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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군대 남자만 의무다 . 그런데 군무원은 여자도 지원한다? [새창] 2012-01-11 15:25:36 3 삭제
    근데 남자들 대표해서 얘기하는건데 군대 문제를 여자만 가지고 뭐라고 한다... 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인거 같습니다.
    우리는 남자면 그냥 의무로 갔다와야지 뭐 군대 갔다온게 벼슬이냐? 라고 생각하는 일부 여성분들과.. 여성가족부의 기분나쁜 태도를
    비판하는거지요.. 더군다나 얼마전 유포된 동영상에서 군사지역 막 침범하면서 아이고 군인이 민간인 한테 욕하네 뭐네 뭐라고 하던 여자분들에게 전하는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분들이 유관순 누나같은 분만 계셨다면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는게 당연한거고 사명감에 불타 올랐겠지만 현실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거지요.. 그러니 여자분들도 이런글 보고 심기가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어찌 되었든 2년간 그래도 지금 글보거나 쓰는 분들을위해 한달 몇만원 받으며 밤 낮 없이 일했으니까요..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갑자기 군대 가면 퍽도 좋겠다? 라고 물어보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국방의 의무이고 뭐 가서 총들고 전쟁터 가는 상황만 아니라면.. 자주 면회갈께 멋있다 울 애인 하고 화이팅 해줄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결론으로 여성부나 여성분들 남자만 군대가는 것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같이 못하는 미안한 심정에 군대 보급품 이나 군인들을 위해 조금의 신경이라도 썼으면 과연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특히 여성부에서 만약 세금 할당 늘려서 군인들 월급 및 보상 등등 이런거 조금만 신경 썼다면 이러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상한 게임 셧다운제니 뭐니 쓸데없는데만 예산낭비하고 연연하고 있으니 우리가 이렇게 속터지는 것이지요..
    60 군대 남자만 의무다 . 그런데 군무원은 여자도 지원한다? [새창] 2012-01-11 15:25:36 30 삭제
    근데 남자들 대표해서 얘기하는건데 군대 문제를 여자만 가지고 뭐라고 한다... 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인거 같습니다.
    우리는 남자면 그냥 의무로 갔다와야지 뭐 군대 갔다온게 벼슬이냐? 라고 생각하는 일부 여성분들과.. 여성가족부의 기분나쁜 태도를
    비판하는거지요.. 더군다나 얼마전 유포된 동영상에서 군사지역 막 침범하면서 아이고 군인이 민간인 한테 욕하네 뭐네 뭐라고 하던 여자분들에게 전하는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분들이 유관순 누나같은 분만 계셨다면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는게 당연한거고 사명감에 불타 올랐겠지만 현실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거지요.. 그러니 여자분들도 이런글 보고 심기가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어찌 되었든 2년간 그래도 지금 글보거나 쓰는 분들을위해 한달 몇만원 받으며 밤 낮 없이 일했으니까요..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갑자기 군대 가면 퍽도 좋겠다? 라고 물어보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국방의 의무이고 뭐 가서 총들고 전쟁터 가는 상황만 아니라면.. 자주 면회갈께 멋있다 울 애인 하고 화이팅 해줄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결론으로 여성부나 여성분들 남자만 군대가는 것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같이 못하는 미안한 심정에 군대 보급품 이나 군인들을 위해 조금의 신경이라도 썼으면 과연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특히 여성부에서 만약 세금 할당 늘려서 군인들 월급 및 보상 등등 이런거 조금만 신경 썼다면 이러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상한 게임 셧다운제니 뭐니 쓸데없는데만 예산낭비하고 연연하고 있으니 우리가 이렇게 속터지는 것이지요..
    59 군대 남자만 의무다 . 그런데 군무원은 여자도 지원한다? [새창] 2012-01-10 19:46:10 0 삭제
    지금 생각해보니 군대 의무로 남자만 뽑고 월급여 300씩 준다고 했을때 여성부가 가만 있을까요?

    그때는 분명 여자도 군대에서 일할 수 있다 차별하지 말고 같이 의무복무하게 해줘라 라고 소송할 듯 싶습니다.
    58 군대 남자만 의무다 . 그런데 군무원은 여자도 지원한다? [새창] 2012-01-10 19:46:10 33 삭제
    지금 생각해보니 군대 의무로 남자만 뽑고 월급여 300씩 준다고 했을때 여성부가 가만 있을까요?

