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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냉장고를 부탁해 및 올리브쇼 출연 셰프님들 가게 개인적인 총정리.txt [새창]	2015-06-02 23:21:11	0	삭제
		젤렌은 점점 양이 줄어들고 있어서 슬퍼요 ;~; 예전의 6~70%정도로 줄어든듯. 전에는 구이류에는 요거트 그냥 나왔었는데 이젠 다 따로 주문...하지만 아직도 가성비 좋아서 자주 간다능~
	17	본삭금)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미드 & 그 외 미드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3-23 21:11:30	4	삭제
		저도 본즈 팬이요 -ㅂ-)/ 미드인생 15년...드릴건 추천밖에... 유명한 건 거의 보셨을거 같애서 좀 덜 유명하거나 리스트에 없거나 옛날걸로.. 1.푸싱데이지스 (pushing daisies ). :수사물...이긴 한데 동화같은 느낌의 화면이 굉장히 독특해요. 일년에 한번씩은 띄엄띄엄 찾아보는 나름 인생미드예요. 작가파업때문에 시즌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되서 슬픈드라마 ;ㅂ; 2.아웃소시드 (outsourced) :영화를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인데 오피스의 인도판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보시기에 좋아요. (미국드라마입니다.인도 드라마 ㄴㄴ) 3.키친컨피덴셜(kichen confidential) :뉴욕 레스토랑 쉐프들의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 완전완전 재미있는데 시즌1으로 끝나버린건 왜때문인지 ;ㅂ; 4.한니발(hannibal) :양들의 침묵 한니발 렉터 이야기. 영화로는 레드드래곤에 해당되는 부분을 드라마로 만든 건데 영상미도 좋고, 1화 2화가 약간 루즈한 느낌이 들지만 그 이후부터 몰입도 짱짱맨. 매즈 미켈슨 짱!! 대단히 잔인한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덱스터가 인생드라마에 들어가 있으니 아마 괜찮지 않을까요? 5.보스턴리걸 (boston legal) :제임스 스페이더, 윌리엄 섀트너가 나오는 로펌 이야기. 앨리맥빌과 같은 제작자 작품이라서 구성이 좀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더 정치풍자나 섹드립의 수위가 높은 편. 시즌이 길다보니 중간에 좀 지루해 지는 느낌은 있지만 코믹한 법정 드라마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 봤었네요. 유사한 느낌에 좀더 진지하고 잘생긴 배우를 보고 싶다면 suits도 추천. 가브리엘 마흐의 수트빨은 우주최고 저는 로펌 드라마들을 좋아하는데 글쓴님 리스트에는 하나도 없어서 ;~; 6.사이크 psyche :수사물-코메디물. 경찰아버지한테 어릴때부터 트레이닝 받은 주인공이 뛰어난 관찰력으로 영매인척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입니다. 시즌이 너무 길어져서 저도 5까지 보고 방치했네요. 뒤로 갈수록 주인공이 가로성장중... 7.그림 grimm :지금 방영중인데 아직 시즌 4 못보고 있네요. 환타지+수사물 느낌? 이 드라마의 설명은 그냥 위키를 찾아보심이.. 세계관설명이 필요해서.. 전개가 빠르면서 마녀나 신기한 동물, 주술같은 슈퍼내추럴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8.캐슬 castle :이것도 방영중. 범죄소설가와 경찰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주인공들 궁합이 아주 좋아요. 캐릭터 설정도 귀엽고. 주인공 딸이 얼마나 예쁘게 크나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한 드라마 9.데드라이크미 dead like me :평범한 소녀가 갑자기 죽어서 저승사자로 취업하는 이야기 입니다. 독특한 설정에 주인공이 못생겨서 좀 호불호가 있더군요. 10.라이투미 lie to me :사람의 표정이나 제스쳐를 연구하는 심리학자(?)가 나오는 수사물 입니다. 팀 로스의 연기가 드라마를 다 끌고 나가는 느낌이 있어요. 멘탈리스트와 비슷한 느낌인데... 멘탈리스트의 주인공이 엄청 시니컬해진 듯한? 위키를 보니 닥터 하우스같다고 써있네요. 11.