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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유머x)뚱냥이 다이어트 성공해보신분? [새창]	2019-12-21 21:01:55	10	삭제
		보는사람마다 임신했냐고ㅠㅠ
	99	(유머x)뚱냥이 다이어트 성공해보신분? [새창]	2019-12-21 20:58:32	3	삭제
		간식을 츄르만 먹는데 한봉지 다 못먹어요.한달에 한두 번?
	98	(유머x)뚱냥이 다이어트 성공해보신분? [새창]	2019-12-21 20:57:05	2	삭제
		저울 사야겠네요.,ㅋ 눈대중으로만 줬었어요
	97	(유머x)뚱냥이 다이어트 성공해보신분? [새창]	2019-12-21 20:56:26	6	삭제
		찔끔 느낌으로 주는데도 주는양이 많은가봐요ㅠ 조절해야겠네요
	96	갑자기 소속사 어리둥절 [새창]	2019-09-26 07:31:54	0	삭제
		아직도 타짜를 안봤는데.. 진인한장면을 잘 못봐서요ㅠ 얼마전에 존윅도 성공했으니 이제라도 봐야겠어요 ㅋㅋ
	95	해병대 도서 전역자 근황 [새창]	2019-03-08 18:39:55	0	삭제
		ㅋ 전역날 옆대대에서 탈영해서 5대기 출동하고 전역자 다 대기탐..전역날 단독군장으로 대기하다가 15시에 겨우 나옴..
	94	돼지를 먹는다는 것은?.jpg [새창]	2019-02-12 11:30:33	11	삭제
		일본 영화중 이 영화 추천이요. 처음부터 먹기로 하고 학교에서 돼지를 기르는데 아이들이 첨엔 똥치우고 도망가고 힘들어하다가 점점 정들어서 나중에 먹느냐 마느냐로 끝장 토론을 벌이는..실화 바탕의 영화에요. 학교에서 아이들 토론수업 시킬때 보여주면 좋더라구요. 동물 사육이나 복지 관련해서.. 어떤 명쾌한 결론이 내려지는 영화는 아니지만 고민을 많이 하게 해줍니다. 이 영화 보고 개고기 먹는거 당연히 반대했던 아이들도 고민하더라구요. 육식 자체에 대한 고민도 하게되고요.. 그리고 영화속 돼지 넘 귀여워서 두번 추천합니다ㅠ
	93	맘카페 피눈물 에디션이 드디어...ㅠㅠ [새창]	2019-02-01 17:55:48	5	삭제
		ps4 스위치 있는 유부징어입니다 퇴근이 빠른편이라 집에오자마자 청소 설거지한후 밥차려 놓습니다. 와이프는 평일에는 거의 빨래만해주고, (전 이상하게 빨래가 어렵더라구요ㅠ) 주말에는 집안일 같이 하는편입니다. 이렇게하고 딸램 9시반쯤 자고나면 꿀잼타임 시작입니다. 담날 출근해야 해서 적당히 12시 좀 넘게까지 하고 금토는 새벽까지. 지금은 어크 오디세이 돌리고있네요 아,그리고 스위치 꼭 사세요. 같이 몬스터볼 던지다보면 사랑이 싹터요❤️
	92	부부카톡 이상과 현실.jpg [새창]	2018-12-14 21:20:29	13	삭제
		네 그렇다고 합니다
	91	고기 파는데 손님없으 ㅜㅜ [새창]	2018-12-07 21:02:52	15	삭제
		방금 다녀왔습니다. 고기가 완전 아름답네요. 감사히 맛있게 먹을게요.번창하세요!
	90	고기 파는데 손님없으 ㅜㅜ [새창]	2018-12-07 19:43:13	16	삭제
		헉헉 내일 펜션가는데 고기 사러 가도 되나요? 고기 남았나요? 맛집올라왔는데 김포인게 처음이에요!
