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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대학원in] 논문 영문교정 맡겨보신분 있나요? [새창]	2016-12-10 21:23:41	0	삭제
		저는 uniedit을 써봣는데 괜찮아요!
	87	헐대박 양희은씨 등판.... [새창]	2016-11-27 00:24:18	1	삭제
		아침이슬 첫 소절 딱 듣는데 눈물나서 참느라 혼났어요...
	86	뻔뻔한 英 사이클선수…“내가 잘못했다”는 박상훈에게 한 말이 아니었다 [새창]	2016-08-17 00:21:27	9	삭제
		다행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dailymail 보면 영국에서도 욕먹네요...
	85	의학계 대혼란.gisa [새창]	2016-07-06 15:34:43	21	삭제
		저게 일반적으로 아프실때 찍으시는 MRI가 아니로 fMRI (functional MRI) 로써 뇌의 특정 부분에서 혈류 흐름 변화에 따른 활성을 볼때 주로 쓰는 지라 아마 그것과는 상관이 없을거에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84	[떠먹여주는 경제신문] 2016년 10대 유망 기술 [새창]	2016-06-28 18:26:11	0	삭제
		다른건 좋은데 나노 센서가 건축에 쓰여 사물인터넷이 된다....는 좀..... 이해가 잘 안가는 말이네요;; 차라리 생체 분야에 사용되는건 좋은데.... 건축에 쓰일거면 굳이 나노 크기일 이유가 없는데;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20:16:56	46	삭제
		근데 실제로 막 반갑게 사진찍자 해서 찍으면 돈 내놓으라고 하니까, 모르고 당하면 저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ㅋㅋ
	82	KBO 연봉 1위.. 16억 받는 선수의 홈 송구.gif [새창]	2016-05-07 21:37:21	0	삭제
		이건 정말........................
	81	공대)대학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6-04-25 00:56:51	0	삭제
		윗분 말씀대로, 석사 시작 시 보통 그 랩실에서 하던 것 + 현재 연구실의 돈줄인 프로젝트 업무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저랑 전공이 달라서 함부로 조언 드리기는 어렵지만... 보통은 석사만 하는 것은 연구직에 지원이 가능하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을 뿐, 금액이라던지, 가는 회사라던지 크게 달라지지 않는 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공부를 통해 학계 쪽 직업을 원하신다거나, 연구직 쪽에 가기 위해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하시면 연구실 생활을 통해 최소한 연구가 맞는지 아닌지는 판단하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특히 공대니까, 통합은 쓰지 마시고 한번 석사를 진행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다만 이왕이면 석사 진행 시 편하게 오라고 하는 자대 대학원 교수님들에 끌려서 바로 가지 마시고 이곳저곳 알아보셔서 (펀딩 상황/진행하는 일의 흥미/졸업생들의 향후 진로/연구실의 분위기 및 사람들) 등을 고려하셔서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80	중국이 미국에게 물러서지 않고 버티는 이유 [새창]	2016-02-18 13:14:41	2	삭제
		기술력으로 중국이 승부를 보고 미국은 그냥 군사력으로만 힘으로 제패하려고 한다?;;; 죄송하지만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기술하면 미국인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이네요 저에게는... 중국이 돈이 많으면 미국은 더 많을 뿐더러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펀드, 세계에 손꼽힐만한 대학 수, 보유하고있는 기술 수 등 중국은 비교가 안되는 나라인데요. 누가 말씀하셨듯 중국의 강점은 그저 많은 인구수죠. 그것도 빈부격차가 극도로 심해서 경제성장이 일정이상 담보되지 않으면 언제 민심이 돌아설지 모르는 그런 인구수고, 과학기술분야에서 수많은 중국인들이 활약하더라도, 잘하는 사람을은 환경이 좋은 미국에서 잡을 잡고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이 정치체제로 인해 예산배정 및 추진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건 맞지만 기술력으로 어떻게 보더라도 미국이 뒤쳐질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전세계에서 돈 싸매고 미국 대학으로 공부하겠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는 데요... 그리고 대부분은 미국에 남구요. 그게 결국 미국의 자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인이 똑똑할 필요 없이 똑똑한 다른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79	납중독 수돗물을 마신 천조국 시민들 [새창]	2016-01-26 12:28:39	3	삭제
		Flint는 진짜 엄청 유명한 범죄도시에요..... 미국 전역 살인률 3위안에 무조건 들고 아마 1위일지도? 80년 후반에 포드 공장이 철수하면서 갑자기 실업자가 속출하고 그래서 세수는 안걷히고, 그러다 보면 집도 버려지고 치안 관리도 안되고 악순환이 되는거죠...... 낮에도 무서운 동네 ㅠㅠ 다른 곳이 아니라 플린트라니까 이런일이 있다는게 엄청 놀랍지는 않네요 미국의 빈부격차는 정말 엄청 심각한데다가, 다른 것 보다도 작은 동네 동네마다 편차가 심하다는게 또 특징이 아닌가 싶네요