    그때는 분명 여자도 군대에서 일할 수 있다 차별하지 말고 같이 의무복무하게 해줘라 라고 소송할 듯 싶습니다.
    57 군대 남자만 의무다 . 그런데 군무원은 여자도 지원한다? [새창] 2012-01-10 19:46:10 155 삭제
    지금 생각해보니 군대 의무로 남자만 뽑고 월급여 300씩 준다고 했을때 여성부가 가만 있을까요?

    그때는 분명 여자도 군대에서 일할 수 있다 차별하지 말고 같이 의무복무하게 해줘라 라고 소송할 듯 싶습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0 13:00:14 0 삭제
    개손.com
    55 나이 별 아버지를 보는 시각 [새창] 2011-12-19 11:31:24 10 삭제
    나이별 어머니를 보는시각

    4살 : 우리 엄마가 제일이뻐
    6살 : 우리 엄마가 제일 안이쁠지도 몰라
    8살 : 미적 기준이 엄마 세대와 달라졌어
    14살 : 우리 엄만 아줌마
    21살 : 주름살만 늘어가 할머니 췟!
    25살 : 엄마는 그래도 아줌마 중에선 조금 이쁘시지. 하지만 나이를 고려해보면 그건 정상.
    30살 : 난 결혼 배우자에 대해 어머니 같은사람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겠어
    35살 : 난 어머니 같은사람 아니면 결혼 하지 않겠어!
    50살 : 음....어머니 음식이 너무 그리운데.. 엄마 였으면 이음식을 어떻게 요리 했을까?
    60살 :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현명한 분이셨지.

    하지만 나는 감사하지 않았어.
    살아계시다면 좋았을텐데...
    나는 당신에게서 많은걸 배웠어요. 너무 그립습니다. 어머니

    아직 늦지 않은 당신! 아버지 어머니께 지금이라도 효도하세요... 훗 날 이런글들 보며 후회하지 마시고요.
    54 나이 별 아버지를 보는 시각 [새창] 2011-12-19 11:31:24 58 삭제
    나이별 어머니를 보는시각

    4살 : 우리 엄마가 제일이뻐
    6살 : 우리 엄마가 제일 안이쁠지도 몰라
    8살 : 미적 기준이 엄마 세대와 달라졌어
    14살 : 우리 엄만 아줌마
    21살 : 주름살만 늘어가 할머니 췟!
    25살 : 엄마는 그래도 아줌마 중에선 조금 이쁘시지. 하지만 나이를 고려해보면 그건 정상.
    30살 : 난 결혼 배우자에 대해 어머니 같은사람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겠어
    35살 : 난 어머니 같은사람 아니면 결혼 하지 않겠어!
    50살 : 음....어머니 음식이 너무 그리운데.. 엄마 였으면 이음식을 어떻게 요리 했을까?
    60살 :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현명한 분이셨지.

    하지만 나는 감사하지 않았어.
    살아계시다면 좋았을텐데...
    나는 당신에게서 많은걸 배웠어요. 너무 그립습니다. 어머니

    아직 늦지 않은 당신! 아버지 어머니께 지금이라도 효도하세요... 훗 날 이런글들 보며 후회하지 마시고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8 12:44:09 8 삭제
    현관을 나오고 맑은 아침공기를 한번 크게 마셔본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불효를 생각하면 가슴한구석이 아려온다.

    그동안 사업에 실패하며 빚에 쫒겨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어 몸이 안좋은 아버지를 뒤로 하고 해외 유학을 가야한다는 핑계로 지방에

    내려가 조용히 숨어 지내야만 했었다.

    그런데 멀리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건강 악화 소식에 병원비를 급하게 마련해야 했지만.. 현재 내 학벌과 경력으로 들어 갈만한 곳은 아무

    곳도 없었다. 그러던 중 공무원은 시험만 합격하면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절로 들어가 공부하기 시작했다.

    정말 잠잘 때 빼고는 항상 책하고 같이 살다시피 한 결과 우정사업본부 .. 우체국에 합격할수 있었다...

    어느덧 우체국에서 몇년 근무하다 보니 빚도 어느정도 갚았고 나에게도 드디어 카드란 것을 만들수 있게 되었다.

    당장 아버지 병원비가 급하단 것을 깨달고 카드하나를 발급받아 아버지한테 보내야겠단 생각을 하게되었다.

    때마침 오늘 신입직원이 오는날이라 이직원을 통해 아버지께 전달해 드리고자 맘먹게 되었다.

    신입의 열기는 역시 달랐다. 통화를 해보더니 직접 찾아가서 전해 준다면서 나에게 퇴근하고 해맑게 뛰어가던 모습이 너무 고마웠다.

