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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al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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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a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이곳에 옷 판매글 올려도 되나요? [새창] 2015-12-25 23:08:58 0 삭제
    kcaj //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46 이딴 학교에는 못간다고 전해라~~ [새창] 2015-12-18 12:14:15 17 삭제


    45 크고 아름다운 GTX Titan X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언박싱) [새창] 2015-06-13 17:31:07 0 삭제
    페일00// 램은 풀뱅크 요청했는데 역시 서류작업이 오래 걸리는지라 아직 램이 도착을 안 했습니다. 사실 현재 4기가만 꽂혀있어서 타이탄님을 제대로 활용도 못하는 실정이에요 ㅠㅠ
    44 크고 아름다운 GTX Titan X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언박싱) [새창] 2015-06-13 17:29:21 0 삭제
    진지한유머// 인터넷 부품 판매 업체한테서 주문했더라구요. 여기가 미국이라 newegg.com에서 주문했는데 하도 오래 걸려서 취소하고 다른 곳에서 신청했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까먹었네요).
    43 내 여동생이 입양됐다고 학교에서 놀림을 받는데.JPG [새창] 2014-11-10 14:43:00 438 삭제
    인생의서포터// 정말 기가 막힌 반박!! 입양아가 다른 아이들의 놀림에 대해 나름대로 멋지게 대처했다고 우쭐대고 있을 때 바로 면상에 싸다귀를 날리는 반인륜적이고 싸가지 없는 완벽한 반박이네요!! 순발력 좋으시네요.
    42 한국 국대 이케다 세이코 피지컬 코치의 위엄.jpg [새창] 2014-06-23 03:55:21 0 삭제
    HUMANITY // 현자 자신이 속한 곳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이스라엘 모사드에게 잡혀서 예루살렘으로 끌려가 사형당한 아돌프 아이히만이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아이히만은 2치 대전 당시 나치에 속해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최선을 다해서 수행함으로써 유대인 약 5백만 명을 학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이히만도 예루살렘 법정에서 스스로를 변호할 때 자신은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수행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만, 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이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행동하는 죄"를 저질렀다고 표현했죠.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킬 때 그 명령을 따라서 서울로 진격한 군인들도 같은 죄를 저질렀죠. 그들은 단지 위에서 내려온 명령을 수행했을 뿐이라고 말하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자신이 수행하는 임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하길 거부하고 따른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아니면 알면서도 무서워서 따랐거나).
    이런 예시에서 알 수 있듯이 진정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려면 사회 구성원 하나하나가 모두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고,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고민해야합니다.
    조직의 단순한 일원으로서 생각없이 살면 매우 편하겠지만, 그래서야 그것은 거대한 기계의 톱니바퀴와 다를 게 없겠죠. 기계의 주인이 시키는대로만 돌아가는...
    41 진화론이 틀릴 확률.... [새창] 2014-02-21 19:27:42 9 삭제
    인간의 염색체가 다른 영장류보다 2개가 적은 이유는 단순히 2개가 사라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인간이 가지는 46개의 염색체는 23쌍의 상동염색체이고 기타 영장류가 가지는 48개의 염색체는 24쌍의 상동염색체이죠.
    즉 인간은 기타 영장류보다 1쌍의 염색체가 적은 것입니다. 단순히 두 개의 염색체가 없는 것과는 조금 다른 애기죠.
    그러면 왜 인간의 염색체는 기타 영장류보다 한 쌍이 부족한가?
    그 이유는 인간의 2번 염색체가 사실은 두 개의 염색체가 붙은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즉 두 염색체가 붙어서 하나가 되었고 그것이 2번 염색체인 셈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붙어버린 염색체는 쌍으로 존재하므로 전체 숫자로 보면 48개에서 46개로 줄은 거죠.
    염색체 두 개가 붙어서 오는 이득이 뭔가 있었으니까 우리가 아직도 멸종하지 않고 이렇게 살아있는 거겠죠?
    단순히 생각해봐도 염색체가 사라진게 아니라 붙어버린 것 뿐이니 유전적 기능을 잃어버린 것도 아닐 테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밝혀주겠죠.
    40 [BGM] 당신은 돈앞에 자신 있습니까?? [새창] 2014-02-07 23:23:43 1 삭제
    이 거래가 악마가 제안한 것이니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작가의 의도에서 벗어나는 일 같네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람의 목숨이 얼마든지 돈으로 환산 가능하다는 것 같으니까요.
    누군가는 1억에 승낙할 테고 누군가는 1조에 승낙하겠지만 어쨌든 돈으로 환산 가능하다는 것은 마찬가지죠...

