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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긍정파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4
    방문 : 6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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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파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3 23:44:30 2 삭제
    남떡은 점촌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습니다.
    문경에서 내리시면 안 되요
    망치 돈까스랑 남떡 드시려면 점촌에 오셔야 됩니다.
    그리고 체인점이긴 하지만 점촌에 이정옥 칼국수도 맛남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12:07:22 0 삭제
    그걸 또 글쓴이 엄마께서 주신다고 낼름 받아온 사촌동생도 말 다 했다
    주인이 자고 있는데 '형이 자고 있긴 하지만 숙모가 주신다고 하니까 괜찮겠지' 라고 하고 가져간 자체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합리화지.
    사촌동생이 좀 약았네요
    '숙모가 주셔서 가져가도 되는줄 알았다'고 변명하면 되니까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7 00:02:55 0 삭제
    기본조건
    1.머리가 가슴까지는 길 것
    2.혼자 머리를 땋을 수 있을 것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0 20:03:53 0 삭제
    A4 2장 분량인데,
    초등학교 4학년 애들이 이해하려나...
    오늘 남학생이 여학생 엉덩이를 발로 차는 장난을 했는데
    학부모한테 전화가 왔네요..
    전화 올만한 일이었고,
    도대체 왜 생각을 안 하고 행동을 하는건지,,
    과격한 말로 잔소리 해봤자 몇 시간이고, 이거나 읽게 해보려구요..
    285 우리 반 아이들과 가나다라로 글을 써봤습니다 . :) [새창] 2014-11-07 18:51:04 1 삭제
    가을이 짧은 것이 너무 아쉬워
    나지막히 '가을' 이라고 괜시리 말해보다
    다른 사람이 듣진 않았는지 괜히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라면 국물이 간절해지는 쌀쌀한 날씨
    마지막 날짜가 지나면 달력에선 공식적으로 겨울이다. 그럼 똑같이 부는
    바람도 가을바람이 아니라 겨울바람이라고 불러야하는 걸까
    사색인지 잡생각인지 머리가 쓸데없이 가득 찼다
    아직 할 일은 산더미인데
    자, 이제 딴 생각 그만 하고 일 해야지
    차례대로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을 무렵
    카니발에 갔다던 친구의 돌아왔다는 연락
    타자를 치던 손을 멈추고 왠지 마음이 울컥 하는데
    파김치가 된 몸을 일으키고 드디어 탈출하지만
    하늘은 어제나 오늘이나 여전히 까매서 서러운 하루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21:12:41 0 삭제
    종아리 굵은 여자라 스키니를 증오했었는데
    슬랙스는 저에게 정말 웰컴입니다.
    허벅지에 비해 종아리 있으신 분들은 슬랙스 입으세요
    283 여러분들의 인생시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4-10-05 17:31:35 0 삭제
    농담
    유하

    그대 내 농담에 까르르 웃다
    그만 차를 엎질렀군요
    ....미안해 하지 말아요
    지나온 내 인생은 거의 농담에 가까웠지만
    여태껏 아무것도 엎지르지 못한 생이었지만
    이 순간, 그대 쟈스민 향기 같은 웃음에
    내 마음 온통 그대 쪽으로 엎질러졌으니까요
    고백하건대 이건 진실이에요

    ------------------------------------------
    가장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만큼 설레는 시도 잘 없는 것 같아요^^
    282 [ㅠㅠ]단통법 첫날 뽐뿌 고담장터......... [새창] 2014-10-01 22:59:53 4 삭제
    그냥 스마트폰 안 살까 생각도 해요
    주위에 스마트폰 아닌 언니 딱 한 명 있는데
    본인은 별 불편함없이 잘 살고 있음
    솔직히 생활하면서 인터넷 갑자기 필요한 일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단지 스마트폰 생활에 익숙해졌을 뿐...
    281 창원에서 노동자 가족이 자결했습니다. [새창] 2014-10-01 22:57:37 1 삭제
    버릇이 잘 못 든다고?
    사람을 뭘 개 키우듯 말하고 있어? 개만도 못한 것들이..
    280 케빈에 대하여, 보고 제가 느낀점. [새창] 2014-09-23 23:32:21 0 삭제
    케빈의 확인이 실패한 게 딱 하나 나오는데 그게 배변훈련이죠
    결국엔 엄마가 케빈을 밀어 팔이 부러지게 되니까요
    그때 이후로 기저귀는 더이상 차지 않게 되구요
    허용되지 않는 행동이란 걸 알게 된 이상 애정을 받기 위해서는 그 행동을 하지 않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279 에즈라 밀러 [새창] 2014-09-20 23:53:12 0 삭제
    케빈에 대하여, 월 플라워 모두 봤습니다
    연기도 잘 하고
    검은색 곱슬 머리와 검은색 눈동자가, 마찬가지로 검고 짙은 눈썹이 남자답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애정합니다
    278 뷰티블로거의 솔직한 추천/비추천 아이템들- 남녀공용 수분크림편 [새창] 2014-09-20 11:37:51 1 삭제
    이니스프리 그린티 슬리핑 팩

    매일 밤 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면 그 다음날 피부가 보들보들해져서 2통째 사용중입니다
    스크럽 후 마스크팩 해준 다음 이거 바르고
    그 위에 살짝 유분기 있는 크림으로 막을 씌우듯 바르고 자면 그 담날 피부가 새로 돋은 듯 부드러워요
    277 요거 조건 괜찮은 건가요? [새창] 2014-09-14 20:55:35 0 삭제
    아 그렇군요,
    그럼 저 폰 조건은 괜찮은 편인가요?
    지금 쓰고 있는게 거의 고장 나기 직전이라..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14:11:38 15 삭제
    제 머리 속에서는 이미 뚝배기를 떨어뜨린 후부터, 쳐울고 있는 애 머리카락을 잡아서 니가 이렇게 사람을 만들었다고 어머니 화상 당한 팔을 똑똑히 보여준 다음 그러면서 넌 그거 몇 방울 떨어졌다고 쳐울고 자빠졌냐고, 듣기 싫은 소리 닥치라고 하면서 너 같은건 인간도 아니라고 쌍욕을 부어주고 배때지를 휘갈긴 다음 그걸 보고 개거품 문 애 엄마의 상판을 불판에 갖다 던져 지지면서 아새끼 잘못이 아니라 아새끼 잘못 키운 부모 잘못이지 라고 말하는 영화같은 속 시원한 스토리를 1초만에 상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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