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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보험 들어놓은 유부남 [새창]	2021-03-12 16:21:01	1	삭제
		항상 궁금한건데... 남편이 용돈 아껴서 비상금 만들면 왜 아내 분들은 싫어 하시는건가요? 결혼을 못해서 이해를 할 수 없어서.. 여쭈어봅니다..ㅋㅋㅋㅋ
	168	[혐주의]야생동물의 잔혹성 [새창]	2021-03-05 11:46:08	0	삭제
		옆에 도마뱀이 한마리 죽어있네요.. 잔인..
	167	신용등급이 어떻게 되세요? [새창]	2021-03-05 10:49:38	1	삭제
		제가 알기론 대출을 받는 순간 신용점수는 하락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상환을 하시면 다시 오르는걸로 알고 있어요!
	166	깔끔하고 예쁜 선물포장법 [새창]	2021-01-05 10:29:56	0	삭제
		선물포장 감사합니당
	165	폭행,상해 당했을때 개꿀팁 대방출 [새창]	2021-01-01 12:08:06	0	삭제
		폭행 관련
	164	적금털어 주식샀습니다 [새창]	2020-12-30 12:39:15	0	삭제
		오 많이 오르셨나영?
	163	한국 만두의 위엄.jpg [새창]	2020-12-25 13:55:19	5	삭제
		한국인의 시선으로 보시면 당연히 한국만두는 당연한 맛이겠지만..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시면 한국만두는 특별하고 특이한 만두가 맞습니다..ㅋㅋ
	162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기 검색하는 법 [구글] [새창]	2020-12-20 18:57:48	0	삭제
		검색팁
	161	끌어올림 (291) 전주 여행을 오신다면 꼭 가 봐야 할 곳과 걸러야 [새창]	2020-12-18 13:30:54	0	삭제
		전주..맛집
	160	수강신청중 노트북이 고장남 [새창]	2020-12-18 13:29:21	2	삭제
		알려줘도 글쓴이가 귀 막고 자기말만 하다가 결국 수강신청 실패하는걸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159	손자 : 할아버지랑 살면 안돼요...? [새창]	2020-12-03 23:04:12	0	삭제
		1 오 마이 그랜파 보다는 훨씬.. 상당한.. 수위입니다.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8 03:20:42	0	삭제
		저도 아버지와의 단절이 심했던적이있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서로 하고싶은 말만 하고 결구 아버지께 모진소리도 하고 반대로 듣기도 하고. 소리치며 싸운적도 많았고요.. 그러다 어느 겨울 정말 고되게 일을 하고 퇴근하는 길에 문득 생각났습니다. 어찌됐건 지금까지 내가 따뜻한 집에서 밥먹고 학교 졸업할때까지 나를 위해 이렇게 일하면서 지켜준건 부모였구나. 이런 생각이 스치자 마자 뭔가 잘못됐다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 아버지가 내말을 듣지 않는다면, 내가 아버지 말을 들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아버지는 제게 말도 안걸던 시절이였고요. 대화를 들을수가 없었죠. 그러던중,어머니와 티비를 보시던 아버지가 한마디 했습니다. '저거 맛있겠다.' 그걸 듣고 저는 한마디 했습니다. '그러네요.' 아버지는 힐끔 처다 보시고 대화는 끝났죠. 그리고 며칠 후 식사 자리에서 김치 맛있네 한마디 하셨을때 그렇네요. 또한마디 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씩 한마디 하실때 마다 맞장구를 치고 조금더 보태면서 아버지의 말에 대꾸를 하고 들어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혼잣말을 하시거나 어머니에게만 말씀하시던 아버지께서 저에게 한마디 하시더군요. '옛날에 니친구 누구는 잘있냐?' 그때부터 저는 아버지와 이야기를 텄고 조금씩 대화는 늘어 갔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부모님은 그저 말하는법 밖에 모를 때가 많습니다.. 내자식이니까. 내가족이니까 내가 잘 해야해 너는 나쁜거 하면안되 그냥 내말을 따라줘 그러나 자식들은 커가면서 반대도 괜찮다는걸 알게 되고 부모님이 말하는게 전부 옳은게 아니라는걸 알죠.. 하지만 그부분에서 부모님과 트러블을 괜히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동감하고 아버지 뜻이 옳다 하면 되는거죠.. 본인 인생에서 실제 행동을 그렇게 할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들어드리세요. 듣다보면 말할 기회가 생기고 그게 대화가 되더라구요.. 나를 키워준 부모이고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나쁜걸 유도하는 부모가 아니라면 한번쯤은 지는척 못이기는척 해드리는거 어려운거 아니더라고요.
	156	괜히 싸대기 맞음 [새창]	2020-11-28 03:00:07	0	삭제
		위에 보시면 오른쪽 차가 껴드는거 보자마자 바로 브레이크 잡은것 같네요 배경이 지나가는 속도가 확 줄어요..
	155	빌게이츠한테 마트물건 가격을 물어봤다 [새창]	2020-11-27 21:18:30	7	삭제
		저 세제가 물에 녹는 실리콘 으로 코팅 되어 있는 제품이다 보니까 색깔이 예쁜 사탕 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어린애들 사이에서 저거 먹는게 유행처럼.. 위험한놀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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