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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터스키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17
    방문 : 30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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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스키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2 생에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 언제였습니까?? [새창] 2021-06-12 19:51:37 0 삭제
    생각이 짧았던 이유..
    미열이상이 날거란걸 알면서도 왜 온열찜질을 허리에 받치고자냐고ㅠ
    941 생에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 언제였습니까?? [새창] 2021-06-12 19:50:36 0 삭제
    저랑 접종시간은 비슷하네요
    저도 15시경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그날 23시까지 오버워치를 하다가
    그날따라 허리도 욱씬거려서 허리온열찜질기를 깔고 잠들었거든요
    물론 잠들기전에 아세트아미노펜 650미리 하나먹고 잠

    생각이 짧았었나봅니다
    새벽2시부터 극심한 몸살기와 고열과 깨질듯한 두통
    그리고 정신이 혼미해서 이대로 죽는구나 싶더군요
    그대로 뻗어 잠들고 한두시간쯤 지났나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은데
    이불밖으로 못나가겠는거에요
    힘들게 이불치우고 나가는데 살이 찢어질듯한 통증ㅠ
    소변보는데 꼬추가 탈거같은 통증까지 느끼고ㅠㅠ
    그러고 다시 잠듬..
    와이프가 집에 와서는 해열제먹어봐라해서 해열제 먹으니 나아지더라고요
    아마 나아질 타이밍에 먹어서 나아진걸 수도 있고요

    혹여나 코로나였다면 저는 진짜 중환자실가서 집중치료받고 있었겠단 생각이..
    백신은 일찍 맞을 수록 좋을거 같아요
    940 핵귀요미들 올빼미와 부엉이를 구분하는 논란에 대한 종결.JPG [새창] 2021-06-12 18:49:51 1 삭제
    고급진 자료 너무 잘봤습니다!
    길잃은 수리부엉이를 에어컨실외기실에서 뵌적이 있었는데
    그 포스에 비명을 질러버렸습니다
    고층빌딩 도심에서 길잃어서 불쌍했지만 크기가 후덜덜하더라고요!

    솔부엉이도 봤었는데 당연히 올빼미구나했죠
    근데 유관기관에 박사님이 솔부엉이라고...
    그때 ㅇ, ㅂ의 공식이 틀린거구나 느꼈습니다

    덕분에 좋은 자료 공부되었습니다
    939 묘똥구리.gif [새창] 2021-06-06 23:17:25 0 삭제
    영양분이 부족하기 쉬운 길냥이들이 꼬리가 성장이 덜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저도 카더라입니다^^
    938 가족이 생겼어요 [새창] 2021-06-05 02:20:01 8 삭제
    저거 뱃살이 아닐 수도...
    저도 몰랐는데 고양이는 원시주머니라는게 있더라고요
    저희고양이는 쳐져있음
    그리고 저는 그걸 만지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937 새줍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21-05-16 13:41:08 0 삭제
    황조롱이 포함 부엉이나 올빼미같이 생긴 아이들은 대부분이 야행성이라 낮에는 앞을 잘못봐서 잘 날지를 못해서 그런 사고가 많더라고요 낮에는 이동을 못한다고 봐야죠
    그럴땐 잡아서 어두운박스같은곳에 임보했다가 밤에 날려주는게 최선인거같아요
    936 미얀마...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새창] 2021-03-03 01:47:22 2 삭제
    악플이 괜한게 악플이 아닙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봐도 굉장히 불쾌한 단어를 쓰네요
    935 이거 보셨어요?? 이상아가 경험한 촬영 현장.. 욕나와요.. [새창] 2021-01-11 04:20:50 0 삭제
    임권택 면상 기억해야지
    침뱉어주게
    934 통닭에 대한 예의를 지켜달라는 백종원 [새창] 2020-11-07 00:39:12 0 삭제
    서오릉 신호등인줄
    서울있을때 진짜 좋아하던곳인데
    933 해병대 흑역사 [새창] 2020-10-15 21:16:26 1/9 삭제
    총들고 있는데 안떨 사람이 있을까요?
    932 허리디스크의 진실 [새창] 2020-10-13 20:21:56 0 삭제
    허리가 진짜 안좋으면 허리가 아픈것도 아픈건데
    그다음단계는 방사통이에요
    불특정통증입니다
    다리 어느 부위가 타들어가듯이 아프거나 칼로 베듯이 아프거나 방지턱도 제대로 못넘거나 뛰지도 못하고요
    흔들리면 더 아프니...

    삶의 질이 엄청 깨집니다ㅠㅠ
    931 허리디스크의 진실 [새창] 2020-10-13 07:53:09 15 삭제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캡쳐다보니 오해될만합니다.

    신경술 등 시술이 난무하다보니 하는 얘기,
    국내에서 손꼽히는 허리 명의들 책 몇권있는데요
    거기서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자연치유권하더라고요

    저분도 해야되는 상황이면 수술 권합니다
    운동신경이 저하되거나 환자가 마약진통제로도 통증을 못버틸정도면요
    허리수술은 한번 손대는 순간 돌이킬 수 없어서 자연회복을 권장하더라고요 자세, 환경만 개선되어도 나아지는게 또 허리더라고요 더딜지언정.

    저는 척수 신경 종양(통증, 증상이 디스크랑 비슷)이었는데도 권하진않더라고요
    당연히 악성이 아니라고 예측했고요
    참을 수 있으면 최대한 참아라 하지만 통증을 못버틸때가 되면 수술해주겠다고 누구보다 허리에서는 이미 대한민국에서 손꼽는분입니다.

    빅3에 한분씩 계시는 명의신데 그중에 한분이죠
    그 고통을 몰라서 권하지않는게 아닙니다
    환자의 남은 인생동안의 예후를 위해서입니다
    930 허리디스크의 진실 [새창] 2020-10-12 22:59:15 10 삭제
    다리 절뻔했는데 수술 너무 성공적으로 해주셔서ㅠㅠ
    서울삼성병원 다니다가 교수님 믿고 창원에서 수술했는데 서울삼성에서도 다리 절거라고했던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주셨어요
    살면서 손꼽히는 고마운 분이라 간만에 보니 좋습니다
    929 허리디스크의 진실 [새창] 2020-10-12 22:56:16 9 삭제
    나 수술해주신 고마운 교수님이네요
    여기서 뵙다니 신기합니다
    티비에 자주 나오시는 명의지만요
    인자하고 친절하고

    서울삼성병원에서 정년퇴직하고 분명 오라는 곳은 많을텐데 지방인 창원삼성병원으로 가신것도 대단한거 같아요
    928 (약혐) 진돗개 습격 [새창] 2020-10-01 02:54:46 0 삭제
    나였으면 주인이 저렇게 잡아서 빼려는 동안 가서 진돗개 대가리 발로 밟아죽여버리고 강아지 꺼내줄듯
    저 개ㅅ끼가 지보다 작은아이들 공격하지않을거란것도 없지만
    일단 난 가서 저 개대가리 발로 밟아서 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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