    그렇게 아버지께 무사히 카드를 전달해주고 아버지 목숨까지 살려준 직원이 오늘 드디어 그 직원 밑으로 여직원이 들어온단다.

    내가 가르친 멘티인데 그 여직원에게 분명 잘해줄꺼라 기대도 되고 어쩜 그 여직원과 둘이 잘 되지 않을까란 흐믓한 상상도 해본다.

    첨에 나에게 달려와 무엇부터 가르쳐야 하냐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에 너 처음을 잘 생각해봐라고 말해주었다.

    신입직원과 둘이 서로 웃으며 반송된 카드를 전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데 내쪽을 살짝 보더니 눈웃음으로 고맙단 표현의

    싸인을 한다.

    속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둘이 저렇게 잘되는가 싶었는데 그 여직원은 우리 우체국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다음날 부터 볼수가 없었다.

    그 후 항상 우울해 보이던 내 멘티도 결국 알수 없는 죄책감 때문인지 한달을 못견디고 그만두게 되었다.

    아 ~ 나도 이젠 그만 둬야 할때가 온것일까? 이 알수 없는 죄책감이 무엇인지 나는 정말 모르겠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8 09:12:54 25 삭제
    현관을 나오고 맑은 아침공기를 한번 크게 마셔본다.

    오늘따라 기대되고 설레이는 출근 이였다

    그 동안 회사 -> 집 회사 ->집을 오고가며 바쁘게 살아왔고 회사에서는 말단 사원이라 항상 윗 사람들 눈치 보며 생활해왔었다

    그런데 드디어 기다리던 신입사원 한명이 첫출근 하기로 한날이다.

    그 동안 몇년을 쏠로로 지내온 나한테 비록 직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만남이지만 신입 여직원과 함께 일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설레이고 기분이 좋았다.

    평소 같으면 출근시간 거의 맞춰서 가는 나이지만 오늘만은 1시간 먼저가서 신입책상에 필요한 문구도 놓아주고 컴퓨터와 전화기도

    완벽하게 설치를 해주었다.. 아참 ~ 내가 일하는 곳은 우체국이다.

    설레이는 기다림을 뒤로 어제 저녁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한 얘기들이 하나씩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모두가 잘될거라며 지금기회를 놓치면 평생 나혼자 살 수도 있다는 말에 정말 나도 이번엔 잘해보리라 큰맘을 먹게 되었다.

    드디어 신입 여직원이 출근을 하였다. 오자마자 커피 한잔을 하고 싶었지만 여기저기 인사 다니느라 아직은 나랑 대면할 시간은 없었다.

    첫 느낌은 무엇인가 슬픔에 찬 눈빛과 어딘가 아픔을 간직한 우수에 찬 모습이 감싸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 그런 가녀린 느낌이였다.

    첫 눈에 반한게 이런 느낌일까? 난 너무 가슴이 콩닥콩닥 정말 심장이 터짓듯한 느낌이였다.

    나에게 오면 뭐라고 해야하나 나보고 업무를 가르치라고 멘토 업무를 주었기에 난 그녀와 무엇부터 풀어 나가야 할지 너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어렴풋이 내가 처음으로 우체국 오던날이 떠올랐다.

    오자마자 어떤 직원 분께서 고객님께 잘 도착이 안된 카드봉투를 주며 전화해서 찾아 주라는 내용이였다.. 처음 하는 업무라 떨린

    맘으로 수화기를 들어 전화했는데 할아버지 한분께서 전화를 받으셨다.

    할아버지께서는 힘없는 지친 목소리로 직접 찾으러 오겠다고 우체국 위치를 물어보시는데 도무지 맘이 편하지 않아 내가 퇴근 후 직접

    찾아가서 드리기로 약속을 하고 그날 저녁 할아버지 집으로 찾아 갔었다.

    할아버지께서는 몸이 안좋은데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못받다가 해외로 이민간 아들녀석이 그래도 카드하나 발급받아 자기가 내줄테니

    병원 한번 다녀오라고 발급해준 카드란다..

    너무 몸상태가 안좋아 보이셔서 바로 그 카드를 들고 할아버지 모시고 병원을 갔더니 의사분께서 하루만 더 늦게 오셨어도 위험하실 뻔

    했다고 나에게 정말 좋은일 하신거라고 했었다. 그 후 나는 우체국에서 일하다 힘이들 때 항상 그때 생각을 하면서 버텨왔었다.