	78	LG의 롤러블 디스플레이 CES 2016 [새창]	2016-01-17 17:39:56	0	삭제
		OLED 기반이기 때문에 액정과 달리, 시야각 의존도 적고 명암비도 좋고 해서 디스플레이 자체 문제는 없을 겁니다. 다만 얇은 디스플레이에 흠집이라도 나면 취약한 OLED가 다 죽어버릴테니 봉지기술과 기계적 보호가 중요해보이고... 배터리가 말리기 전에는 아마 디스플레이 옆에 배터리를 큼지막하게 붙이고 다녀야겠죠?ㅠㅠ
	77	송유근군에 대한 단상 [새창]	2015-11-24 18:24:10	23	삭제
		기본적으로 글쓰신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슈를 두 가지로 나누어 보자면 1. 프로시딩 냈던 것을 거의 바꾸지 않고 복사-붙여넣기로 다시 다른 저널에 페이퍼로 냈는데 이것이 표절인지 2. 프로시딩은 벌써 13년전의 일이고 이번 일과 비교하여 보면 별다른 차이 없이 수식을 몇개 조합하여 대입하고 풀어낸 것인데 이것 만으로도 1저자의 자격이 있는지 (2-1. 그리고 이렇게 1저자를 얻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만으로도 박사 학위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라고 생각합니다. 1번의 경우 저는 공대 박사과정으로서 완전 글이 똑같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해당 학계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다르듯 (전자-전산이 페이퍼보다는 학회발표를 더 큰 성과로 보는 것과 같이) 그 해당학계의 사람들과 저널의 에디터가 문제가 없다고 했다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제 생각에 문제점은 2번이라고 생각하며 미방에 식을 몇개 조합하여 대입하여 푸는 것이 과연 천체 물리학 박사를 받을만한 자격이 되는가.... 동일한 전공이 아닌지라 함부로 얘기할 일은 아닌 것을 전제로 두더라도 이미 인터넷상에서 몇명이 쉽게 대입하여 결론을 이끌어낸 것도 사실이고 이미 송유근군이 7년이라는 긴 기간을 박사과정으로 지내왔음을 고려할 때 식 몇개 대입하여 전개하는 것 만으로 박사라고 본다?는 매우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자꾸 어린 천재를 몰아간다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이 친구는 뛰어난 재능이라는 명목하에 이미 1년에 1억의 예산을 "개인"에게 "따로" 배정받아 박사 학위를 하는 행운을 누리고 있고 실제로 뛰어난 재능을 보유했으리라 저는 믿고 싶지만 박사 학위를 하는 일, 그리고 그 후의 독립된 연구자의 능력을 보이는 일은 나이 등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능력으로 검증받아야 하며 그런 측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공격 아닌 공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글쓴분도 언급하셨듯 한국에 수많은, 그리고 유학하여 공부하는 수많은 박사과정 학생들이 부족한 환경 하에서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몇년씩 고생하여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나아갈때 이런 식으로 상당한 특혜를 주어가며 도와줬음에도 박사 학위를 주기에 매우 부족해보이는 결과를 보이면 같은 박사 학위생, 학위자, 연구자들에게 의혹을 살 수 밖에 없고, 과학,공학 업계 자체가 피어-리뷰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여 끊임없는 서로간의 교차 검증으로 나아간다는 점으로 볼 떄 현재의 비판은 정당한 비판으로 생각합니다. 결론: 1. 표절이라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쪽 세부학계의 분위기가 그렇다고 하면 프로시딩과 똑같다고 하여 송 군의 논문 자체가 표절이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물론 개인적으로는 매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2. 그러나 13년전 프로시딩에서 식 몇개 조합하여 대입하여 조금 더 전개한 것이 1저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인지는 매우 의심스러우며 7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한 박사의 연구로는 보이지 않고 따라서 이를 통해 박사 학위를 받는 다는 것이 부족해 보임. 입니다.
	76	[익명]모쏠남에게 하고 싶은 얘기... [새창]	2015-10-12 17:22:46	3	삭제
		다른 것들 다 공감해요. 그리고 너무 꾸준히 연락하려고 되도 않는 얘기를 질질 끄는 것 보다는 센스있게 할 말이 남아있을 때 까지만 연락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나중에 다시 안부를 묻는게 훨~~~~~씬 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몇시간 연락 안한다고 맘 떠나는거 아니니까요.
	75	버니 샌더스 - 나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새창]	2015-09-23 21:17:48	2	삭제
		If they're too big to fail, they're too big to exist라니... 기억해놔야겠어요
	74	오유에서 글쓰다 뛰쳐나간 이야기 [새창]	2015-09-11 11:05:00	4	삭제
		언제나 필력이 남다르셨던 분인데 어디가셨나 했더니.... ㅠㅠ 잘돌아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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