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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브금]당신의 심리를 읽는다. "로르샤하의 잉크반점 도판" [새창]	2012-04-21 14:02:13	16	삭제
		임상심리 석사 전공자입니다. 1. 글쓴님아 베스트 와서 지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데 이런 거 올리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 검사 내용과 문항이 알려지면, 병원이나 상담센터에 오는 내담자를 검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지우시고, 인터넷에 심리검사 관련 자료는 유포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에 걸려서 고발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2. supernova //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잘못 알고 계시네요.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수련 기관으로 인정받은 곳에서 1년 이상 수련을 받아 자격증을 취득하면 병원에서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이 가능합니다. 로샤 검사 역시 임상심리사들이 흔히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다들 전문가들이기는 하지만, 무슨 인증을 받아야 된다느니 하는 뜬소문은 내지 말아주세요. 베오베 정신과 의사뿐 아니라 임상심리사들은 대부분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2. MBTI는 타고난 기질을 알아보는 성격 검사입니다. 고로 6개월 단위로 반복측정 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바뀐다면 검사를 잘못 이해하고 실시한 경우입니다. MMPI는 일반적인 성격 검사가 아닙니다. 함부로 사용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지능 검사 역시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반복해서 측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검사 문제에 익숙해져서 정확한 측정을 방해합니다. 제발 심리학이나 심리검사에 대해서 이상한 소문 내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모르면 모른 채로 놔두세요.
	158	저장용.txt [새창]	2012-03-18 22:22:17	0	삭제
		7시면 너는 나를 깨워 1시면 나와 함께 밥을 먹지 너는 항상 나를 신경써줘 기쁠때나 힘들때나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지 곁에서 조용히 나를 따르며 6시면 드디어 퇴근을 하고 6시8분엔 촛불켜진저녁식사는 이미 다 마쳤지 너의 향기와 너의 미소를 첨가해서 사탕처럼 너도 나의 배속에 넣고 싶어 너는 내몸속의 시계야 언제든지 나에게 감동을 주지 너는 내가 하는 생각을 하고 내가 꾸는 꿈을 꿔 너와 함께라면 1초도 낭비하지 않을꺼야 너와 함께 사랑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세계의 시계가 시끄럽게 울어대도 소용없어 너를 안고 지내고 너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보고 싶어 어떤 사랑이 너의 존재처럼 나에 생명에 사랑스러움을 더해 줄 수 있겠니 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너의 현재를 나누고 과거는 지나가서 천천히 나의 미래를 차지해 9시반엔 영화를 다 보고 10시반엔 샤워할준비를 해 너는 내 곁에서 내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 매1분마다 영원이라는 시간이 부족함을 느껴 11시에 너는 잠이 들려하고 12시에는 꿈속에서 너를 웃기지 몰래 너에게 알려줄께 나 맘속의 비밀을 바보같지만 난 참 복이 많아 너는 내 몸속의 시계야 언제든 나에게 감동을 주지 너는 내가 하는 생각을 하고 내가 꾸는 꿈을 꾸지 너와 함께라면 1초도 낭비하지 않을꺼야 너와 함께 사랑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세계의 시계가 시끄럽게 울어대도 소용없어 너를 안고 지내고 너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보고 싶어 너는 내가 하는 생각을 하고 내가 꾸는 꿈을 꿔 너와 함께라면 1초도 낭비하지 않을꺼야 너와 함께 사랑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세계의 시계가 시끄럽게 울어대도 소용없어 너와 함께 너를 따르며 시간과 싸우지 너는 내 몸속의 시계야 언제든지 나에게 감동을 주지 너는 내 몸속의 시계야 언제든지 나에게 감동을 주지 너는 내가 쓴 우산을 쓰고 내가 맞는 바람을 맞아 너가 있으면 전 세계가 모두 다르지 너와 함께 생명의 시공을 헤쳐나가 전세계의 시계가 시끄럽게 울어대도 소용없어 너를 안고 지내고 너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보고 싶어 우리는 헤어질수 없어 시간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것을 증명하지
	157	저장용.txt [새창]	2012-03-18 22:22:17	4	삭제