    이번 여직원에게도 새로운 버팀목이되는 추억하나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래서 난 그 역직원이 내자리로 왔을때 나름 좀 멋있게 보이

    려고 폼잡으면서 공과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사람처럼 좀 차갑게 반송된 카드봉투 하나를 건네주며 이 업무가 첫업무가 라며 카드를

    찾아 주라고 첫 업무를 주었다.

    한두시간 지났을까 그 여직원은 일하다 말고 눈물을 끌썽이며 나를 한번 째려보더니 밖으로 뛰쳐 나갔다.

    나는 이유를 알수 없었지만.... 그 후 그녀를 다신 볼 수 없었다...... 영원히.....
    51 A양 사건 보니 떠오르는 만화 [새창] 2011-12-06 11:11:13 0 삭제
    1111 사무사님 그래도 죽일 이유는 아닌듯..
    죽일듯이 미운게 표현에 맡겠죠.. 어차피 친구가 배신해도 서로 사랑해서 만난다는데 그걸 두고 죽인다는 것까진..
    그냥 그 친구랑 멀어지고 다신 안보게는 되겠죠..
    죽였다면 그 죽인 넘이 더 잘못한겁니다. 원인제공은 비록 친구가 했다고 쳐도 그게 죽일 이유는 아니죠..
    만약 죽였다면 그 죽인넘이 죽일넘인건 맞죠.. 한마디로 .. 아무튼 a양이 싸가지 없고 차갑게 떠났더라도
    그걸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는 넘이 찌질한거죠.. 다원인이 a양에 있어서 저런일 당해도 싸다는 태도는 아닌듯
    어차피 그렇게 못되고 싸가지 없는걸 알게 됐다면 난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란 생각이 오히려 들듯 한데..

    ㅅㅂ 이래서 쏠로인가? 열정이 부족한건가? OTL
    50 A양 사건 보니 떠오르는 만화 [새창] 2011-12-06 11:11:13 5 삭제
    1111 사무사님 그래도 죽일 이유는 아닌듯..
    죽일듯이 미운게 표현에 맡겠죠.. 어차피 친구가 배신해도 서로 사랑해서 만난다는데 그걸 두고 죽인다는 것까진..
    그냥 그 친구랑 멀어지고 다신 안보게는 되겠죠..
    죽였다면 그 죽인 넘이 더 잘못한겁니다. 원인제공은 비록 친구가 했다고 쳐도 그게 죽일 이유는 아니죠..
    만약 죽였다면 그 죽인넘이 죽일넘인건 맞죠.. 한마디로 .. 아무튼 a양이 싸가지 없고 차갑게 떠났더라도
    그걸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는 넘이 찌질한거죠.. 다원인이 a양에 있어서 저런일 당해도 싸다는 태도는 아닌듯
    어차피 그렇게 못되고 싸가지 없는걸 알게 됐다면 난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란 생각이 오히려 들듯 한데..

    ㅅㅂ 이래서 쏠로인가? 열정이 부족한건가? OTL
    49 여친의 "나 ..하고싶어"에 대한 남친의 반응들 [새창] 2011-12-02 10:40:38 83 삭제
    솔직히 처음 이면 남자들도 대놓고 막 안해요;; 모든남자들을 저런 시선으로 몰고간다는게 보기 좀 그러네요.

    물론 본능적으로 하고 싶을순 있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 이라면 지켜주고 싶고..

    또 괜히 하고 나서 서로 후회하면서 어색해지는건 아닐까란 걱정부터 앞설듯.

    평소에 안그랬는데 갑자기 사랑하는 여친이 대놓고 오빠 나 하고싶어 라고 했다면

    난 솔직히 여친에게 좀 실망감도 들고해서 아마 전화해서

    집앞이라고 할듯.
    48 여친의 "나 ..하고싶어"에 대한 남친의 반응들 [새창] 2011-12-02 10:40:38 355 삭제
    솔직히 처음 이면 남자들도 대놓고 막 안해요;; 모든남자들을 저런 시선으로 몰고간다는게 보기 좀 그러네요.

    물론 본능적으로 하고 싶을순 있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 이라면 지켜주고 싶고..

    또 괜히 하고 나서 서로 후회하면서 어색해지는건 아닐까란 걱정부터 앞설듯.

    평소에 안그랬는데 갑자기 사랑하는 여친이 대놓고 오빠 나 하고싶어 라고 했다면

    난 솔직히 여친에게 좀 실망감도 들고해서 아마 전화해서

    집앞이라고 할듯.
    47 @병신돋는 소개팅 [새창] 2011-11-29 01:37:47 0 삭제
    남자 :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자는 사람은 누구게여?
    여자 : 누군데요?

    남자 : 이미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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