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저도 이일에 더 마음쓰기싫네요. 당신을 질책한적도, 짜증을 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당신의 그 말몇마디로 쪼렙무시하는 악당으로 만들어져가는 모습이 보기힘드네요. '일단 30렙찍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 '저렙있으면 만렙들입장에선 괴롭죠...' 기억나는 2마디입니다. 위는 어느분이, 아래는 제가한말이죠. 위는 선의를 가지고 한말이고, 아래는 안되는 이유를 설명한 말입니다. 솔직하게 제가 한말은 단어선택이 잘못되었을까라고 생각될 여지는있네요. 하지만 윗말과, 다른 2분의 말은 정말 선의의, 그저 이유를 설명한 말뿐인데 그렇게 피해자 행세, 갑에게 고통받는 을(...)이라고 표현하시면 전 이만 줄이겠습니다.
정확히는 님이 거절당하고 '예전에는 같이했는데'같은 말을 하셨으니까요. 납득하지 못한걸로 보이니 이런저런 사람들이 이유를 가르쳐준거죠. '힘들다.''이래서 안된다.' 님은 그것을 질책으로 받아들이셨고. 거기에 대해 반발하시면서 대화가 길어졌죠. 그게 1시 50분즈음이고, 채널에서 몇몇분이 '콜로세움은 모 야메롱다!' '싸울거면 나가서싸워요'라고 하셔서 제가 개인적으로 친추드린거고요. 첫마디가 2시 17분에 시작되었기에 대략20분이라고했습니다. 틀린거있나요
강한아빠/ 굳이 님을 보고 작성한건 아닙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문제중 하나고, 그게 오늘 확 다가온거죠. 오늘 님은 굉장히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오유채널에 만렙들만 모여있는 것은 아니니 같이게임할 자격조차 없다는뜻, 아닙니다. 쪼렙분들끼리 모여서 하시는거나 4분 동의 하에 즐겁게 할수있다면 그것도 좋은일이죠. "노력도 하기 싫고 돈도 쓰기 싫은데 만렙들이랑 계속 톡노말 껴달라고 하세요."<- 그간 당하고 혼자 끙끙앓았던것들을 생각하니 말이 좀 험하게 나온것은 인정합니다. 물론 순수한 의도로 같이 하고싶다는 분들도있었겠죠. 그분들에게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하지만, 여전히 같이 하는건 꺼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