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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뚜렷한목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4
    방문 : 20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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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렷한목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4 일기 [새창] 2016-09-04 19:35:28 2 삭제
    첫사랑이야 그렇다치지만,
    두번째한 사랑이 아쉬운 이유는,
    뒤늦게 사랑임을 알았고, 억지로 인연을 이을 수 있는 방법이 마땅히 떠올리지 않는다.

    내가 그렇지. 언제나 그렇지.
    어휴
    1125 내가 하고 싶은 것 [새창] 2016-07-24 18:53:33 2 삭제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만약 찬스를 쓸 기회가 있다면 지금 쓰고 싶다.
    1124 내가 하고 싶은 것 [새창] 2016-07-24 18:27:11 1 삭제
    정말 여자친구 사귀고 싶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날 망설이게 한다.
    제일 중요한건 돈문제다.
    차도 차고,

    그리고 이건 내가 가부장적이라서인지 몰라도,
    진짜 내가 어느정도 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고,
    난 나에 존재로 인해 여자친구를 행복해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고,
    날 사랑하게 만들고픈 마음도 있으니까.

    물론 나만에 기준이다. 여자친구는 키크고 애교스러우며, 그것보다......내가 사랑하면 된다.
    여자친구에게 바라는 건 없다. 물론 사귀고 나서 서로에게 민감한 문제같은 것들은 얘기를 통해 해결할거고,
    그 외에 딱히 바라는 건 없다.

    내가 글을 잘 적지 못해, 얼핏보면,
    이것이 나에 대한 혐오, 자존감이 낮은 걸로도 볼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내 스스로에 대한 어느정도 기준이다.
    내가 어느정도는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여타 핑계를 되며 안하는 것과
    그 기준이 되어야, 여자친구랑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사실 이것도 어느정도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 남이 뭐라하든 이런 믿음이 가지고 있다.

    뭐, 여하튼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든,
    서로 서서히 맞추든,
    아니면 딱맞는 반쪽으로 태어났든,

    내 영혼의 반려는 만나고 싶긴하다.

    지금 많은 고민이 있거든.
    조금 더 도전해보아야 할지, 멈처야할지.

    사람들이 내게 뭘 기대하더라도, 내가 거기에 자신이 없기에 나서지 않는 것이고,
    재능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기에.
    딱히 업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지 않고,

    단지 내게 주어진 이 힘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하려고 애만 쓸거임.

    여하튼 그래. 잘모르겠다.
    사실 도전자체는 어렵지 않고 두렵지 않아.
    망해도 혼자 망하는 거거든.

    근데 여자친구가 있다면 내가 도전할까?
    연애하기도 바쁜데,

    진짜 그냥 요새 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많다보니
    여자친구랑 도피하고 생활하고 싶은건지.

    혼자 살고 싶은 생각도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여자친구란 존재에대해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짐나,
    여하튼 그래도 여자친구.

    모르겠다.
    진짜 다 털어버리고 도망가버리고 싶기도 하고,
    숨어버리고 싶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이게 아닌데,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도전해볼까?
    하지만 여자친구란 존재도 만만치 않게 사귀고 싶기도 하고,

    뭐 어찌되었건 잘모르겠다. 어찌되었건 끝을 내야하지 않을까?

    진짜 어떻게 이렇게 되었지.
    군대에서 한참 근무설때, 내가 하고 싶은 일 할 줄 알았는데,
    여자친구도 생길 줄 알았고,

    정말 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만날 생각은 있는거냐.
    도대체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은 만나고 대충 어떻게 케어할 수 있는데.
    니가 문제야.
    도대체 너는 어떻게 해야할 지 잘모르겠다.

    그러니까 이러는거야.
    예전부터 말했지만...

    아이고, 여하튼 이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1123 내가 하고 싶은 것 [새창] 2016-07-24 17:53:24 1 삭제
    여자친구,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그냥 둘이서 블로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해야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진찍는 걸 싫어하지만, 여자친구 사진은 대게 많이 찍고 싶다.
    옛날에 여자친구 사진집을 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넷에 봤는데, 참 인상이 남아 하고싶었거든,

    뭐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진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할까?
    이런 저런 생각. 이렇게 저런 데이트를 해보는건 어때?
    처음엔 재밌어도 나중에 가면 질릴려나?

    여하튼 말하는 것보다 글쓰는 걸 더 선호해서 같이 둘만의 블로그 같은 거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거기 올리게.

    나는 나에 존재로 인해 여자친구가 행복해하고 싶다.

    사실 그보다 굳이 데이트가 아닌 함께 한 공간에서 다른 일을 하더라도,
    불쾌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ㅇㅇ,

    그리고 누드화는 타이타닉보고 인상이 깊게 남아서, 후에 약혼하게 되면 해달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반대로 약혼녀가 나에게 해달라고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나는 예전부터 사진찍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뭐, 사진의 찍힌 내 모습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보다 무언가 느끼한 것 같다.
    ㅎㅎ

    복근 같은거는 여자친구가 소원들어준다하면, 좀 오래걸리겠지만 만들어 줄 수 있고,
    살도 빼긴뺄거다.
    살 빼야하는 건 아는데,
    살까지 빼면 삶의 의욕이 없다. 그리고 이거외에도 이것저것 할 것도 많고,
    1122 내가 하고 싶은 것 [새창] 2016-07-24 17:33:23 1 삭제
    뭐, 여하튼 오늘 한 생각은 난 역시 사람들과 어울리는 직업은 나랑 참 맞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공무원이 딱인데, 이제 와서 다시 공무원 공부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그리고 나만의 제품을 만들고픈 욕망이 있다.
    어릴 때는 사업하고 싶었지만, 앞에서도 말했듯 인관관계가 서툴리기에 사업가는 내 체질이 아니고,
    그나마 아이디어도 있고, 어느정도 자신도 있으니까 내가 구상한 제품 만들어서 팔아볼 생각이다.
    물론 큰 돈은 벌지 못하겠지만......

    소설도 마찬가지다. 내가 소설로 돈 벌 수 있을만큼 글을 잘 쓰는 것같지도 않고, 딱히 소설에 일하듯 전념하기 싫다.
    단지 취미생활로 내가 머리속으로 꿈꿨던 것들을 부족하나마 글로 표현하여, 대리만족하려고 하는거다.
    나중에 좀 괜찮은 것은 책으로 만들고, 인터넷에 유료 등록해서 팔긴팔거지만,
    싸게 팔아야지.
    1121 내가 하고 싶은 것 [새창] 2016-07-24 17:26:57 1 삭제
    여하튼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 거는 이거다, 내가 구상한 제품을 만들어서 파는 거와
    소설 하나를 적는 거, 그리고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한적한 시골에 가서 자생하는 것이다.
    1120 내가 하고 싶은 것 [새창] 2016-07-24 17:25:22 1 삭제
    오랜만에 푹쉬면서 힐링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잘못하지만, 집에서 혼자 딩굴거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게임 하면서 팟캐스트 듣거나, 이런저런 이야기 구상도 하고,
    제품 구상도 하는게 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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