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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감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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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감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왜 고추는 끝에서부터 빨개져요? [새창] 2014-11-02 11:30:32 14/13 삭제
    예전에 강의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껍질과 씨에 캡사이신이 있어서 고추가 매운데,
    고추가 익으면서 특히 씨앗의 비중이 높아지고
    그러다보니 고추가 무거워지게 된다고 합니다
    바람에 의해 고추 내부의 씨가 흔들리다보니 고추 끝부분이
    휘는 현상이 나타나죠.
    그렇게 휜 상태로 장시간 생활하면 본래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성적하락, 불면증, 인성변화,
    가정불화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모든 현대인은 정신적 질환(병)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다 고추의 영향입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08:22:38 139 삭제
    할로윈도 사실이에요.
    캐나다에 있는데 매년 할로윈때 받은 사탕이나 사과에서 약 또는 독극물이 나왔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보니 차에 치이는 사고도 일어났고 뉴스에도 빠짐없이 보도되고 있어요
    요즘에는 사과를 받으면 주사바늘이 있는지 확인 하라고 하고, 사탕 같은 경우에는 봉지를 눌려서 바람이 빠지는지 확인하거나 아예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받아온 사탕이나 음식을 본인들이 사온거로 몰래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도시 괴담이 아니라 실제 일이에요
    62 신해철 어록...jpg [새창] 2014-10-28 16:50:03 12 삭제
    마왕....
    왜 하필 내 생일 전날에 떠나서 매년 생일 보내기 전에 우울하게 만드려고 그래.....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쳤으면서도
    뭐가 그래 욕심이 나서 그런거야....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2:39:22 0 삭제
    해외에서 힘들때 마다 고스 듣고 있는데
    파일을 보관한 cd를 모두 한국에 놔두고 왔습니다
    Mbc 다시듣기는 되서 듣고 있는데 하도 듣다보니 이것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식구분들 염치 없지만 파일 부탁드릴게요.
    모든 시즌을 보내시는건 힘들다는거 알고 있고
    그정도로 많이 보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몇달치(?) 정도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60 내게 신해철의 죽음이 원통한 이유 [새창] 2014-10-28 01:32:18 1 삭제
    나는 20대 신해철 팬이다.
    중학생때 라디오를 듣다가 다음 방송까지 켜 놓은 바람에 얼떨결에
    듣게된 고스트네이션.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칠때 나를 든든하게 뒤에서 받쳐주는 건 마왕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인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사람은 신해철이다.
    그가 방송하는 라디오를 들으며 가치관을 형성했고,
    청취자들에게 하는 상담을 공감 하든 안하든 듣다보니 지금은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상담을 해 주고 있다.


    너무 당황해서 앞 뒤 없지만....
    아무튼 난 아직 믿기지가 않는다
    59 마왕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하며 [새창] 2014-10-24 17:02:17 1 삭제
    세계의 문 오랜만에 들었는데 정말 좋네요
    요즘 고스 다시듣고 있었는데... 얼른 완쾌해서
    고스 방송 해야죠 마왕!!
    58 한국 대학등록금 세계 2위, 독일 대학은 전면 폐지 [새창] 2014-10-02 13:04:24 0 삭제


    57 한국 대학등록금 세계 2위, 독일 대학은 전면 폐지 [새창] 2014-10-02 13:03:21 0 삭제

    미국에서는 학자금으로 인해 학생 및 졸업생들이 가지고 있는 빚이 1.2 Trillion달러(12조 달러)라고 하며 이건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부채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럽 대학으로 가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국인이 독일 대학교로 가는건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한국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56 한국 대학등록금 세계 2위, 독일 대학은 전면 폐지 [새창] 2014-10-02 12:56:43 0 삭제

    유럽에서 유일하게 미국 대학 등록금처럼 등록금이 비싼곳이 영국인데, 영국 대학보다 비싼 곳이 딱 두군데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입니다...
    54 택시기사, 인실좆 후기.txt [새창] 2014-09-28 08:52:58 15 삭제
    기억해두고 나중에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써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씀을 잘하시네요 굿굿
    53 안녕하세요 픽시 입문입니다! [새창] 2014-09-25 14:22:33 0 삭제
    픽시 재밌죠
    조만간 부품들 하나하나 바꿔나갈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52 오늘의 짧은 커피 이야기 -아메리카노와 롱블랙- [새창] 2014-09-25 11:20:32 0 삭제
    Up and down이랑 같은건가요?
    51 아이폰 6을 주머니에 넣고 활동했더니 휘어졌다? [새창] 2014-09-24 14:50:36 3 삭제

    그리고 배댓
    "어서 iPants를 출시해!!"
    50 아이폰 6을 주머니에 넣고 활동했더니 휘어졌다? [새창] 2014-09-24 14:47:08 1 삭제
    아참 본문의 글은,
    오전 10시에 아이폰을 슈트 왼쪽 "앞"주머니에 넣고 결혼식장에 4시간동안 운전해서 갔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는동안 또 앉아있었고 춤도 몇시간 췄다. 그리고 새벽 2시에 다시 4시간을 운전하여 집으로 왔다.
    총 18시간 가량 주머니에 있었고 운전 후 피곤함을 달래려 커피테이블에 또 앉았을때 아이폰이 휘어진 것을 발견했다.

    지금 쓰는것을 애플스토어에 판 다음 6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되게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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