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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	저희 포게브로니들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새창]	2014-08-15 21:34:15	0	삭제
		베스트 온 글들이 계속 반대먹는걸 보고 재업 될 때마다 추천을 누르고 관련글들 보고 했더니 덕분에 드디어 50개 추천 제한 메시지를 봤습니다. ㅎㅎ 포니 팬은 아니지만 응원합니다. 내일도 50개 준비되어 있으니 힘내세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3 12:06:39	24	삭제
		손연재 갤러리 가보니까 리체 팬들 중에 손연재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것 같던데요;;;; 아마도 은퇴도 맘대로 못하는 아사다 마오처럼 국내에서 손연재가 광고도 하고 리듬체조 좀 알려준다 싶으니까 관계자들 비롯해서 어떻게든 이 선수 하나 놓고 우려먹으려고 언론 플레이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콩고물이 떨어지는 관계나 언론에 현혹되거나 아니면.. 정말 취향일 수도... 있겠죠.
	105	집고양이는 지가 안먹고 꼭 사람들이 직접먹여주나요? [새창]	2014-02-19 01:17:56	0	삭제
		버려졌던 기억 때문에 어리광 부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 고양이도 지금 같이 산지 반년 좀 넘어가는데 먹을 때 옆에서 우쮸쮸쮸 잘 먹네 우리 마님~ 쓰담쓰담 안 해 주면 안 먹고 계속 울어요 ㅋㅋㅋ 자기 좋아하는 간식 캔 먹을 때는 안 그런다는게 밉살스럽지만 어쩔 수 없죠. 집사가 뭐 힘이 있나요 ㅋㅋ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9 13:28:36	0	삭제
		아파서 털이 빠진게 아니라면 다시 새 털 올라올겁니다. 뭉친 털은 잘라줘야 하는데 냥이 안 다치게 직접 잘라줄 수 없으실것 같으면 동물 병원에 가서 해달라고 하세요. 미관상의 문제 보다도 냥이가 움직일 때 쏠려서 아파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집사님이 빗질을 너무 안해 주셔서 그런 것 같은데 자주 빗질 해주세요. 저도 앙고라 데리고 사는데 매일 빗질 해줍니다. 바뻐서 깜빡하고 하루 이틀 빼먹으면 벌써 겨드랑이 쪽 털은 엉키는 느낌이 들어요. 자주 빗질 꼭 해 주세요. 냥님의 관리된 털빨이 집사의 최대 보람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103	칠봉이지지자인데도 이건 이상허다 [새창]	2013-12-21 00:36:16	6/4	삭제
		저는 칠봉이가 쓰레기랑 나정이 화해시켜주는 역할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2013년에 모두 화목하게 있겠죠. 그게 칠봉이도 멋있게 남고 드라마 개연성도 살리는 길 같은데 말입니다.
	102	NHK 아사다마오 점프 느린플짤ver [새창]	2013-11-11 12:28:55	1	삭제
		저런 점프 안 잡는 것도 웃기지만 거기다가 가산점 붙어 있는게 기가 차죠. 3A도 죄다 -3 때려야 할 것을... 어휴...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12:49:42	7	삭제
		내가 만난 미국 사람들은 (서너명 밖에 안 되지만) 한국 정치 욕하면 항상 미국도 심해 혹은 미국이 더 심해 라는 반응이었고, (얘를 들어 내가 박정희 여대생 얘기하면 상대는 케네디가 더 문란했다고 주장하고 뭐 그런 식입니다 ㅋㅋ) 문화에 대해서도 장단이 다 있다는 얘기를 하며 서로 다른 점 신기하다고 얘기하곤 했어요. 우리 현실이 문제가 많은 건 맞지만 문제 없는 집안 없고.. 뭐 글 내용은 상관없는데 어조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강남스타일 죽여준다고 저에게 보여준게 미국, 캐나다 애들이었고, 김치 맛있다며 종류 좀 알려달라고 한 것도 미국인이라 글쓰신 분도 걔들 사고방식이 낯설어 위축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니들은 성형 외그렇게 많이 함?" 이라고 놀리는 어조로 묻는 애가 있길래 "아, 니들 가슴 성형하는것 보단 적게 해 ㅋㅋ" 라고 대답해 줬습니다. 한국 장점 많고 사람들 좋습니다. 위축되지 마세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0 20:20:14	0	삭제
		구르머스 구프 완전 좋습니다. 저희 고양이도 터키시 앙고라라서 구프 샀었는데 지난 달 목욕 시킬때 그냥 구프 건너 뛰고 샴푸만 해줬더니 확실히 전 달과는 다르네요. 구프를 쓰는 것이 훨~씬 하얗고 보드랍고 좋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하루에 두 번씩 빗질을 해줘서 털 뭉침이나 털빠짐 이런것은 잘 모르겠는데, 상품평들 보면 털빠짐이나 뭉침에도 좋다고들 하네요. 강추 합니다 ^ ^
	99	다이소표 밥그릇 정말 짱이네요 [새창]	2013-10-17 23:34:09	0	삭제
		오... 내일 다이소에 가봐야겠네요! 괜찮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7 23:32:49	1	삭제
