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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식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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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비닐성애묘 [새창]	2013-09-11 23:15:51	0	삭제
		우리 고양이도 비닐성애자였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제가 비닐 씹을 때 마다 하지 말라고 말렸더니 이 요망한 것이 요즘은 자기가 불만일때만 옷걸이로 다가가 세탁소 비닐을 뜯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비닐 뜯다가 먹으면 클나니까 못하게 비닐 잘 감추세요! ㅋ
	91	우리 고양이는 분리불안입니다 [새창]	2013-09-10 00:04:21	1	삭제
		아.. 의외로 다녀온다 어디간다 인사하는게 효과가 있다는 분들이 많네요. 미국 고양이랑 한국 고양이랑 다른가? ㅠ ㅠ;;; 해외 사이트들에서는 나갈때도 그냥 쓱~ 나가고 돌아와서도 15분 정도는 처다도 보지 말래던데 참 어렵네요. @_@ 내일부터는 붙들고 말하고 다녀볼까 고민입니다. 빈병팔아요님// 아.. 정말 맘 아프시겠어요. ㅠ ㅠ 강아지 분리불안은 고양이보다 더 잘 알려져서 인터넷으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고, 수의사도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조언 함 구해보세요. 물론.. 시킨대로 해 봐도 소용 없는 것들이 많아 기운 빠지기는 하지만.. ㅠ ㅠ 화이팅입니다요!!
	90	우리 고양이는 분리불안입니다 [새창]	2013-09-09 12:48:02	2	삭제
		모히또나홍이님//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 울때 진짜 화..나죠.. ㅠ ㅠ 전에 잠깐 좋아졌을 때 안 그러던거 보면 (아.. 잠깐 정말 천국이었는데 ㅠ ㅠ) 요번달 한 번 더 잘 적응시켜보고 안되면 의사쌤이랑 상담 함 더 해야겠어요. 생각해보면 귀 진드기 염증 치료 때문에 지난 2주동안 병원 자주 다녔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진건가 이래저래 생각 중입니다. 겨미님// TV나 라디오가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고 없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잘 모르겠어요. 틀어놨다 말았다 하고 있습니다.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여러가지 사다 바쳤는데 별로 관심을 주시지 않네요. 헬로꼬끙님// 저도 눈 안마주치고 나 간다~ 하고 슝 도망치듯 나옵니다. 나가는 기색을 크게 하면 고양이가 정말 이 사람이 날 두고 멀리 가버리나 하고 더 불안해 한다고 하더라구요. 분리불안인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같이 힘내요 ㅠ ㅠ 와사비콩과자님// 고맙습니다. 집 나갔다 돌아와도 분리불안이 오는군요 ㅠ ㅠ 우리 마님도 곧 안정될 거라 믿어요!! 아티카님// 저도 처음에는 그저 말 많은 수다쟁이에 환경 바뀌어서 그러려니 하면서 적응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다가 아무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 이래저래 찾아보고 의사쌤한테 물어봤더니 분리불안이라 하더라구요;;; 4년이면;;; 장난 아닌데;;; 화이팅입니다!!!! 키릭스님// 울 때마다 반응해 주면 "아, 울면 날 봐주는 군!" 하고 학습이 되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근데 수의사쌤은 그런 처방들 따라하는게 주인도 힘든 일이라 그냥 예뻐해주라고도 하시고 ...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 분리 불안은 많이 연구가 안 되어 있나보더라구요. 그래도 울고 징징대지 않을 때는 발라당발라당 골골 천국을 보여주니 잘 모셔야죠. ㅠ ㅠ
	89	우리 고양이는 분리불안입니다 [새창]	2013-09-09 08:18:41	5	삭제
		겨미님// 제가 찾아본 바로도 겨미님 방법으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분리불안인거 알고부터는 들락날락 하면서 적응시켜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많이 좋아지는 것 같더니 학교 나가기 시작하니까 이제는 아예 자기 눈에 안 보이면 우와아앙! 하고 크게 소리 지르고 시작이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ㅠ ㅠ