		7시면 너는 나를 깨워 1시면 나와 함께 밥을 먹지 너는 항상 나를 신경써줘 기쁠때나 힘들때나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지 곁에서 조용히 나를 따르며 6시면 드디어 퇴근을 하고 6시8분엔 촛불켜진저녁식사는 이미 다 마쳤지 너의 향기와 너의 미소를 첨가해서 사탕처럼 너도 나의 배속에 넣고 싶어 너는 내몸속의 시계야 언제든지 나에게 감동을 주지 너는 내가 하는 생각을 하고 내가 꾸는 꿈을 꿔 너와 함께라면 1초도 낭비하지 않을꺼야 너와 함께 사랑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세계의 시계가 시끄럽게 울어대도 소용없어 너를 안고 지내고 너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보고 싶어 어떤 사랑이 너의 존재처럼 나에 생명에 사랑스러움을 더해 줄 수 있겠니 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너의 현재를 나누고 과거는 지나가서 천천히 나의 미래를 차지해 9시반엔 영화를 다 보고 10시반엔 샤워할준비를 해 너는 내 곁에서 내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 매1분마다 영원이라는 시간이 부족함을 느껴 11시에 너는 잠이 들려하고 12시에는 꿈속에서 너를 웃기지 몰래 너에게 알려줄께 나 맘속의 비밀을 바보같지만 난 참 복이 많아 너는 내 몸속의 시계야 언제든 나에게 감동을 주지 너는 내가 하는 생각을 하고 내가 꾸는 꿈을 꾸지 너와 함께라면 1초도 낭비하지 않을꺼야 너와 함께 사랑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세계의 시계가 시끄럽게 울어대도 소용없어 너를 안고 지내고 너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보고 싶어 너는 내가 하는 생각을 하고 내가 꾸는 꿈을 꿔 너와 함께라면 1초도 낭비하지 않을꺼야 너와 함께 사랑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세계의 시계가 시끄럽게 울어대도 소용없어 너와 함께 너를 따르며 시간과 싸우지 너는 내 몸속의 시계야 언제든지 나에게 감동을 주지 너는 내 몸속의 시계야 언제든지 나에게 감동을 주지 너는 내가 쓴 우산을 쓰고 내가 맞는 바람을 맞아 너가 있으면 전 세계가 모두 다르지 너와 함께 생명의 시공을 헤쳐나가 전세계의 시계가 시끄럽게 울어대도 소용없어 너를 안고 지내고 너와 함께 시간의 흐름을 보고 싶어 우리는 헤어질수 없어 시간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것을 증명하지
	156	세계왕들이 어명 모음 [새창]	2012-03-18 22:15:31	0	삭제
		http://blog.aladin.co.kr/todie/3135294 그런데 대한제국 때 시종원 부경(侍從院副卿)을 지낸 정환덕(鄭煥德)이 쓴 『남가몽(南柯夢)』에는 이런 총명함과는 정반대로 읽히는 에피소드도 적혀 있다. 고종이 처음으로 즉위하고, 즉위 후 첫 발언이 “계동에 사는 모모 군밤장수를 잡아 죽여라”였다는 것이다. 당황한 조 대비와 영의정 이하 신료들이 이유를 물으니 “전에 내가 그렇게 하나만 달라는데도 끝내 군밤을 주지 않았으니 얼마나 못된 놈이냐”며 당장 가서 잡아 죽이라고 난리를 치는 걸 겨우 달랬다는 이야기다. 한마디로 철부지였다는 것인데, 고종의 총명함을 드러낸 에피소드를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없듯, 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는 없는 이 에피소드도 곧이곧대로 믿을 수는 없다. 훨씬 나중에야 입궐한 정환덕이 들은 뜬소문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와 비슷한 사실이 정말 있었다면, 그것 역시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계책이 아니었나 추정할 수도 있다. 안동 김씨를 비롯해 새 정권에 불만을 가진 세력들에게 새 임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일 뿐이며, 경계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려는. 하지만 제도권 교육이 부실한 탓에 왕이 된 아들이 경연 자리에서 자꾸만 무식함을 드러내자, 임금의 권위가 이대로 너무 떨어져도 곤란하다 여긴 대원군이 정반대의 에피소드를 준비했다는 추정이다.
	152	아이유의 셀카 [새창]	2012-03-06 22:19:03	0	삭제
		페이스북에서 퍼오셨네요. 아이유 셀카는 맞지만, 본인이 올리는 건 아니고... 아이유 팬이 올린 거라고 하네요.
	151	나사에서 새로 개발한 신소재는 바로 저급글유머라고 합니다. [새창]	2012-02-03 23:39:49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도쿄핫 징조... [새창]	2012-01-18 00:13:56	1	삭제
		뭐야... 그냥 눈 내리면 쌓이고, 해 나면 녹는 거 잖아. -,.-; http://www.pref.shizuoka.jp/~live/archive/index.html?date=20120117fujinomiya http://www.pref.shizuoka.jp/~live/archive/20120117fujinomiya/12/l.jpg
	148	"삼양" 실망이다. [새창]	2012-01-04 22:02:54	6	삭제
		특히 삼양식품의 ‘나가사끼짬뽕, 이마트 판매 1위’라는 허위 보도자료가 배포된 12월1일부터 이후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병우 군이 보유주식(12만4690주)을 집중 매도했다는 점이 논란을 더 키웠다. . . . http://news.nate.com/view/20111213n04999 [특징주] 삼양식품, 사흘째 하락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2-13 09:19 [세계파이낸스] 최근 급등세를 나타내며 5만원을 넘어섰던 삼양식품이 사흘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9시10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일대비 4.50% 내린 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최근 12개월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한달사이 3배로 뛰어 올랐다. 이로 인해 거래소가 9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데다, 삼양식품 오너3세의 100% 개인회사인 비글스가 보유주식의 상당수를 장내매도 하며 차익을 실현하자 투자심리가 냉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 허위광고로 주가 올린 뒤 매도해서 시세차익 올리면 합법이다? 아니다? 잘했다? 잘못했다? 삼양 라면이 아무리 맛있어도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 에휴...
