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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굴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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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굴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0:47:52 2/27 삭제
    낯뜨거운 글입니다. 자신의 주장에 동의하는 건 자신이 옳기 때문이고, 동의하지 않거나 비판하는 건 적대 세력의 수작으로 자격이 없는 말이니 결국 자신이 옳다는 뜻인가요? 이렇게 어떤 사실을 들이대도 같은 결론이 나온다는 건 논리적으로 그 말이 현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현실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신앙 간증에 가까운 거지요. 이런 의심 없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기 손을 더럽히면서까지 신념을 지키겠다는 말은 다시 말해 스스로에게 순교자의 지위를 부여하여 어떠한 잘못, 어떠한 끔찍한 행동도 믿음의 이름 아래 정당화하겠다는 뜻이 됩니다. 같은 열광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떳떳하면 되고, 그 행동이 과격할수록 더 헌신하는 거라는 태도입니다. 이 '믿음'의 자리에 지금 스스로의 신념을 넣어 보시고, 또 완전히 다른 유명한 믿음들을 넣어 보세요.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어떤 분들은 항상 왜 이런 '믿음'이 생겼는지를 설명하며 그 왜곡된 모습을 옹호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크고 작은 영향을 끼쳤던 다양한 '믿음'들은 모두 제각각의 과정을 거쳐 성립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믿음을 공유하는 집단이 그 믿음과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지요. 집단이나 단체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비판이나 반대 의견과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의 장에서 밀어내려고 하는 게 과연 건전한 태도일까요? 부디 결속을 이야기하기 전에 시민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한 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674 실망한걸 실망햇다고 하지 뭐라그러지.... [새창] 2017-10-25 23:08:02 13/10 삭제

    사람들이 스스로 이 사진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조금 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2673 실망한걸 실망햇다고 하지 뭐라그러지.... [새창] 2017-10-25 23:04:07 9/8 삭제

