안해 하고 시간 될때마다 노력하는걸 알아서 남편이 불쌍하고 안쓰럽지 화나고 불공평하단 생각이 안들어요.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것이고 배려로 유지되는 겁니다. 단순히 돈으로 재단하지 못해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14:09:31	0	삭제
		돈을 더 버는 사람이 가사를 덜한다? 맞벌이면 둘다 일하고 퇴근하면 피곤하죠. 아이가 없으면 별 문제가 안되나 아이가 있으면 문제가 달라지죠. 만약 여자가 돈을 더 잘벌고 출퇴근이 더 일정하고 남자는 여자보다 돈을 적게벌고 야근 및 주말근무가 많으면 어떨까요? 어린 아이가 있으면 엄마손이 안가고 적게버니 남편보고 애보라고 해야하나요? 결혼생활은 기계적으로 일을 나눌수 없어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이가 생겼으니 공동 책임이고 서로 협조하고 배려하는 문제지 넌 돈을 적게 버니 집안일 다 해라는 논리는 맞지 않는듯 합니다
	15	교통사고났는데 7시간동안 병원을 전전하다 죽은 2살 아기 [새창]	2016-10-07 11:28:12	0	삭제
		의료수가가 문제입니다. 힘들게 외상외과 흉부외과 하면 뭐하나요 나오면 돈이 안되고 취직자리가 없는데요. 지금 내과도 수가 깍이면서 돈되는 비급여 시술 아니면 적자라 다들 기피하죠. 분만하는 산부인과 의사 거의 없죠. 다음달 신해철법 시행되면 아마 더할겁니다.
	14	남편에게 받았던 선물중 베오베는 무엇이었나요? [새창]	2016-09-12 16:16:58	0	삭제
		미역국 직접 끓여줬을때. 혹은 스파이용권 줄때 좋았어요
	12	아직도 아들아들 하는 어른들이 꽤 있네요 [새창]	2016-08-30 09:33:52	0	삭제
		저도 딸 낳아 키우는 며느리 입장에서 저런 소리 여기저기서 들어요. 지나가는 할머니까지 아들 낳아야 하니 더 낳으라고 하니까요. 그거 일일이 신경쓰면 내 기분만 별로예요. 그러러니 하고 듣고 흘려야지 내가 편하니까 그런거죠.
	11	아직도 아들아들 하는 어른들이 꽤 있네요 [새창]	2016-08-30 09:27:03	0	삭제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아봤자 아무 소용 없다구요 듣고 흘려야지.. 스트레스 받아봤자 내 기분만 상하니까요 그렇다고 싸울수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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