	147	"삼양" 실망이다. [새창]	2012-01-04 21:54:49	6	삭제
		어... 음... 글쓴입니다.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_-; 먼저... 저는 농심 알바 아닙니다. 삼양 좋아하구요. 방금도 저녁으로 '맛있는 라면' 2개 끓여 먹었습니다. 삼양라면 좋아하기 때문에 더 충격적이기는 했습니다. 제가 올린 기사를 보고, 뭐가 잘못 됐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상속세, 증여세, 양도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상속세와 증여세는 동일하게 1억 이하 10%, 5억 이하 20%, 10억 이하 30%, 30억 이하 40%, 30억 초과 50% 의 세율을 적용합니다. 부모, 할아버지 다 살아계시니 상속 아니라 주식 양도라고 한다면, 대기업의 대주주는 상장 여부에 관계 없이 1년 이상 보유 20%, 1년 미만 보유 3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단!!! 주식 거래는 이익이 났든, 손해가 났든 모든 거래금액의 코스피 주식에 대해서는 0.15%(+농특세 0.15%), 코스닥 주식은 0.3%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이제 계산 나오십니까? 액면가 5,000원, 자산 10억의 회사를 하나 만들어 1년 후에 20%의 세금을 내고 자식에게 양도합니다. 그 회사를 통해서 자기 회사의 주식을 매입했다가 주가가 오르면 팔아버립니다. 시세차익 40억이 났습니다. 증여나 상속을 했더라면 세금으로 50%를 내야 하지만, 엄연히 자식 이름으로 된 회사가 주식 거래를 한 것이기 때문에 0.15%의 세금만 내면 됩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자식에게 40억을 물려주면서 20억 세금을 600만원으로 줄였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자유 시장 경제 만세~!!! 이러고 계시는 분들 많네요. -_-;;; 저런 게 불법은 아닙니다. 그래서 편법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법을 어긴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옳은 것도 아닙니다. 법은 어디까지나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헛점이 있기 마련이고, 때로는 그 의도에 따라 교묘한 뒷구멍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일으킨 기업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저라도 그러고 싶을 겁니다. 다만... 다만!!! 올바르게 세금은 내라는 것입니다. 남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이제까지 이 나라가 그렇게 굴러먹었다고 해서!!! 나보다 더 나쁜 놈이 있다고 해서!!! 세습으로 인해 기업이 돈을 잘 번다고 해서!!! 편법을 이용한 탈세가 잘한 것이고, 좋은 일이라는 건 아닙니다. 이러한 편법 증여, 편법 상속 때문에 돈이 돈을 부르는 자본이득에 과세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양이라는 기업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이건 마치... 이 동네 가게 물건은 대부분 덩치들이 만드는 거니까, 덩치들이 나쁜 짓해도 봐주자. 동네에 조폭도 있으니 양아치짓 정도는 봐주자. 온 동네 덩치들이 다 그러고 다니는데, 그 정도로 뭘 그러냐. 예전에 상대편에게 억울하게 당한 게 있으니, 나쁜 짓 좀 해도 봐주자. 뭐 이런 논리입니까? 잘못 된 것을 잘못 되었다고 말하면 알바입니까? 그저 남 잘 되는 꼴을 못보는 열등감 덩어리입니까? 네... 저는 배도 아프고, 화도 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걸 보고도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거나, 뻔히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노예근성입니다. 잘못 된 것을 보고도 그냥 넘어가면, 계층 간의 격차는 계속 벌어질 것이고... 결국 돈에 의해서 소수의 왕족과 귀족, 대부분의 노예로 구분될 것입니다. 그들의 행동이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는 당신은 자신의 자식이 평생 돈의 노예로 살기를 바라십니까? 참고로 직계존비속 관계가 아닌 1세대를 뛰어넘는 경우의 상속, 증여는 30%의 가산금이 붙습니다. 할아버지-아버지-손자의 경우에 정해진 세금에 가산세가 붙게 되는 겁니다. 이것도 주식 거래면 모두 해결됩니다. 삼양식품 주식은 지난 1년 동안 1만원 대로 시작해서, 3개월 전부터 2만원 대에서 5만 6천원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 달만에 1만 4천원이 떨어진 4만 2천원이 되었습니다. 그 기업에 투자한 일반 투자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슨 사회환원이나 기부 따위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대놓고 탈세한 것은 아니지만, 편법을 동원해서 탈세를 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는 게 뭐가 나쁜 거냐? 글쓴이 배 아파서 그러냐? 하시는 분들은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님들이 부모님으로부터 상속이나 증여받게 될 때, 아니면 자식에게 물려줄 때... 재벌 3세보다 내가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되면, 어떤 심정이 될지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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