    선거가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도 점점 더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672 요즘 교회 찬송가 근황 [새창] 2017-10-25 21:12:49 6 삭제
    어릴 적 본 책에 구원을 주시려거든 십원을 주시옵고 은총을 주시려거든 금총을 주시고~ 하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와서 찾아 보려니 찾을 수가 없네요. 이런 게 두세 마디 더 있었던 것 같은데...
    2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7:30:15 1/27 삭제
    위에 타 사이트에서의 반응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잠시 살펴봤는데 제가 생각해도 이런 글은 시사 게시판보다는 연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에 더 가깝습니다. 물론 어떤 정치인이 각자가 바라는 사회상의 실현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면 누구든 지지할 수 있고, 다른 지지자들과 소통하며, 외부를 설득하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지하는 정치인에 대한 글이라도, 이런 글이 시사 게시판에 작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추천을 받는 건 역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소위 팬클럽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글에 추천을 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사게시판은 팬클럽이어서는 안 되지만 이 글은 시사게시판에 걸맞고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하신 걸까요, 아니면 팬덤을 적극적으로 긍정하며 팬들 사이에서 공유하기 위해 추천하신 걸까요? 사이트 분위기가 점점 극단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2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2:31:35 2 삭제
    아직 '우리 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시점에서 이미 근본적 해결책을 놓치고 계신 겁니다.
    아무리 정당 정치라고 해도 시민들이 정치권 편가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적이니 아군이니 하고 있으면 영원히 동원당하거나 이용당하는 거나 다를 바 없는 신세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2669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숙의민주주의’라는 말> [새창] 2017-10-23 12:15:42 0 삭제
    소위 숙의적 방법이 민주적 절차에 있어서 '주장만 있고 토론은 없는' 문제에 대한 유력한 보완책이라는 점에 십분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바는 숙의 제도 또한 의사 결정의 한 방법에 지나지 않으며, 다수결의 폐단을 여전히 상당 부분 안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이상적인 토론자가 아닙니다. 전우용씨도 지적한 바, 사람의 생각은,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모든 근거를 검토한 끝에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 결론으로 비약한 후 그를 지지하는 근거를 모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반대 의견의 근거가 더욱 옳아 보일 때 의견을 바꿀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기 쪽의 논거만을 더욱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요. 그래서 이 토론의 과정이 얼마나 실질적 효용을 거두는가에 대해서는 전우용씨 말처럼 '사회의 평균 수준보다 반 계단 정도 높은 수준'이라는 말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우용씨는 이 점을 높이 평가하는 데서 만족하시는 것 같지만, 저는 어떠한 문제가 과연 애초에 정치와 합의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게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 집단 간에 이익이 강력히 상충하는 경우, 어떠한 다수결적 절차를 사용하더라도 소수 의견이 압살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극단적으로는 한 명의 재산을 몰수해서 나머지 아홉 명이 나눠 갖자는 의견이 '사회 수준보다 반 계단 위'의 결과로 3:7로 통과될 수 있다는 거지요. 물론 이건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예시지만, 자격을 갖춘 조정자에게 결정권을 맡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예시로는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권 대립의 문제가 아닌 사례도 있습니다. 안아키 카페를 떠올려 봅시다. 이들의 신념은 명백히 자신과 가족에게 유해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로 확산된 바 있습니다. 이들에게 부족한 것이 자신의 주장이 틀렸음을 나타내는 근거였을까요? 아닙니다. 보고서도 믿으려 하지 않고, 전문가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꾸며낸 말이라고 매도했지요. 숙의의 장에 이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다수이고 전문가들이 소수였다면, 이들의 주장이 옳은 것이 되었을까요? 다수를 흡족하게 만들고 동시에 그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그런 '반 계단 위'의 결과를 저는 '숙의민주주의의 실현'이라는 결과에
    만족하며 수용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안아키 카페는 다행히 다수를 점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옳지 못한 주장이면 자연히 양식 있는 다수에게서는 경원시될 것이라는 생각은 우리 자신과 이 사회를 과신하는 위험한 생각이라는 우려를 떨칠 수 없습니다.
    물론 결정권을 조정자나 전문가에게 맡기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누구에게 어떻게 맡길 것인가, 어떻게 그들을 신뢰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정치가 생긴 이후 끊이지 않는 고민이었으니까요. 엘리트주의는 위험한 사상이고, 사대강 문제 같은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민주적 절차로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제도에도 동등한 위험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원자력 문제의 의견 수렴 과정에 이러한 제도가 도입되었다는 사실 자체에 대단히 긍정적이거나 그를 넘어선 의견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아직 개선될 필요와 여지가 많은 어려운 이념이라고 생각하며,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 않나 하는 말씀을 감히 올리고 싶습니다.
    2668 ‘나라다운 나라’는, 시민의 의사가 우선하는 나라.. (전우용 역사학자) [새창] 2017-10-22 22:51:42 4 삭제
    정치와 합의의 문제에 대해서라면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민주적으로 합의로 해결하는 것 자체가 항상 바람직하다고 하기 어려운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어떤 문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충분히 숙고할 수가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판단을 전문가에게 위임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뜻입니다.
    멋진 문구로 사태를 요약하는 게 꼭 나쁜 건 아니지만, 그 이면의 복잡한 문제들까지 한 마디로 요약되지는 않습니다. 한 쪽의 극단에 엘리트주의자들과 사대강의 위험이 있다면, 반대쪽 극단에는 반지성주의와 안아키 사태의 위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667 혐주의)자다가 일어났더니 ;; [새창] 2017-10-22 21:09:28 5/14 삭제

    생의 한가운데
    2666 2천년 전에도 고양이는 인간의 물건에 대해 조또 신경쓰지 않았다 [새창] 2017-10-22 20:56:33 15 삭제
    http://www.bbc.com/news/uk-england-gloucestershire-33687439

    "개 발자국, 사람 신발 자국과 새끼돼지의 발굽 자국까지 로마 시대 글로스터의 벽돌에서 발견되었지만 고양이 발자국은 매우 드뭅니다"

    멍멍이들의 선동에 넘어가시면 아니 됩니다.
    2665 2천년 전에도 고양이는 인간의 물건에 대해 조또 신경쓰지 않았다 [새창] 2017-10-22 20:50:32 7 삭제
    그 때는 브리튼 섬 남부도 로마 영토였기 때문이지요.
    2664 대학 MT 다음날 [새창] 2017-10-18 10:24:23 16 삭제


    2663 비트박스로 전세계 사람들을 주목시키고 있는 한국소년 [새창] 2017-10-17 12:49:07 24 삭제

    비트박스
    2662 이니 치하의 첫가을 (feat. 실손보험자동지급 추진 [새창] 2017-10-16 16:35:06 2 삭제
    치하...
    2661 [속보] 이명박 국방부 “광주항쟁 안돼”…‘불온’ 문학작품 군 반입 불허 [새창] 2017-10-15 16:45:28 12 삭제

    이건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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