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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00:28:26	143	삭제
		정말 황당하네요. ㅋ 상황 파악을 좀 더 해야 되지 않냐 이런 분도 위에 몇분 계시는 거 같은데 글쓴이가 내 여동생이라면? 저런 남자랑 결혼하는 거 어떻게 그냥 봅니까? 무슨 노래방을 갔길래 150만원이 나와.. ㅋㅋ 아무리 쉴드를 쳐도 상황 뻔한 거 아닌가요? 여자 안 부르면 나올 수 없는 가격 아닙니까? 결혼식 3달 남겨놓고 참 잘하는 짓이네요.
	203	이종걸, "문재인 대권 후보되면 야권통합 어렵다"(기사) [새창]	2016-08-01 10:29:40	2	삭제
		정확히 저런 뜻의 발언은 아니었을 거에요, 아마. 파파이스에서도 봤지만 대충 이종걸은 '문재인이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인 건 맞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너무 순탄하게 대선후보가 된다면 대선에선 반드시 필패이다. 다양한 후보와 공정한 대결로 승리하여야 훨씬 강력한 후보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더라고요. 하는 행동거지가 너무 답답하고, 저런 논리 하에 행하는 행위들이 아직까지도 전혀 이해는 안되는 인물입니다만..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9 17:42:35	1	삭제
		웹상의 글들은 몇번 읽어보긴 했지만 되게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네요. 학생도 그렇고, 교수도 그렇고. 부모랑 이야기를 왜 한답니까? 저 학생은 왜 또 저러고 있고.. 여하간 청강대 파워도 결국 그 리그 안에서만 일종의 위력을 발휘하는 거구요. 저 작가 지망생도 실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다른 쪽으로 충분히 데뷔가 가능합니다. 이딴 일들 다 넘겨내고, 정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
	201	왜 동인계를 터는가........ [새창]	2016-07-28 12:55:10	0	삭제
		하튼 저도 며칠 전에 동인이 문제의 핵심 중 하나라고 판단하고 글을 쓴 사람인데요. 동인 중에서 좀 저질들이 있긴 합니다. 놀랍지도 않은게.. 웹툰 훨씬 이전, 10년 15년 전부터 간간히 이래왔거든요. 오히려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것 같아요.
	199	콩콩콩국수 만들어 드세요! 소금하고 설탕 중 무엇을 뿌리시나요? [새창]	2016-07-26 14:28:56	0	삭제
		소금은 꼭 넣어야 간이 맞아요. 설탕은 기호고.. 저는 소금 반스푼 설탕 한스푼 정도.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01:55:53	16	삭제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짜증나네요. 1~2년 차이나는 학생들한테도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온갖 예의 다 차렸을 애들이.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01:40:39	10	삭제
		이년들이 못하는 말이 없네 진짜
	193	컨텐츠업 관계자로서 한마디... [새창]	2016-07-24 00:10:41	9	삭제
		또한 밝히자면 저는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한명의 환쟁이입니다. 이러한 동인 문화에 뿌리를 둔 분들이 이 업계에 많습니다. 안 그런 분도 물론 많지만, 매출 규모에 비해 종사하는 인원이 많지 않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많이 얽혀있어요. 게임 업계에서도 간간히 작가들과 비슷한 언행을 보이는 분들 - 특히 미술 쪽 종사하시는 분들이 보이는 이유도 비슷하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웹툰보다야 업계 규모가 커서 그나마 나은 편인 것 같네요. 여튼 서든어택 2부터 시작해서 참 부끄럽습니다.
	192	컨텐츠업 관계자로서 한마디... [새창]	2016-07-24 00:05:50	10	삭제
		제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웹툰이 형성되기 전부터 존재한 동인 문화란 것이 있죠. 동인 문화란 것이 원래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매우 희미하고, 서로 간에 스킨쉽이 대단합니다. 분명 일부 작가들의 도를 지나친 발언 뒤에는 이러한 동인 문화 또한 한 축을 단단하게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작가들의 대응을 독자들이 계속 마주하게 되는 원인은, 산업적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았던 이 문화가 웹툰이라는 형식을 통해 시장에 너무 빠르게 진입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아마추어들이 너무 쉽게 진입을 하고, 그냥 아마추어인 채로 프로의 탈을 쓰고 있는 경우를 요새 너무 많이 보네요.
	191	독자들 찐따 취급하시던 그분 근황.jpg [새창]	2016-07-22 15:21:36	8	삭제
		뭐 가볍게 그리는거지 못 그리는건 아니에요. 그림은 잘 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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