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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똘순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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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0	코스트코 신종거지 출현!! [새창]	2017-07-17 20:57:42	11	삭제
		헉.... 부자되실분들 많으시네요 ㅎㄷㄷㄷ
	759	코스트코 신종거지 출현!! [새창]	2017-07-17 20:55:39	6	삭제
		ㅎㅎㅎ저도 그 액상과당 참 좋아하는데요~ 포인트는 돈을 내느냐 내지않고 퍼가느냐의 차이지요
	758	코스트코 신종거지 출현!! [새창]	2017-07-17 20:52:28	6	삭제
		집에와서 보니 사왔던 수박이 골았더라구요 그래서 자른 조각을 들고 코스트코 콜센터 전화하니 환불해준다고 들고오라고 답변주시네요 근데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저는 이것마저도 남한테 피해주는게 아닌가 몇번이나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런사람들은 당당한데 나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싫어서 쭈뼛쭈뼛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나네요ㅜㅜㅜ
	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4:00:34	3	삭제
		경찰신고 및 형사고소 중요합니다 목격자 있을때 빨리 하셔야해요
	756	코스트코 신종거지 출현!! [새창]	2017-07-15 20:27:36	75	삭제
		코스트코에 판매하지않는 음료수 빈병이었어요ㅋㅋ 그거 담으려고 쇼핑오면서 빈병 챙겨오는게 소오오오오오름이더라구요.........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5 20:19:15	0	삭제
		저는 하노이도 좋았는데 하노이가서 택시사기당하고 호치민가서는 오토바이 날치기당하고ㅜㅠㅠㅠㅠㅠㅜㅜ 틈만나면 사람들이 한국인인거 알고 속이고 뜯어먹으려 하던데.... 동남아에 대해 실망할뻔(절레절레) 씨엠립은 먹는물가가 비싼대신에 바가지도 호객도 딱히없고 솔직하고 거리 넘나 깨끗하고 씨엠립 펍스트릿 근처에 숙소잡으니 깨끗하고 오히려 더 안전하더라구용ㅎㅎ (그래도 걱정되는 분들은 낮에 다닐때 가이드 동행 꼭 하세요 하루 70-80달러로 시원한 자동차로 이동하고 안전하고 설명도 잘해줍니당ㅎㅎ 가이드비용은 한국어가이드 기준이고 영어가이드면 훨씬 더 저렴합니다~~ 가이드비용은 한팀에 저 가격이니 인원이 2인 이상이면 개이득)
	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5 05:24:28	2	삭제
		저도 캄보디아 여행 넘 만족했어요 ㅎㅎ 가이드 비용도 넘나 가성비 만족했지용~~
	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2 16:35:37	2	삭제
		뭐는괜찮고 뭐는안되고 여기서 정할게 없죠 하고싶으면 아기부모님한테 물어보는게 중요한거죠ㅎㅎ 근데 이뻐도 굳이 만져봐야할 이유는....??
	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2 11:45:18	0	삭제
		그게 정이고 예뻐서 그런다는 말이 참 무책임하게 들리네요 요새는 안그렇다면 따라야죠... 저희 시조카 생후 6갤차인데 저는 시조카 태어난이후로 아기있는데 들어가면 신발벗는데부터 시작해서 남편한테 자 들어가면 손씻으러 바로갑니다 실시 이러고 같이 손씻고 나와서 아기 앞에 가요 그렇게 갈켜놨으니 곧 저희아기태어나서 누군가 만지려해도 남편이 많이 커버해주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751	입덧도 힘들지만... [새창]	2017-07-10 02:47:35	0	삭제
		얼마전 판인가?? 입덧해서 토하는 등 때려가며 욕지거리하던 시어머니 시누 앞에서 밥상 엎었다는 썰 본게 기억나네요ㅋㅋㅋㅋ 저는 열심히 의사선생님 팔아요 의사선생님 귀 많이 간지러우실거에요 뭐만하면 선생님이 먹어도된댔다 선생님이 아기 션하게 키우는게 요즘 추세라셨다 모유수유때 술담배빼고 괜찮다고하셨고 신문기사 및 연구내용도 스크랩해뒀다 이러면 백에백은 뭐 자기는 몰랐다는둥... 엄청 까탈스럽게 애를 싸고돌겠다는둥......ㅋㅋㅋ