		개묘차라는게 이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아직 길들여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똑같은 울음소리나 행동이 고양이들 마다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해요. 곧게 세운 꼬리로 걸어온다거나 사람이나 주변 물건에 부비적 대는 행동이 좋아하는 감정의 표현이라는 등 공통점도 있기는 하지만 고양이의 많은 행동들이 오직 그 주인과 그 고양이 둘 만의 의사소통이라는 이야기죠. 그러니 모든 집고양이들은 특별한 고양이! http://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dogs-we-understand-cats-are-mysterious-even-though-they-are-the-most-popular-pet/2013/10/14/2c59c6b0-26ca-11e3-ad0d-b7c8d2a594b9_story.html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7 00:55:50	2	삭제
		집고양이는 먹을 것이 풍족하니 레몬이나 파스 같은 강한 냄새 싫어해서 안 가고 하는데 음식 쓰레기를 뜯을 정도로 굶주린 고양이들에게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앞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차라리 다른 먹을 것을 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동네는 음식물 플라스틱통이 생긴 이후로 길냥이들이 쓰레기 봉투 찢고 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96	오늘부로 집사하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3-10-06 20:24:05	1	삭제
		으아~ 뽕양뽕양 너무 귀엽네요 ㅠ ㅠ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6 11:32:15	1	삭제
		동물병원 잘 고르기도 참 어렵죠. 멍뭉이가 그래도 잘 치료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저도 냐옹과 살면서 처음 간 병원에서는 귀 진드기도 없고 완전 깨끗하다고 했는데, 애가 귀를 하도 긁길래(문제 없다고 했는데 귀를 심하게 긁어 자해하는 줄 알고 심장이 쿵 ㅠ ㅠ) 어쩌다 가게된 다른 병원에서는 진드기는 없는데 염증이 남아서 그런거라고 해서 약먹고 귀청소 매일 해 주니 한달 안에 완치. 그래서 계속 가게 된 두 번째 동물 병원에서 아무래도 찜찜해서 물어봤지만 괜찮다면서 백신과 에볼루션을 같이 해 줘서 마님이 며칠 동안 밥을 제대로 못 먹고 늘어져있었습니다. 다시 인터넷 뒤져보니 역시 같이 하는게 아니었구요. 후... 저도 이래저래... 병원만 믿기 보다는 주인이 잘 찾아보고 잘 알고 있어야하는구나..하는걸 실감했습니다.
	94	고양이 입양 문의입니다. [새창]	2013-10-04 23:12:19	0	삭제
		마음만은 이미 좋은 집사님이신것 같지만 상황이 좋지 않네요. 뭐 언제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좀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냥님도(약 2살) 보호소에서 왔는데, 바뀐 환경 잘 적응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오자마자 숨고 이런건 없었어요) 분리불안 증세로 한 달 넘게 정말 고생했어요. 거의 왠만하면 제가 죽 붙어 있어줬고, 두 달이 넘은 지금은 거의 증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왠만하면 제가 8시간 이상 집을 비우지 않고 휴일에는 집 밖으로 잘 안나갑니다. 고양이가 독립적이라고 한들 자연에서는 사회생활 하는 동물이고, 혼자 오래 있으면 외로움 탑니다. 그리고 영역 동물이라 환경 바뀌는거 특별한 케이스 아니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하기 때문에 주말에 회사 데리고 나간다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한 번 맞아들이면 십여년은 같이 해야 하는데, 가족들과 잘 상의하시고 고양이 행태에 대한 글들 많으니까 구글링해서 찾아보신 뒤에 결정하세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23:24:41	0	삭제
		저도 우리 고양이 포동하게 키우고 싶은데 자율급식을 해도 먹을 만큼만 딱 먹고 더 안 먹어요. 아무리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배 부르면 끝입니다. 이것 저것 바쳐가며 어르고 달래다 입맛만 까다로워지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 냥님이 그러하시다는데 집사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ㅎㅎㅎ 우리 냐옹은 마른편이라 좀 걱정이긴 한데 정상체중이면 뭐 건강체질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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