ʿϴ / 어느 지역이신지요? 지역마다 차이가 큰듯 같습니다. 말씀하신 계약기간 만료시점후 재계약은 이제는 아예 못하게 되어있는데요. 2년 근무후 무기계약전환도 1년근무후 무기계약전환으로 바뀌고. 학교압력에 의해 노조가입권한 박탈은 진짜 듣도 보도 못했네요. 그랬다가는 난리가 날텐데 어느지역이신지요? 제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겪는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말씀하시니 당황스럽니다. 노조가입여부는 학비연대 파업시 근무 여부만 묻지 노조 가입을 제한하는 어떠한 발언도 하지말라고 교육부에 공문에 몇차례 나온상황이고 학교자체적으로 노조가입권한을 박탈하면 학교장이나 행정실장이나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텐데 그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노조가입까지 압박을 한다뇨
그리고 정규직 전환이후 방학때 돈 안주는건 무슨말씀인지?
비정규직은 수당도 못받았'었'죠. 근 4년간 신설된 수당이 몇인지. 저는 스포츠강사 같은 '진짜 비정규직'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학교회계직, 실무보조원, 영양사들 같은 무기계약직'자칭 비정규직' 분들을 얘기하는 거죠.
그리고 [정규직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혜택을 받고있는게 저들입니다가]가 아니라 사회에서 통념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비정규직 분들'과는 당연히 다른 혜택을 받고 있죠. 비정규직이 아닌데요. 최저시급도 안나오는건 어떻게 해서 안나오는건지? 주15시간 근로자 말씀하시는 건 아닌지? 학교에서일하는 주 35시간 이상 근로자들 중에서 최저시급에 못미치는 급여를 받고있는 분들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호도하지 마시죠.
검증에이치/ 학교무기계약직들 프레임에 그대로 말려들고 계시네요. 그들은 비정규직이 아닙니다. 그들은 무기계약직입니다. 계약이 불안한 무기계약직이 아니예요. 사회적으로 문제가되는 비정규직 문제와는 다른게 분명하지만 동정여론등을 얻기위해 비정규직vs정규직 언플을 해대고 있죠. 실상은 비공무원 정규직직원 vs 공무원 개념인데.... 그들은 이미 정규직입니다.
기사가 매우 편파적이고 자극적이네요. 민주노총쪽 보도자료를 그대로 인용한거 같은데요. 그동안 급식수당 을 안주고 급식비를 징수하지 않았는데 이제 급식수당 지급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당연히 먹는 밥값내야하는게 맞겠지요.(물론 수당6만원 지급에 8만원 급식비 징수는 잘못입니다. 2만원 추가로 지급하는게 맞음)
그리고 '학교비정규직 노조'라고 하는데 사회적 비정규직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혜택을 받고있는게 저들입니다. 아 정확하게는 비정규직이 아니죠. 비정규직은 말그대로 계약기간 만료시 짤릴지 모르는 불안한 계약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분들은데 저분들은 거의 대부부분 진짜 거의 대부분이 무기계약직입니다. 정규직이란 말이죠. 그런데도 이런 사실을 호도한채 국민들에게 동정여론을 받기위해 '비정규직' 언플을 해대고 있군요.
급식은 먹고 급식수당은 받고싶지만 급식비는 내지않겠다. 이건 무슨 도둑놈 심보인가요. 그럼 급식수당을 받지 않는게 맞겠죠. 그리고 방학때는 급식을안하니(일부 고교 제외) 당연히 여름방한 1달, 겨울방학 2달 정도 분량의 임금은 제외되는게 맞고 수익의 안정성을 위해 9~10개월분의 임금을 1년치로 나누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월급이 적게느껴지겠죠? 1년 근무하는데 9~10개월분의 임금을 1년치로 12개월씩 나누어서 지급하니까요. 그런데 방학때 근무 안하는 사실은 쏙 빼놓고 자기들 월급적다고 올려달라고 시위중입니다. 물론 방학때 근무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안하고 있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저분들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영화 카트에서 나오는 캐셔분들같은 그런 비정규직(파견근로, 기간제계약근로자)이 아닙니다.
학교, 교육계 쪽에 있는 분들이면 알겁니다. 회계직들, 무기계약직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지. 애효....실상을 아는 사람으로서 속 터지내요. 그분들 여건 개선해주는거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기는 한데 언플하는 꼴 보면 정말 가관이네요.
보배드림 매물정보 쭉 보니까 같은연식 비슷한 주행거리 무사고 차량 판매가 대략 1100만원 정도로 차량기준가액 수준으로 거래가 되고있는 상황이네요. 저는 감가 300정도로 예상해서 800정도로 중고 매매 예상하고있는데 너무 높게 잡아놓고 보고있는건지요. 수리금액 700넘어가면 그냥 폐차하고 수리금액 받는게 나을라나요?
최종견적가앳이 더 오를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던데. 애초에 견적이 '확정적으로'나오지 않는게 말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부품 한두개 수리하는게 아니라 수리기간 12일 정도 걸리는 파손량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생각해보니 말이 되는건지 의아해지더라구요.
어떤 부품 조달할지 2,3일에 걸처서 정밀 점검 하고 부품 주문후 수리를 할텐데 확실한 견적은 3일정도 된 지금이면 나와야하지 않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