	88	우리 고양이는 분리불안입니다 [새창]	2013-09-09 08:10:01	12	삭제
		헉... 베오베..!!!! 우리 예쁜 마님 팔아서 베오베 왔네요. 추천 주신분들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분리불안에 좋다는 것들 이것 저것 해보고 있으니 언젠가 보다 도도하게 집사를 부리겠죠ㅋㅋㅋ 다음에는 완전 건강해져서 오로지 미모만을 찬양하는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firstcalss// 한참 괜찮아 지다가 제가 개강이라 매일 외출하다보니 증상이 다시 심해진 것 같습니다. 학교 오래가있지도 않는데 (고양이 때문에 일찍 가야한다고 말해놔서 애 키우냐고 놀림받고 있지요;;;) 그렇더라구요. 집에 있을 때 좀 더 신경써주면 또 괜찮아 지겠죠 ㅠ ㅠ
	87	우리 고양이는 분리불안입니다 [새창]	2013-09-09 00:34:11	27	삭제
		추천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힘내서 마님 잘 모실께요. 고학력 고양이님// 웹서핑 해보니까 고양이 분리 불안에도 심하면 항우울제 처방 하더라구요. 2년이나 그러고 있으면 정말 힘드실텐데 ㅠ ㅠ 수의사랑 상담 함 해보세요. 첫째가 있어도 분리불안이 나아지지 않을 수 있다더니 정말이군요. ㅠ ㅠ 화이팅입니다. 호두양갱님// 구조 되었을 때 귀가 저랬다고 하더라구요. TNR도 아닌데 ㅠ ㅠ 그래도 짧은 귀 가끔 접힌 걸로 착각이 들어서 나름 귀요미 포인트입니다.
	86	고양이에게 삶은 달걀 노른자 부분을 줘도 될까요? [새창]	2013-09-08 10:44:32	0	삭제
		삶은 달걀 노른자는 고양이에게 좋은 간식이라고 들었습니다. 흰자는 안 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은 노른자 주면 고양이들이 좋아할꺼 같아요.
	85	[스압주의]거묘찾으셨어요? [새창]	2013-09-04 23:17:38	1	삭제
		와... 부럽다 ㅠ ㅠ 너무 귀엽네요. 우리 냥싴이는 아무리 먹이려고 해봐도 안 먹어서 포동이 만들기 포기했는데 ㅠ ㅠ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1 18:47:19	0	삭제
		고양이도 분리불안증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 외로워하고 새로운 환경 적응 못해서 안절부절 못합니다. 지금 우리 고양이가 그래서 한 달 동안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고 적응시키고 있습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책임질 자신이 있으면 도전해 보세요.
	83	고양이 불리불안장애 [새창]	2013-08-23 00:32:50	0	삭제
		우리 고양이랑 비슷하네요. 이 녀석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온지 이제 한 달 정도 되었거든요. 요즘은 처음보다 부쩍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미치는줄;;; 골목 돌아 나갈때 까지 들리게 우렁차게 울더라구요;;; 민원 들어올까봐 정말 겁났었죠. 일단 구글에 "고양이 분리불안증" 검색하시면 정보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들이요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krso7088&logNo=50129791309 수의사와 상담해보시고 왜 그런지 원인 잘 파악하셔서 잘 돌봐주세요.
	82	샴과 턱시도냥의 입양처를 찾습니다 ^^ [새창]	2013-07-30 07:50:37	5	삭제
		지난번 턱시도 냥이랑 같이 있었던 터키시 앙고라 입니다. 서울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정말 골골송 잘 부르는 애교쟁이였어요! 이녀석 때문에 처음 가본 강릉.. 생각보다 가깝더라구요. ^ ^ 다른 지역 분들도 멀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아이들의 좋은 반려자 되어주세요!
	81	덴마 단행본 [새창]	2013-06-15 17:28:40	6	삭제
		믓시엘!!!!
	80	왜이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새창]	2013-06-01 00:31:03	3	삭제
		이대 학생들 응원합니다!!!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0 12:15:48	3	삭제
		에?? 휠라 스포츠에 왜 김연아 사진이????? 김연아는 프로스펙스 모델 아닌가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0 12:15:48	8	삭제
		에?? 휠라 스포츠에 왜 김연아 사진이????? 김연아는 프로스펙스 모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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