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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익명]남자분들 [새창]	2013-12-28 21:42:09	1	삭제
		술약속만 잡고싶은거면 진심이 아닌 그저 몸을 원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경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21:36:31	0	삭제
		성욕은 남녀의 정도가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이상할거 없어요 특히 야한꿈꾸면 정도가 심해지죠? 힘내세요! 언젠간 시원해질 날이 올겁니다!!^^ 행쇼!!
	203	[익명]남자분들 [새창]	2013-12-28 21:35:08	0	삭제
		남자랑 여자는 심리적으로 똑같답니다^^ 데이트신청하기 어려운 정도는 남녀가 같아요 그래서 확신이 생기면 신청하고싶은 방어본능이 있는거예요 거절당하면 상처가 너무 심할까봐 그러는거니 조금만 먼저 손을 내밀어준다던가, 아님 여지를 보여주는 게 좋을것같아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썸톡은 남자에게 괜한 고문이랍니다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21:33:05	1	삭제
		그럼요 구할 수 있어요 ! 될 수 있으면 이력서만 넣지말구 바로 전화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같아요 힘내세요 괜찮아요 이것만 넘어가면 돼요 넘고나서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언덕으로 보일 거예요
	201	[익명]건축학개론. [새창]	2013-12-28 21:30:48	1	삭제
		알고있을거예요^^
	200	고민 ) 필리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이상한가요? [새창]	2013-12-28 21:28:58	0	삭제
		친구분들이 아직 애기네요^^ 귀엽고 불쌍하게 생각해주세요 차별에 대한 특별한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21:25:51	0	삭제
		얼마나힘들까요... 가장 행복할것만같았던 연말에, 크리스마스에 혼자 덩그러니 실연당해 온몸이 찢겨진것같은 상처만 남겨졌네요 얼마나 힘들어요.. 내일 정말 같이 있어주고 싶을만큼 마음이 아프네요 그 어떤 불안감보다 내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불안감이 가장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나쁜생각은 하지말아요.. 지금은 엄청나게 힘들지만 이런 실연은 정말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예요 힘내세요..힘도 하나도 안나겠지만.. 세상에 누군가는 작성자님이 새로운 직장에서 성공적으로 일을하고, 카드빚을 갚고 돈을 모아서 새로운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고 , 환하게 웃고 그렇게 살길 간절히 바래요 정말 제가 간절히 바래요 그러니 아무것도 아닌 저를 위해서라도 나쁜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 . 조금씩 괜찮아질거예요 시간만이 약인 상처를 안고계셔서, 이 말밖엔 못해드리겠어요. 하지만 제가 정말 간절히 작성자님이 아프시지 않길 바라고있다는것만 알아주세요 다른건 바라지 않아요, 조금씩만 회복해주세요 힘내주세요!
	198	[익명]운명을 믿으세요 ? [새창]	2013-12-28 21:19:07	0	삭제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이렇게까지 비슷한 케이스는 첨봅니다 정말 운명이라는 게 존재하나봐요 여자친구를 많이 아껴주세요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래요!!
	197	[익명]회사에 불륜인지뭔지 짜증나요!!!아악 [새창]	2013-12-28 21:16:50	0	삭제
		맞아요. 참았다 화를 내면 그쪽에선 오바한다고만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경고라는게 필요한 것같아요 남자분의 이성이 아직 남아있길 바래요 ㅋ
	196	[익명]회사에 불륜인지뭔지 짜증나요!!!아악 [새창]	2013-12-28 21:00:06	0	삭제
		마음이 정말 복잡하겠네요.. 차라리 남자분에게 따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나을것 같아요 "제가 그쪽을 성실하고 좋은 분으로 생각했는데, 요즘에 회사에서 그 여자애랑 같이 있는 걸 보면서 정말 많이 실망을 했어요. 그동안은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임자도 있고 결혼하실 분이 이러신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아끼는 동료? 로서 더이상 실망시켜주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정말 남자는,,작성자님의 관심을 받을 가치가 없는 짐승에 불가합니다. 그땐 그냥 말안통하는 꼴통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무시하면서 병신취급해버리세요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20:52:53	0	삭제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유혹에도 넘어갈 수 있어요 한번의 잘못정도는 용서받을 수 있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실수라는 단어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나잇을 끝낸뒤 밀려오는 후회감이 없었다면 지금도 아무 이성이나 만나고 감정이 없는 성관계를 하고 있었겠죠? 반대로, 원나잇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무결점의 이성또한 결혼한뒤 권태기가 왔을때 뒤늦은 유혹에 흔들릴 수 있어요 정말 한번의 실수였다면 한번은 그분을 믿어주세요
	194	[익명]. [새창]	2013-12-28 20:48:44	0	삭제
		치..친누나??남..자???
	193	[익명]회사에 불륜인지뭔지 짜증나요!!!아악 [새창]	2013-12-28 20:45:24	0	삭제
		작성자님이 남자분의 여자친구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요... 쪼물딱대는것도 너무 보기싫고 심지어 그분 여자친구 번호를 알면 살짝 찔러도 보고싶죠?(농담 ㅋ) 그냥 남자분을 안쓰럽게 생각하는건 어때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고, 제가 보기엔 남자분이 만성적인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아요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이 여러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불쌍한 남자다, 그리고 남자의 여자친구는 애정을 충분히 주지 않는구나, 그렇게 생각해버리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마음이 좀 편해지시길 바래요
	192	[익명]회사에 불륜인지뭔지 짜증나요!!!아악 [새창]	2013-12-28 20:38:35	0	삭제
		걱정마세요.. 그 여시는 남자가 결혼하는 날,, 인생에서 가장 참담한 기분을 느낄거예요^^ 굳이 홧병나시지 않아도 시간이 저절로 괴롭게 만들어지겠네요 .
	191	하 외롭네여... [새창]	2013-12-28 20:36:07	0	삭제
		다들 연말이니 주말이니 해서 북적북적 몰려다니며 파티와 연말모임을 하는 것같은데, 혼자서 , 방안에서, 얼마나 속상하시고 심심하셨어요 심심한것만큼 괴로운것도 없지요. 방학내내 그렇게 되면 나중엔 우울증까지 몰려올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도 항상 이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북적북적한 큰 파티룸안에 있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았지요 하지만 그뿐이랍니다. 결국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고 숙취의 허탈함만이 존재하지요 먼저 마음에 드는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헬스나, 학원을 다녀보시는건 어떨까요? 거절하는 친구도 사실 속으로는 꽤나 고맙고 미안하답니다. 작성자님께 빚을 진 기분이 되는거죠 그럼 나중에 밥도 사게되고~ 외로운 시간이 자꾸만 줄어들어요 새해에는 외롭지 않으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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