	89	대륙의 공개 고백.jpg [새창]	2018-10-29 07:30:19	14	삭제
		뮤지컬 중간에 깜짝등장해서 노래부르고 고백하는 프로포즈 했었는데 지금도 생각만하면 이불킥... 결혼준비 하는 상황에서 프로포즈한건데도 그때 여친이 약간 망설이다가 받아줌ㅠ 물론 지금은 옆에서 드르렁 자고있지요. 결론은 결혼 해줘서 고마워! ...
	88	충남 당진 마스코트 근황_jpg [새창]	2018-01-01 13:12:14	10	삭제
		김포 마스코트 포수 포미 ㅋㅋ 포탄에 김 붙인거 그거 아니에요!
	87	교권글을 보니 참 슬프네요 [새창]	2017-12-17 03:24:34	2	삭제
		항상 스승의날마다 선물 방지용으로 아이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어요. 스승의날은 스승을 찾아가는 날이다.나는 너네들 스승이 아니다.그냥 담임이다. 선물은 나중에 어른되서 스승이라고 기억하는 분에게 따로 드려라. 앞으로 수많은 실망과 회의가 있을겁니다.그래도 언젠가 누군가에겐 스승이 되실 겁니다.저도 그걸 믿고 작은 것들을 하고 있네요. 교사가 하는 일들은 매우 자잘하더라고요.그래도 그 자잘함이 모여 꼼꼼함이 되고 성실함이 되더군요. 지금 하시는 고민들이 밑거름이 되어 훌륭한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교권이 있네 마네 글들이 많은데요, 권위라는 건 좋은 게 아닐까요?단, 권위가 강제적인 수단에서 비롯되면 그건 권위'주의'로 변질되는 거고, 자연스러운 존경심에서 비롯될 때 비로소 참 뜻을 찾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교사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업에 해당되겠죠. 오유에 교사관련 글이 뜨면 어쩔수없이 민감하게 읽게 되더라고요.애용하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이니만큼, 아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읽습니다. 작성자 선생님이 공감이 많이 가서 구구절절 써봅니다.응원합니다.
	86	초딩 혼내준 사이다 [새창]	2017-10-06 10:47:58	16	삭제
		현재 학생인권조례에 따르면(경기도입니다) 학생이 수업중 떠들거나 장난을 쳐도 절대 혼내거나 꾸짖으면 안 됩니다. 교실 밖은 물론 자리에서 일으켜 이동 자체가 안되고.. (뒤로 나가세요 금지) 지속적으로 같은 잘못을 하더라도 반성문을 써도 안되며 벌점을 줘도 안됩니다(상벌점 자체가 금지) 예전처럼 무릎꿇고 손들어!라도 하는날엔 나중에 학부모앞에서 똑같이하고 사과할 판이죠 그럼 잘못을 한 경우 어떻게 조치할수있는가. 친구들이 수업에 방해를 받을수 있으니 문제행동을 하지 말아달라고 학생에게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문제행동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학생과 상담을 하고,필요하면 학부모와도 상담을 해라.이겁니다. 문제는 그냥 그렇게 조곤조곤하게 아무리 이야기하고 따로 상담해도 행동이 고쳐지지 않는 학생은.. 요즘 상상을 초월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교사에게 욕을 하고 물건을 던지거나 책상을 발로 차고 나가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편견이 생길수밖에 없는게 그런 일당백 학생들은 학부모에게 말해도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기 일쑤입니다. 아이에 대한 가정교육 포기상태 이거나 아이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런 경우.. 더이상 교사로서 방법이 없는데도 교사로서 자질이 부족하다 손가락질받을것 같고 스스로도 자질부족인것 같고.. 죄책감에 시달리곤 합니다. 체벌 무조건 반대합니다. 하지만 댓글님 말씀대로 학교에 체벌 대신 조치할수있는 유효한 수단이 없다면.. 지금처럼 악순환이 반복될것 같네요. 학생인권보호 물론 중요하지만 몇몇 문제아동들의 인권때문에 교실의 나머지 평범한 아동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걸 보고있노라면 옛날이 좋았구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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