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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7 [익명]저 좀 살려주세여 [새창] 2015-02-18 09:18:52 2 삭제
    살아나시면 제가 앞으고 계속 연락드릴게요 메일을 통해서든 오유를 통해서든.
    필요하신게 사람의 말한마디라면 제가 얼마든지 드릴 수 있어요.
    약속할게요.
    그러니 제발 죽지마세요
    2106 [익명]저 좀 살려주세여 [새창] 2015-02-18 09:18:06 4 삭제
    저한테 미안하실게 없어요. 다른 지인분들 그리고 본인 스스로에게 제일 미안하셔야해요
    그리고 그렇게 죽지 못하고 혹시 살아서 불구가 될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더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해요.
    그러니 빨리 연락을 하세요.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한참있어요
    2105 [익명]저 좀 살려주세여 [새창] 2015-02-18 09:17:10 3 삭제
    저한테 연락을주셔도 되고, 아니면 다른 지인분이나, 119든 어디든 빨리 연락을 하세요.
    살고싶었다고 본인이 말씀하셨잖아요. 이대로 죽으면 안되요.
    2104 [익명]저 좀 살려주세여 [새창] 2015-02-18 09:16:00 0 삭제
    아직 안늦었어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에요
    2103 [익명]저 좀 살려주세여 [새창] 2015-02-18 09:15:45 0 삭제
    lacrymosa 카톡이라도 주세요
    제가 전화드릴게요
    2102 [익명]저 좀 살려주세여 [새창] 2015-02-18 09:15:26 6 삭제
    절반적도 드셨어도 위세척하면 살 수 있어요
    빨리 119에 전화라도 하세요. 약이 녹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정신이 온전히 있을때 전화하세요 아니면 저한테 연락처라도 알려주세요.
    2101 [익명]저 좀 살려주세여 [새창] 2015-02-18 09:13:18 0 삭제
    고민을 털어놓고싶거나 말할상대가 필요하신거면 여기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거에요.
    저도 물론이구요.

    자살만큼은 절대 하지마세요. 이거 보시면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
    2100 [익명]저 좀 살려주세여 [새창] 2015-02-18 09:12:17 2 삭제
    무슨일이 있으신건진 모르겠어요.
    설명을 해주셔도 제가 100% 이해할수도 없겠지요.

    하지만 죽지마세요.

    죽음으로는 어떤것도 해결 할 수 없어요.

    3주동안 약을 모으셨다니, 3주를 버텨내신거잖아요.
    3주를 버티셨으면 4주를 버틸 수 있고 4주를 버틸 수 있으면 두달도 버틸수 있어요.

    악착같이 사셔야해요. 무슨일이있어도 빠득빠득 살아야해요.

    그래야해요.
    20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8 08:33:18 1 삭제
    작성자님 다른분이 쓰신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사람의 시선이라는게 다 다른법이라, 어떤 사람의 눈에는 그렇게 비춰질 수 도 있는거지요.
    그렇다고 작성자님이 그렇다는건 아니니까요.

    사실 사과라는것이 당사자에게 직접하지 않는 사과라는것은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옛 속담에 비유를 하자면..

    강남에서 뺨때리고 한강가서 사과한다... 랄까요?

    그렇게 다른곳에 사과를 하게 되면 내 마음의 짐은 조금 줄어들지 모르지만, 결국 사과를 받았어야 할 사람은 받았던 상처 그대로를 가지고 가야하니까요.

    사실 사과를 한다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거 자체가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하구요.
    기왕에 내신용기 좀 더 내셔서 꼭 직접 사과하시고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2098 저 문자 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 [새창] 2015-02-18 08:29:10 0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혹시 제 댓글에 기분이 나쁘시다면 미리 사과를 드릴게요.

    사람이 힘들고 어려울때 고통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항상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친구에게 털어놓는 넋두리나 고민상담의 빈도수가 너무 많지는 않았나 한 번 생각해보세요.

    사실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느끼는 그 마음을 고스란이 똑같이 느낄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그래도 친구니까 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맞장구 치고, 그래 힘들겠구나 라고 해주는것도 하루 이틀이지요.

    만일 본인이 친구에게 너무 자주 넋두리만 했다면 친구분도 지쳤을 수 있어요.
    그래서 친구도 살갑게 반응을 못해준것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사이가 소원해지고 연락을 안하다보니 지친 친구의 마음도 회복이 되었겠죠.
    그래서 원래 친했던 사이고 했으니 다시 연락을 한거 아닐까요?

    저 같으면 그냥
    "어 그래 오랜만이네. 난 그냥 저냥 지냈지 넌 잘지냈고?"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 할 거 같아요.

    가끔은 모든행동이나 언행에 지나치게 생각을 하는것이 오히려 나쁠 때가 있는것 같아요.
    20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8 08:22:44 0 삭제
    직접 사과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얼굴 보고는 아니더라도... 어차피 연락처는 가지고 계실테니 메세지라도 남겨보세요
    2096 [익명]남자친구한테 옷같은거 지적하면 기분나빠하려나요.. [새창] 2015-02-18 08:17:37 1 삭제
    작성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 갑니다 ㅎㅎ 하지만 대놓고 옷 입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작성자님께서 옷을 선물해주시면 어떨까요?
    2095 군휴학 준비물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2-17 22:54:45 0 삭제
    대학마다 다를텐데... 그냔 학교가서 군휴학 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럼 학과 조교나 행정실 직원이 알려줄거에요. 전화 한통 해보세요. 지식게시판 보다 빠르고 정확할거에요 :)
    2094 연애할때 돈내는법이요 ㅠㅠ [새창] 2015-02-17 22:53:18 0 삭제
    일반적으로 밥먹거나 뭐 할때 별다름 사전 언급이나 협의가 없었으면 남자가 내는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밥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돈내는거에 대해서 서로 말한게 없다. 그럼 남자가 내는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자가 계산을 하면 잘먹었다 고맙다고 의사 표현을 한 후, 밥 얻어 먹었으니까 내가 커피 살게 하고 까페 가시면 됩니다.

    밥도 얻어먹고 커피도 얻어먹고 영화도 얻어보고 그러는거면 욕먹을 수도 있는 경우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벼로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악용만 하지 않으면 문제 없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ㅎ
    2093 페북 잘하시는? 분!! [새창] 2015-02-17 22:47:53 0 삭제
    페이스북 메신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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