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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6	최저시급으로 빅맥 하나 못사먹는 국가가 정상은 아니죠. [새창]	2012-12-31 16:24:28	2	삭제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가 분기마다 1번씩 발표하는 지수로, 미국 맥도널드사의 햄버거 제품인 빅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세계적으로 품질·크기·재료가 표준화되어 있어 어느 곳에서나 값이 거의 일정한 빅맥 가격을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 각국의 통화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환율은 각국 통화의 구매력에 따라 결정된다는 구매력평가설과 동일 제품의 가치는 세계 어디서나 같다는 일물일가의 법칙을 전제로 한 산출방식이다. [출처] 빅맥지수 \| 두산백과 모르면 검색하자... 1시간에 한번씩 빅맥을 먹고 어쩌고가 아니라 사람의 가치가 법으로 정해진 기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형편없다는게 요지니까..
	415	일베인의 오유 이용을 전면 금지합니다. [새창]	2012-12-31 12:36:06	1	삭제
		오유 대정화운동..
	414	최저시급으로 빅맥 하나 못사먹는 국가가 정상은 아니죠. [새창]	2012-12-31 12:28:40	11	삭제
		늘 자영업자가 망하고 우리나라가 힘들어지니 최저임금을 올리는게 조심스럽다 하시는 분들 늘 나오는데요. 그 자영업자 안망하고 나라 힘들어지지 않게 하기위해서 최저임금이나 그 이하로 생활하시는 분들도 생각해 달라 이겁니다. 가진자에게는 투자고 없는 사람에게는 비용이지요. 자영업자를 위해서 최저임금을 올리지 않는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최저임금 소득자의 희생으로 버티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게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쌓여왔구요. 15년전 알바비와 지금 알바비 실제로는 얼마나 올랐나요?
	413	최저시급으로 빅맥 하나 못사먹는 국가가 정상은 아니죠. [새창]	2012-12-31 07:58:34	22	삭제
		합법적인 착취죠. 최저임금 이상주면 난 합법적이고 도덕적이다.. 하지만 최저임금 상승엔 반대합니다. 최저임금으로 생활이 되는지 어떠한 삶을 사는지는 관심이 없어요.. 그건 최저임금으로 생활하는 사람의 잘못이거든요. 그리고 그 책임은 최저임금을 상승하지 못하게 하는 입법처인 국회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자영업자의 생계를 빌미삼아 최저임금은 최저로만 상승시키죠. 몇십원 몇백원... 자영업자 생계는 유지될테지만 그로인해 최저임금 받는 저임금 노동자는요? 또다른 착취고 자본주의 사회의 폭력아닌가요?
	412	최저시급으로 빅맥 하나 못사먹는 국가가 정상은 아니죠. [새창]	2012-12-31 07:58:34	45	삭제
		합법적인 착취죠. 최저임금 이상주면 난 합법적이고 도덕적이다.. 하지만 최저임금 상승엔 반대합니다. 최저임금으로 생활이 되는지 어떠한 삶을 사는지는 관심이 없어요.. 그건 최저임금으로 생활하는 사람의 잘못이거든요. 그리고 그 책임은 최저임금을 상승하지 못하게 하는 입법처인 국회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자영업자의 생계를 빌미삼아 최저임금은 최저로만 상승시키죠. 몇십원 몇백원... 자영업자 생계는 유지될테지만 그로인해 최저임금 받는 저임금 노동자는요? 또다른 착취고 자본주의 사회의 폭력아닌가요?
	411	이브, 크리스마스에 약속 없는사람 추천 [새창]	2012-12-24 18:58:42	0	삭제
		난 왜이렇게 됐을까 ㅠㅠ ㅋㅋㅋ
	410	대선 패배의 원인은 민주당이다. [새창]	2012-12-24 14:26:55	4	삭제
		전라도에서는 새누리가 아니면 뽑아주지만 경상도 강원도에서는 새누리만 뽑아주지요
	409	시위와 전의경에 대해서 - 전경 출신 관점으로 [새창]	2012-12-24 06:21:52	1	삭제
		10년전 서울 의경 출신으로 한가지만 추가하죠 의경출신들도 모르고 대부분 지원합니다. 대부분은 방범순찰대나 교통으로 빠지길 희망하죠. 그런데 방순대나 교통 또한 시위현장에 나가게 됩니다. 시위, 집회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거의 매일 있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에서만 수십개의 집회가 있구요. 그 중 과격 폭력시위는 그나마 드문 편입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일반시민은 전혀 모르죠. 일부 뉴스에 나올정도의 대규모 집회나 시위는 전국에서 전의경이 올라옵니다. 아울러 서울에서는 전국으로 지원을 나가기도 하구요. 지금 대충 기억나는 곳만해도 광주, 부안, 삼척, 부산, 서천 등등 각종 시위진압과 대규모 모임, 민간 지원등으로 다닌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시위 진압을 하러 의경에 지원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실제 시위과정에서 같은 부대원들의 수많은 부상과 피랍, 위기등 을 겪어봐서...
	408	충남 대전만 거꾸로 투표하는 이유는 뭘까요? [새창]	2012-12-23 18:56:24	3	삭제
		서구 유성구는 동구 중구보다 젊은 사람이 많이 살죠... 구도심과 신시가지이니...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1 21:58:00	0	삭제
		박정희는 16년이요 ㅎ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1 18:13:46	0	삭제
		전 지금 막고 막고있는 국가 부채나 부동산이 언제까지 버텨줄까가 의문임.. 분명 터지기 시작하면 종잡을 수 없을텐데...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1 18:13:46	19	삭제
		전 지금 막고 막고있는 국가 부채나 부동산이 언제까지 버텨줄까가 의문임.. 분명 터지기 시작하면 종잡을 수 없을텐데...
	404	하루 입원 병원이 4천만원! 거짓말 같죠? [새창]	2012-12-21 18:10:25	0	삭제
		미국은 자동차 보험료로 천만원씩 내야될꺼 같은데..
	403	하루 입원 병원이 4천만원! 거짓말 같죠? [새창]	2012-12-21 18:10:25	2	삭제
		미국은 자동차 보험료로 천만원씩 내야될꺼 같은데..
	402	[투표로 뭉친 50대들] (1) 우리가 투표해야 했던 이유.txt [새창]	2012-12-21 17:52:43	0	삭제
		산업화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산업화만 부각시킨거 아닌가? 박정희가 산업화를 대변하는게 아니라 그 시대 수많은 노동자가 산업화를 대변하는건데... 진짜 이번선거는 박정희의 서민적이고 국가에 헌신하는 이미지, 육영수의 국모이미지, 박근혜의 불쌍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이미지가 만들어 낸 허상이구나... 박정희의 현신인 박근혜를 뽑는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이 꿈꾸고 바라던 20대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건 왜 깨닫지 못할까... 그런 희망이나 바람이 지금 새로운 사회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최악인지는 왜 생각조차 안할까... 자식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변화를 거부하지만 자식이 어떤 사지로 몰릴지는 왜 고려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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