    그리고 사람의 목숨에 경중이 있다는 것 또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 같네요.
    일단 "나와 관계가 없는 사람"이 죽는다는데서 우리는 벌써 마음이 동하잖아요?
    부모가 죽는다면 1조를 줘도 거절하겠지만 생전 볼 일 없는 아프리카 사람이 죽는다면 100억 정도라도 굉장히 받아들일만한 일이죠.

    즉 종합하자면 작가는 소위 말하는 "인간의 목숨은 지상 최고의 가치이며 평등하다"는 흔한 믿음을 반박하려고 일부러 이런 가상 시나리오를 만든 것 같네요. 이러한 가정 하에 이루어지는 토론들이 실제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8 [익명]대학다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새창] 2013-10-19 23:47:50 1 삭제
    성균관대학교// 좋은 말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7 “한국어 너무 어려워” 국어문법과 자연어처리 [새창] 2013-09-18 01:40:47 1 삭제
    하지만 이러한 제약들을 고려하더라도 한국어가 사라질 가능성은 정말 낮을 것 같군요.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이 쓰기에는 정말 편한 언어니까요. 아무렇게나 대충 단어만 던져도 상대방이 다 알아들으니 얼마나 대단합니까?
    영어에서는 정말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ㅋㅋ
    단지 자연언어처리라는 한정된 분야에서만 한계가 있는 것이지, 그 외의 분야에서는 훌륭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한국어에 특화된 자연언어처리 접근법이 정립된다면,
    한국어 자연언어처리 분야도 영어 못지 않게 발전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오기는 어려우리라 봅니다.
    주어 생략, 목적어 생략과 같은 현상은 사실 어떤 접근법이나 체계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니까요....
    36 “한국어 너무 어려워” 국어문법과 자연어처리 [새창] 2013-09-18 01:37:15 0 삭제
    저는 언어학 전공은 아니고, 자연언어처리 쪽 사람입니다
    현재 한글 형태소 분석기, 개체명 인식기, 구문분석기 등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당연히 똑같은 방식으로 자연언어처리 엔진을 만들면 영어보다 한국어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단 영어와 한국어(또는 알파벳과 한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영어는 글자 a,b,c가 모여서 단어를 만들지만
    한글은 음소 ㄱ,ㄴ,ㄷ이 모여서 글자 가,나,다를 만들고 다시 글자가 모여서 단어를 만들죠.
    그러므로 영어는 글자 단위로는 의미가 별로 없지만(c, f, m 이런 글자들에는 의미가 없지요) 한국어는 강, 산, 들등이 전부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예만 보더라도, 영어와 한국어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언어처리 분야는 영미권에서 발달한 학문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영어 다루듯이 다루는 것이 당연(?)한 상황입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 언어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충분히 체계가 정립이 안 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그리고 한국어는 주어 생략, 목적어 생략 등이 굉장히 빈번하고, 어순도 제약이 약하기 때문에 사람이 쓰기에는 정말 편하지만 기계로 처리하기에는 최악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상식, 주변 상황, 문맥, 정황 등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언어를 이해할 수 있지만 기계는 오직 입력된 텍스트에 의해서만 판단해야 되니까요...
    35 한국인들이 피곤한이유..... [새창] 2013-04-27 23:23:38 0 삭제
    또깔라비// 좋은 말씀 가슴에 새겨 두겠습니다...
    34 대한민국 20대들의 막막함. [새창] 2013-04-23 02:51:42 0 삭제
    결국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모두가 명확한 목표를 갖고 인생을 불태우지는 않아요. 그것이 '정상'도 아니구요.
    산업화 시대, 즉 18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인류에게 '꿈', '인생의 목표'와 같은 단어는 굉장히 낯선 것이었습니다.
    정말 천재들 중의 천재, 몇 세기에 하나 나올까말까한 인물들이나 삶을 불태우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서 역사에 이름을 남겼죠.
    그 외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대장장이 아들은 대장장이, 농부 아들은 농부, 귀족 아들은 귀족이었습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었죠.

    '자유'라는 개념은 굉장히 근대적인 것입니다. 인류에게는 너무 사치스러운 것이지요.
    아직 우리는 '자유'라는 것을 완전히 이해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로부터의 도피'가 괜히 나왔을까요?
    우리는 갑자기 300년 전부터 덜컥 주어진 '자유'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한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고민하고, 고뇌하고, 좌절합니다.