	750	여자는 정말 임신 이후로 다른종족이 되는거 같다 [새창]	2017-07-10 02:41:20	2	삭제
		저도 31주구요 누워있는데 울퉁불퉁 밀려나온 셀룰라이트보고 완죠니 충격받고 만삭사진 찍으려 구두신는데 세상에만상에나 구두가 하나도 안맞아요!!!!ㅋㅋㄱ 내멘탈은 어디로...... 저도 슬퍼서 울먹거렸더니 남편왈 예쁜 엄마몸이래요 우리여보 엄마몸다됐네 배도 참예쁘게나왔다 통통하니 뽀야니 참예쁘다 그 말 듣고보니 나는 이제 예쁜아가씨랑은 멀어졌고 남자들한테 잘보일 일도 없지만 예쁜 와이프 예쁜 엄마로 시작하면 되겠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슬퍼하지말고 예쁜 엄마 예쁜 와이프로 변신한다 생각하고 행복한 임신생활 잘 마무리해봐요~^^♡
	749	고슴도치 농락 [새창]	2017-07-09 03:34:34	48	삭제
		도치목욕법 설명드릴게용 급수기에 물담아놓으면 자주 촵촵촵촵 먹고요 오줌을 어마어마하게 싸댑니다 목욕은 강아지샴푸 사다가 물에 희석해서 도치 다리잠길 정도 높이맞춰놓고 끼얹으면서 부드러운 칫솔로 슥슥슥슥슥 비벼서 씻어줍니다 도치는 짜증나면 똥을 싸는데요 물에 넣으면 300%확률로 된똥을 막 쌉니다 물이 땟물 똥물 되지만 주인이랍시고 물진않으니 고맙습니다 맑은물로 잘 헹궈준뒤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고 털이 보드라운 배부분은 드라이어로 말려주고 따뜻하게 만든 집에 마른 수건넣어서 넣어주면 목욕한 그 날은 썽이 난채로 짜증을 내며 다음날까지 주인한테 얼굴도 안보여주고 씩씩대다가 밥주면 그나마 풀어줍니다
	748	나도 출산무서운데.... [새창]	2017-07-05 11:22:45	3	삭제
		쏘이님 댓글에 적극공감합니다ㅎㅎㅎ 아마 육아관이 매우 다를것같아요 그래도 어떻게 해나가야될지 많이 정리가되네요 감사합니다~^^
	747	나도 출산무서운데.... [새창]	2017-07-05 11:14:47	36	삭제
		새벽에 글쓰고 이제 깨보니 댓글이 많네용ㅎㅎ 마음깊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글에 생략된 내용을 설명드리면 제왕절개같은 경우는 어머님 제왕절개덕분에 영아사망율 낮아지고 출산성공 높아진거고 장애갖고 태어날 확률도 많이 줄어든거라고~~ 요즘은 아이상태따라 결정하는거지 별반차이없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래그래 너나 아이 둘다 건강하게만 낳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ㅎㅎ 저희 시어머님이 딴건 몰라도 손주보고싶어서 안달하셨는데 이제 낳으면 매일보고싶고 며느리 산후조리도 해주고싶은데 제가 아기용품도 알아서 다 사놨지 먹고싶은거있음 사준다하셔도 알아서먹었다하지 친정엄마가 와서 한달 해주신다고 신경쓰시지말라 했더니 며느리는 말을 톡톡 쏘지 아들은 와이프편만 들고 뭔 얘기할라치면 옆구리에 끼고 데려가버리지 아마 저보다 울 시어머님이 속으로는 서운한데 그나마 좋게하시는 편이다싶어서 이번에 하신 말씀에 말대답하지않았답니다 글 처음에 썼듯이 3년동안 단 한번도 트러블 없던 시댁이라서 요새 이렇게 변해가는건 그야말로 친손주 보는데 넘 흥분상태라 노력하시던걸 잠시 놓은거라 생각하고 앞으로 제가 똑소리나게 앞가림해나가려구요ㅎㅎ 집에 도착해서 남편한테 어머님이 설사말씀하시던데 지금 애가 다 크기전에 오빠한테도 한번 집어넣었다 꺼내보면 오빠도 내 고통알지않을까 한번 시도해보자 하면서 장난치듯 팬티 잡아당겼더니 화들짝놀라면서 그 상황에서 뭐가 잘못된지 몰랐었다면서 속상했지?? 내가 앞으로 눈치껏할게 이러는데 남편은 그야말로 남편일뿐 산모의 마음을 백프로 이해하지 않는다고 아예 생각하고 늘 가르쳐줘야겠네요ㅎㅎ 새벽에 센치할때 쓴 글이라 사실은 더빠지고 감정은 더들어가서 아침에 읽어보니 제가 더 낯부끄럽네요ㅋㅋㅋㅋ오글오글ㅋㅋ 댓글달아주신 분들 함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쑴풍쑴풍 앤드 무럭무럭으로 힙한 육아해볼게용ㅋㅋㅋ
	746	나도 출산무서운데.... [새창]	2017-07-05 02:28:33	44	삭제
		배속에서 꼼지락대도 예뻐죽겠는데 나오면 얼마나 예쁠지 감도 안오네요ㅋㅋㅋ 우리 시어머님... 그냥 말씀이라도 아들아 출산이 많이 힘들다 와이프한테 잘해줘라 이렇게 하셨음 좋았을텐데~ 손녀본다고 요새 약간 업된상태셔서 말씀이 자꾸 과격해지는가보다 하고 견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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