리저렉션 resurrection :죽었던 사람들이 살아서 돌아오는 마을에 들어가서 진상을 파악해 내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아직 끝까지 못보고 시즌 2 중간인데요.. 지금까지는 흥미진진.. 하우스에 나오는 닥터 포먼이 주인공 입니다. 12.롬 rome :HBO 최고의 드라마.. 지금이야 전부다 CG로 스펙터클하게 만들어 주지만 당시에는 드라마로서는 믿을수 없는 스케일 이었어요. 풍기문란수치도 상당히 높고.. 일단 배우들이 영국 최고의 연기파들이어서 몰입도도 좋습니다. 쓰다보니 계속 옛날에 봤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재미있는거 많았었는데.. 아쉽게 종방해버린 것도 많았고... 키친컨피덴셜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 ;-;
	16	바지에서 방구소리가 나는 이유는? [새창]	2015-03-23 19:58:40	0	삭제
		안들어봐서 정확하게 뭐때문에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걸을때 바지결끼리 비벼지면서 나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바지를 벗어서 들고 양쪽결끼리 비벼서 비슷한 소리가 나는지 들어 보세요. 허벅지 살이 많아서라는 말이랑 같은 얘기긴 한데 꼭 살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고 허벅지가 걸을때 닿으면 소리가 나는 겁니다
	15	7대 불가사의보다 더 불가사의한... [새창]	2014-11-19 11:09:20	1	삭제
		2008년부터 꾸준히 경상도 일대에 내 번호 써놓고 무단주차 하시는 그 분... 제발 번호좀 바꿔 써 주시면 참 좋겠네.. 아침 여섯시에 전화와서 왜 차 안빼냐고 욕하는 거 들으면 아주 하루가 상쾌해ㅡㅅㅡ.. 심지어 그 차 내차 아니라고 해도 세번네번씩 다시 전화하고 경찰도 전화하고.. 안동에 있는 차를 서울에서 어떻게 빼주냐고..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22:57:45	0	삭제
		대창면 먹어보고 싶다. 저도 중국인데 산동쪽이라서 못본 걸까요? 소고기 납면은 완전 즐겨먹고 있는데..
	13	햄요리는 어떤 소스가 어울릴까요? [새창]	2012-05-05 22:53:20	0	삭제
		햄은 통후추+파인애플로 볶아도 굿~! 피망+브로콜리+토마토 볶아도 굿~! 소스가 특별히 없어도 과일이나 채소가 익으면서 맛이(즙인가?) 우러나오기 때문에 소스 넣은 듯한 효과는 충분히 나요
	12	바이킹스 1인 무료 식사권이 있는데요 브레이크타임이란게 [새창]	2012-02-15 12:44:02	1	삭제
		브레이크 타임은 주방 쉬는 시간이예요. 그시간 피해서 가시믄 되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6 00:29:52	0	삭제
		근데 오른쪽에서 두번째분 바지에 덕테이프는 왜 붙이신거예요?
	10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무상급식에 대한 의견 [새창]	2011-08-21 08:19:21	1	삭제
		11거들뿐// 안그래도 무상급식이 되면 질이 떨어질것이기 때문에 반대 라는 학부모님들 여러명 봤는데, 질이 떨어지면 그것을 다시 관리 대상으로 삼고 조정해 나가면 됩니다. 내가 해봤자 제대로 할수 있는게 없으니 일하지 말아야지 라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발상 입니다. 질이 떨어지든 뭐든 일단 시작을 해야 그 퀄리티에 대한 논란이 나올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자기 자식들도 그 막 만들어 주는 것과 똑같은 밥을 먹고 학교를 다닐거란걸 알면서 그렇게 함부로 음식에 장난질 못칠꺼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이런 저런 중구난방 사기업들이 하는것 보다 나아지겠죠.
	9	물가의 申.jpg [새창]	2011-08-19 10:17:50	0	삭제
		아빠1호// 유통기한 6개월이라는 대륙의 우유는 멸균우유 입니다. 한국에서도 멸균우유는 유통기한 6개월 정도로 판매합니다. 유통거리가 너무 길어서 생산지에서 유통기한내에 소비지 까지 신선한 생우유 상태로 운송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멸균우유로 만드는 걸로 알고 있구요. 한국에서 마시는 거 같은 생우유는 드물게 판매하고 리터당 가격도 한국보다 쪼금 더 비쌉니다. 유통기한도 일주일 이내구요.
