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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치카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5
    방문 :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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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4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20:48:07 0 삭제
    오늘부로 솔로부대에 입대하니 나라의 기강이 더욱 튼튼해지겠어요!
    어차피 답장너였지만 게슴츠레했던 눈이 떠지는게 후련하네요!ㅠㅠ
    땡큐쏘마치ㅠㅠ 엉엉
    543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20:45:05 0 삭제
    아 그렇네요..
    그러고보니 항상 입에 달고 살았네요..
    이번만 봐주라..이게 마지막..정말이야..
    '두번다시'라고 말하지 않았으니 맹세의 의미는 아니야..
    그러니까 이번엔 정말이야.
    와..이런 빅호구가 있나..ㅠㅠ
    542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20:39:26 0 삭제
    엄청 뽐뿌오는 멘튼데요?
    곧 입대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540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20:34:11 0 삭제
    저는 제 방식대로밖에 생각 못하고 언니도 언니방식대로 이야기 해주는데 저는 공감을 못하겠으니까 좀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질문 드린 거에요.
    제가 잘못된거면 고쳐야 하니까요.
    고쳐야 이 사람이랑 연애를 지속하든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든 더 좋은 연애를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될테니까요.

    저도 언니가 한 말은 정말 공감 못하겠어요.
    남자여자문제가 아니라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나 가족이 연락이 안되면 걱정되는게 당연한데 저에게는 언니의 말이 남자는 사람도 아니라는 듯이 들렸거든요.
    제 친구들은 그렇지 않은데..
    아는 동생들도 이야기해보면 안그렇던데..

    아마 저만 참는건 아닐 거에요.
    그녀석도 자기는 남들에게 하는 것 처럼 평소대로 했는데 왜 제가 화를 내는지 몰라서 자기 딴엔 잘한다고 ..
    제가 왜 가드를 쳐주는지 모르겠네요..

    아 진짜..ㅠㅠ
    너무 답답해요 제가..ㅠㅠ
    539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20:18:10 0 삭제
    역시 그게 답일까요..
    언니는 막 고쳐쓰라는데 전 고쳐질려면 싹수가 보여야 고쳐진다고 생각했거든요..
    뭐지..저 답정너같네요..ㅠㅠ
    538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20:03:59 0 삭제
    진짜 저 없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다들 얘 착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라고 순진하다고..
    아..ㅠㅠ
    다들 학원에서 만난 친구라 막 매몰차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아 그래? ㅎㅎ 만 하려니 미칠 것 같아요..
    537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20:00:59 0 삭제
    말 안듣는 남자보다 말 잘듣는 남자가 좋긴 한데..명령어 잘못 썼다고 이렇게 까지 하는 남자는 좀..ㅠㅠ
    536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19:59:31 0 삭제
    제가 언급하지 않은 것도 어마어마하게 있어요.
    이게 무려 두달사이에 일어난 일이고 그 중 한달은 떨어져 지냈어요..ㅠㅠ
    535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19:39:17 0 삭제
    하스스톤은 매일 하고 와우는 몇달에 한번정도..
    534 저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새창] 2016-10-05 19:38:26 0 삭제
    제가 이상할 수도 있잖아요.
    언니까지 이러니 제가 너무 까다롭게 굴었나 조금 마음을 더..사실 제 최대한 넓게 가진 것이긴 한데요..그래도 제가 이상하면 개선을 해야하잖아요.
    제가 이런것들에 불같이 화가 나는게 이상한 건지 알고 싶어서 그래요.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23:33:17 2 삭제
    헐..성희롱이에요
    15살이나 많다고요? 나이를 거시기로 드셨나..
    5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23:28:28 4 삭제
    저요~
    전화도 못받고 손님만 오면 책상 밑으로 숨고 바깥출입은 학교뿐이고 끝나고 집에 한번 들어오면 아침이 올때까지 다신 나가지 않았고요.
    사람들 눈알이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어요.
    어떤 말과 행동을 한 후에는..저 사람들이 저를 비웃을 것만 같아요.
    항상 들어왔던 말이 너는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다.
    사람들이 너를 모두 싫어한다. 여서인지 자신감도 없고 다들 나를 손가락질 하는 것 같고..
    어릴때 조용하고 과묵해야 사랑받았기 때문에 말을 안해서 그런지 지금도 말 많이 없고 좀더듬는 편이고요.
    아직 어른구실 못하고요..
    돈벌고 먹고 사는덴 지장 없지만 뇌구조가..
    사회생활 하려면 영악해야 되는데 제가 어린시절을 혼자 벽만 보고 지내다 보니 이게 어른되니까 치명적이더라고요.
    이건 뭐..20대 까지는 좋았는데..3~40대 사회로 오니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치료?그런건 생각도 못해봤어요.
    효과 좀 있나요?
    저는 그냥 그냥 살았어요.
    저를 맹렬히 비난하는 사람을 피해서 살았더니 좀 나아지더라고요.
    나는 할 수 있는 게 있었고..모두가 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고..사실 나는 좀 더 괜찮은 사람이고..남들 눈에는 더욱 더 괜찮은 사람으로 보인다는 걸 알았고요.
    아직도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건 서툴지만 이제 전화로 짜장면 주문 가능하고요 ㅋㅋㅋㅋ
    1대다수는 아직 못고쳤지만 1대..3까지는 버틸만 해요.
    하지만 아직도 사람이 싫고 사회가 싫네요.
    어차피 낙오자인데 어차피 뿅뿅뿅 이런생각이나 하고 있고..
    그러네요
    눙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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