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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가문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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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 죽음 각오로 저를 던지겠다 - 손학규 [새창] 2016-09-03 07:26:20 0 삭제
    저는 솔직하게 괜찮은 면이 있는 정치인이라고 봐요. 진중하고, 진정성있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뭐랄까.. 본능적인 레벨에서 타고난 정치적 감각같은게.. 형편없는 수준을 너머 아예 없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방면에서 지적받던 문재인도 꽤나 신선한 방식으로 사람들 인식을 바꾸고 있는 것만 봐도 둘의 차이는 극명한 것 같고요. 안철수는 말할 것도 없고..

    혹자는 경기권 출신 정치인의 한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지역차별전 발언이기도 합니다만..
    234 노트7 신제품 교환 결정 + 관련 발표문 추가 [새창] 2016-09-02 18:09:54 23 삭제
    아닙니다. 갤럭시 노트 7은 액정 필름이 붙여져 나와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진짜로;
    233 김부겸 "문재인 대세론, 이건 아니다 생각" [새창] 2016-08-31 16:04:32 0 삭제
    별 차이가 없다고 했지 같은 말이라곤 안 했어요. 근데 전체 맥락은 비슷한 말 아닌가요?
    같은 당에서 너무 세세해 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전패한 진영에서 나올 수 있는 수준의 말이라고 봐요.
    232 [네이트판] 남편이 제가 까탈스러워 같이 다니기 창피하대요 [새창] 2016-08-31 16:02:27 7 삭제
    남 사는 것에 대해 가타부타 말하고 싶진 않고..
    제 입장에선 되게 피곤하게 사시네요. 뭐, 본인이 피곤한 건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본인은 피곤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을거고..

    근데 같이 사는 사람이 영향받을 정도라면 행동에 고려를 해봐야죠. 옆 사람이 피곤을 넘어 거부감이 들 정도로 행동하고 있다는 건데요.
    231 김부겸 "문재인 대세론, 이건 아니다 생각" [새창] 2016-08-31 13:03:22 0 삭제
    전에랑 별 차이도 없는 발언인데 전에는 칭찬글만 주르륵 달리더니 저렇게 잘라놨다고 엄청 까이네요.
    230 정의당 "추미애 지도부, 허울뿐인 여야 협치 안돼" [새창] 2016-08-28 18:22:34 1 삭제
    새누리당 이정현 됐을 때는 그렇게 환영하더만 좀 웃기긴 하네요.
    229 더민주 전당대회 끝나고 조중동한 메인화면 타이틀 [새창] 2016-08-28 01:19:50 16 삭제
    요새 보면 팟캐스트 출연하는 야당인사들의 표현을 잘 들어보면 조중동 논조가 바뀌었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가볍게 여기지만은 못 하는거죠.

    저쪽 진영에서도 잇단 박근혜정부의 독선과 헛발질들 때문에 더더욱 정권교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이쪽에도 선을 대고 있고, 이전처럼 무조건적인 비판은 자제하는 중이라는 거죠.

    반면 요즘 한겨레는 정말.. 지금까지의 진보의 한계라고 할까요 민낯이라고 해야 할까요.
    228 안철수, 소매 걷어부치며 "다시 양극단 세력이 정권 잡으면 나라 분열" [새창] 2016-08-27 17:05:28 1 삭제
    사람들 관심이 워낙 없어져서 그렇지 안철수가 했다기엔 정말 갈 데까지 간 워딩이네요. 거의 뉴라이트 쪽 인사들이나 할법란 표현인데요. 국민의당이 욕을 많이 먹어도 저런 포지션은 아니구요.

    기자가 사진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도 눈에 잘 보이네요. ㅋ
    227 핀란드 내년부터 기본소득 시범적 도입 [새창] 2016-08-27 11:52:34 0 삭제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은 이미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포함한 산업 전체의 자동화가 야기한, 노동자의 경제력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요.

    본래 시장주의건 사회주의건 간에 전제는 인간이 노동하여 창출한 경제를 전제로 하는 건데, 현대 사회에서 이런 기계와 인공 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더이상 거스릴 수 없는 흐름이 될 거란 건 이 부분에 조금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기계가 사람의 일자리를 차지하면, 그것만큼 다른 일자리를 사람이 만든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은(유시민씨나)

    솔직하게 IBM 왓슨같은 물건들이 하는 걸 보면 정말 가볍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결국 우리나라가 아무리 후져도 10년 내에는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 봅니다.

    저희는 정말 시대의 큰 전환점 한복판에 있는 세대인 것 같네요.
    226 길냥이 키우는게 거지인가요? [새창] 2016-08-24 20:03:31 2 삭제
    답정너 인정 ㅋ

    그런 발언 하는 사람들은 딱 그 정도 수준인 거겠죠. 신경쓰지 마시고 예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225 너무 아파서 회사 조퇴했어요 [새창] 2016-08-24 17:01:55 0/6 삭제
    그냥 인터넷 상에서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댓글이나 다는 저보다 그래도 어머니 분이 현실에서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확률적으론 비교도 안 될 것 같네요.

    사과를 하셨다니 받아들이시고, 아픈 거 빨리 낫길 바랄게요.

    아프면 아무래도 별거 아닌 일도 더 신경질 날 수 있으니까요.
    224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고민하다 여쭤봐요 [새창] 2016-08-17 18:43:28 7/20 삭제
    이런 말도 통할 정도로 편한 사이가 될 수도 있죠 뭐.. 반대가 너무 많길래.
    223 아빠랑 그림 동화 볼까? [새창] 2016-08-17 16:34:32 4 삭제
    3살 배기 아이들도 다 쓰는데 원숭이도 화면 보면서 넘기고 이런 건 충분히 쓸 것 같네요 ㅋ
    222 김상곤, “더민주 당 대표 영남 출신이면 대선 필패” [새창] 2016-08-16 08:35:16 7 삭제
    김상곤씨 무리수 요새 많이 두네
    221 소개팅 처음 가는데 이렇게 입으면 될까요? [새창] 2016-08-15 23:50:55 0 삭제
    말도 안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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