	8	치킨 요리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봅니다~ [새창]	2011-08-10 03:49:49	0	삭제
		http://blog.naver.com/imaudio?Redirect=Log&logNo=10112206841 미니오븐을 이용해서 굽는 법이 있네요. 꼭 통으로 한마리를 구우실게 아니라면 이렇게 배갈라서 굽는것도 괜찮으실듯.
	7	치킨 요리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봅니다~ [새창]	2011-08-10 03:47:55	1	삭제
		오븐으로 치킨 만들때는 1. 치킨을 손질 (속을 깨끗이 씻어주고 우유나 소주로 한번 살짝 문질러 줘도 좋아요. 그다음 소금과 후추로 맛사지 시킵니다.- 간이 배도록 약간의 숙성시간이 필요합니다. 전 12~14시간 정도 냉장고에 둬요.) 2. 겉에 바를 오일 만들기 (올리브 오일이나 포도씨유 + 각종 허브가루를 잘 섞어주시고, 다진마늘도 좀 섞어줍니다- 허브는 취향에 맞게 로즈마리나 타임이나 파슬리나 머 그런 가루 모듬같은걸 마트에서 살수 있어요. 분량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기름과 허브+다진마늘의 비율이 5:!정도면 괜찮은 것 같애요.-오일도 잠시 숙성의 시간. 미리 만들어 두시는게 향이 더 좋긴 합니다.) 3. 치킨 뱃속에 양파와 감자를 채썰어서 꾹꾹 넣기 (개인의 취향에 맞는 크기로 써시면 됩니다. 감자는 너무 크면 안익으니 맥도날드 감자튀김 싸이즈보다 굵게 썰지 마세요. 집어 넣고 나면 절개면을 잘 눌러서 닫고 불안하시면 이쑤시개로 s자 고정) 4. 팬위에 채썬 양파나 양배추,버섯, 브로콜리, 통마늘등 야채를 삭 깔아주세요. 그리고 그위에 치킨을 배가 아래로 가게 해서 올립니다. 5. 치킨 위에 2번 오일을 골고루 바릅니다. 다바르지 마시고 3분의 2 발라주세요. 6. 200~22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윗쪽에 은박지를 덮어서 굽습니다. 30분~40분 마다 한번씩 오일을 덧발라 주시면 되구요.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립니다. 닭의 크기나 오븐에 따른 시간차가 있구요. 덮었던 은박지는40~50분쯤 지나면 벗겨주세요. 그래야 등쪽 껍질이 타지않고 전체가 노릇노릇 비슷하게 구워집니다. ----저는 오븐이 큰거라서 미니오븐에서의 정확한 시간이나 온도를 모르겠어요. 일단 시간이랑 온도범위를 좀 넓게 잡았으니까, 상태 봐가면서 조절하셔야 될 것 같네요.
	6	살려주세요..저말고 도토리묵요.... [새창]	2011-08-09 04:10:37	0	삭제
		도토리묵을 길고 가늘게 썰어서 열무김치국물에 넣어 국수처럼 드셔도 좋아요~ 물결칼로 썰어주시면 모양도 예쁨
	5	요리게시판에 질문좀 -__; [새창]	2011-08-08 01:47:02	0	삭제
		김치에 이미 마늘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마늘은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분량으로 봤을때 된장이 있으면 한숟가락 넣고 물을 한컵쯤 부어서 자작하게 끓이셨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이미 계란 까지 투하해서 다 드셨을 시간이네욬ㅋㅋㅋㅋㅋ 마이드세염.
	4	음식점 된장 어디서 파나요?? [새창]	2011-08-08 01:42:56	0	삭제
		쌈장 만드는법 : 된장/고추장 2.5:1~3:1 비율(전 밥숟가락으로 가득 넣습니다). 물엿(1~3큰술: 물엿으로 묽은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다진마늘(반큰술), 후추 (톡톡2번), 마요네즈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입니다. 마요네즈를 넣으면 음식점에서 보는것 같은 주황색 쌈장을 만드실 수 있지만 전 텁텁해서 잘 안넣어요. 야채로만 먹는 쌈밥이나, 속배추나 당근, 오이 같은 것만 찍어드실때는 꿀이나 설탕을 조금만 넣어주시면 더 부드러운 맛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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