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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카바레카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8
    방문 : 19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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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카바레카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진짜 미스테리한 인연들이 있으신가요? [새창] 2015-08-07 13:53:33 51 삭제
    저도 제 중3때 담임선생님이 저희 엄마 고2때 담임선생님이셨어요.
    졸업식날 엄마랑 나란히 인사드리러갔는데 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부모님께는 "oo이 어머님~"이러시는데 우리 엄마한테는 "아이고 숙아!!" 이러심ㅋㅋ
    35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새창] 2015-07-25 05:09:37 30 삭제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시험기간에 동네 독서실에서 새벽까지 공부하다 집에 가는데 비까지 내려서 발걸음을 재촉했어요.
    근데 우산 뒤로 누군가 제 걸음에 맞춰서 철퍽철벅 따라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데 뒤를 보질 못하겠더라구요..
    뛰어서 도망가고 싶은데 손발이 떨려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심지어 뒤에서는 휘파람으로 노래까지 부르더라구요.
    그 소리가 어찌나 소름돋던지..
    다행히 제가 걱정돼서 마중나오는 아빠가 저 멀리 보였고 죽을 힘을 다해 뛰다가 그냥 나도 모르게 뒤를 봤는데
    검을 옷을 입은 마르고 젊은남자가 자리에 우뚝서서 우산도 없이 배를 긁으며서 웃고 있더라구요. 눈은 저를 똑바로 쳐다보고..
    아빠한테 달려가서 펑펑우는데 아빠도 놀라시고
    무튼 그 이후로 독서실 그만두고 그쪽 길은 웬만하면 피해다녔던 기억이 나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3 19:58:21 0 삭제
    마이 시스터즈 키퍼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20:05:33 0 삭제
    인취취//저도 기존에 하던 운동이 지겨워서 춤은 즐거울 것 같다는 느낌에 춤을 춘건데 정말.. 힘들어요ㅜㅜ 그래도 노래가 계속 나오니 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
    Ou-zzang// 네 최근에 병원에서 키를 쟀는데 커졌더라구요.궁금해서 물어보니 1~2Cm는 하루에도 차이가 날 수 있대요. 그래도 기록상 커진 키를 현재의 키로 믿고살려구요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당~!!^^
    계단타는사람//네..절대 들켜서는 안돼요.. 거울 속 춤추는 제 모습조차 제가 기억하고 싶지 않을정도에요.ㅋㅋㅋ
    29 정말 슬픈영화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5-06-25 15:04:57 0 삭제
    마이 시스터즈 키퍼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8 두번째로 올려보는 한복을 사랑하는 남자 입니다! [새창] 2015-06-10 04:42:38 0 삭제
    대박..... 정말 멋져요!!
    손바느질이라니.. 그것도 한복을!!
    반하지 아니할 수가 없네요 ^^b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2:46:31 0 삭제
    아니요. 전혀 철부지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글쓴님의 그런 생각들이 현실적이라고 봐요. 솔직히 나이얘기하는거 좋아하진 않지만 글쓴이 지금 나이 딱 좋구요. 남들 따라서 지금부터 취업준비한다 해도 글쓴님의 생각이 확고해보여서 두고두고 후회하실것 같아요.
    부모님의 반대가 가장 큰 문제죠. 하지만 글에도 쓰셨잖아요. 부모님 원망할것 같다고.. 그러지 않기 위해선 글쓴님 의지대로 스스로 생각하고 그려왔던걸 열심히 해보세요. 그게 득이되든 실이되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면 그 누구도 함부로 글쓴님을 비난하지 못해요.
    지금이에요. 용기내세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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