    우리들은 몇 세기에 나올까 말까한 천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먼지에 불과하죠. 있으나마나한 존재입니다.
    '자유'를 포기하세요.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지 마세요. 뭔가 성취하기 위해 달리지 마세요.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잖아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삶이란...숨 쉬는 것, 맛있는 것을 먹는 것, 친구들과 웃으며 노는 것,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
    좋은 사람을 만나 가족을 이루는 것, 아이를 낳고 돌보는 것, 가족들과 오붓하게 여행 가는 것, 주말에 편안하게 무한도전을 보는 것,
    그리고 하고 싶은지, 하기 싫은지도 알 수 없는 직업을 가져서 작게나마 이 사회가 돌아가는데 기여하는 것....그 정도입니다.
    역사에 족적을 남기기에는 터무니 없이 형편없고 보잘것 없죠. 정말 지루하고 평범하고 사나 마나한 삶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든지 삶을 불태울 열정을 발견하게 된다면, 앞뒤 재지 말고 달려주시기 바랍니다.
    인류 역사는 그런 '비정상인'들이 이끌어 왔고, 저 같은 먼지는 그런 사람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6 03:43:21 6 삭제
    지금 댓글란에서 벌어지는 토론은 개념들의 엄밀한 정의를 바탕으로 두고 있지 않아서 함부로 말을 꺼내기 어렵네요.
    제가 파악한 쟁점 중 하나는
    쟁점 1. "개신교인들은 공부를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개신교인으로 남아있다."
    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종교인"이나 "기독교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개신교인"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유독 개신교가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과학설을 옹호하는 등, 과학의 영역을 적극적으로 침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신교도 종파가 다양하므로 모두가 그렇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개신교를 조금 더 엄밀하게 정의하자면, 성경무오설, 예수의 대속, 마리아의 처녀 잉태 등을 기본원칙으로 삼는 복음주의, 원리주의 개신교에 한정지어야 하겠지요.
    그럼 여기서 우리는,
    정리 1. "기독교인이 진화론, 145억년 전의 빅뱅, 지구의 45억년 전 탄생 등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는 더 이상 진정한 기독교인(복음주의자, 원리주의자)이 아니게 된다"
    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자유주의 신학"이나 과학에 관대한 퀘이커교 등은 복음주의, 원리주의 기독교에서 이단 취급을 받는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위의 정리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이제
    정리 2. "공부를 충분히 하면 누구나 진화론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만 증명하면
    쟁점 1이 참임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1991년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과학자 및 공학자들 중 5%만이 창조과학설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등 생물학과는 무관한 분야의 연구자들까지 포함한 조사 결과입니다. 생물학, 지구과학 등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분야의 과학자는 당시 48만명 정도였는데 이 중 겨우 700명만이 창조과학을 믿거나, 타당한 이론으로 지지한 했다고 합니다. 이는 0.15%의 비율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자신의 종교적 믿음 때문에 창조과학을 지지했지, 진화론이 틀렸기 때문에 창조과학을 지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미국은 특히나 창조과학에 매우 관대한 나라이기 때문에 0.15%가 나왔지만 기타 국가에서는 0.1% 이하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talkorigins.org/indexcc/CA/CA111.html)
    과학자들이 공부가 부족해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결국 공부를 많이 하면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쟁점1은 참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겠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1998년 미국의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회원들, 즉 소위 "뛰어난" 과학자들 중 오직 7% 만이 personal god의 존재를 믿는다고 했습니다(기독교를 믿은 것이 아니라 personal god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차이를 확실히 해두지요). 72%는 신의 존재를 부정했고 20%는 불가지론자였지요. 1914년에는 personal god을 믿던 과학자들이 27.7%나 됐던 것에 비하면 80년 사이에 참 많은 변화가 있었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즉 지식이 쌓이면 쌓일수록 personal god의 설 자리가 줄어든 것입니다. (출처: http://www.stephenjaygould.org/ctrl/news/file002.html)
    이렇듯 공부를 하면 할수록 종교인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쟁점1은 "쟁점"이 아니라 "정리"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진정한" 기독교인 여러분,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은 없으신지요~^^;; 무지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될지 또 누가 아나요~^^;;
    아니면 과학자들처럼 생을 바쳐 진리를 탐구할 생각이 없으면, 적어도 생각 없이 그들의 말에 토는 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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