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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테바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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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테바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5 '무도'에게 초심은 과연 뭘 의미하는 걸까 [새창] 2013-07-16 06:51:10 14 삭제
    호평을 받았던 무한상사 뮤지컬이 끝난지 한달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멤버 두명이 외과적 수술을 받았구요.

    당연히 당초 계획된 특집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힘들었겠죠.

    그런 상황에서,

    요 근래 한달 좀 급조된 코너로 땜빵 좀 했기로서니

    초심 얘기까지 나오는군요.

    무한도전이 신생 프로그램도 아니고 말이죠.

    초심 얘기는 좀 더 지켜보고 나서 해도 될 것 같은데...
    874 '무도'에게 초심은 과연 뭘 의미하는 걸까 [새창] 2013-07-16 06:51:10 70 삭제
    호평을 받았던 무한상사 뮤지컬이 끝난지 한달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멤버 두명이 외과적 수술을 받았구요.

    당연히 당초 계획된 특집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힘들었겠죠.

    그런 상황에서,

    요 근래 한달 좀 급조된 코너로 땜빵 좀 했기로서니

    초심 얘기까지 나오는군요.

    무한도전이 신생 프로그램도 아니고 말이죠.

    초심 얘기는 좀 더 지켜보고 나서 해도 될 것 같은데...
    873 [더 지니어스]늦은 정주행 1~6화[부제:구라형은 왜 까일까?] [새창] 2013-07-15 18:13:31 5 삭제
    저는 김구라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그냥 재밌으면, 웃으면서 보고,
    헛소리 하면, 욕하고 하는거죠.

    다만, 지니어스 게임에서 보인 모습을 보면,
    김구라가 스스로에 대해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게임에서 판의 전체를 보고 지배하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는 거죠.
    즉,제가 보기엔, 떨어지면 안될 사람이 떨어진건 아니다라는 겁니다.
    그걸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고.

    물론,
    자기 생각대로 안된다고 짜증내고, 다른 플레이어 무시하고 하는 행동들이,
    저는 이해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방송안에서 출연자로서의 역할에 몰두하면
    당연히 그런 반응을 보일 수 있지요.
    자기가 떨어지게 생겼는데,돈이 눈앞에서 날아가게 생겼는데,
    부처가 아니고서야 욱하지 않을 수 없죠. 여기 있는 사람 모두가 그랬을텐데요? ㅋ

    그러나,
    사람들이 지금 이렇게 못마땅한 의견을 드러내는건,
    단지 김구라의 그런 모습들 때문이 아니죠.

    그걸 방송이 끝난지 두어달이 지나서까지 감정을 품고,
    마지막 자리에서까지 남탓이나 하고 이빨을 드러내는건,
    좀 너무 사람이 작아 보였어요.

    그게 아쉬운 겁니다.
    시청자들은 <마지막 회>를 보고 났을때,
    개운하고 편한 느낌을 가져야 하는데,
    마지막까지 비아냥 거리는 모습을 보면,
    방송을 보고나서도 <찝찝한 감정>을 갖게 되니까요.

    차라리,
    마지막회에
    "야, 사실말이야, 내가 그때는 니네 때문에 떨어진 줄 알았거든? 그래서 완전 열받았던거야! 근데 그 뒤에 게임들을 계속 보니까,
    홍진호 진짜 잘하긴 잘하데. 내가 떨어질만 했어. 허허허"

    ...라고 했으면, 게임 중간에 보였던 모든 안좋은 모습들이 개운하게 모두 상쇄되었을텐데 말이죠.
    872 현진영, 서태지, 이수만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90년대 가요사 [새창] 2013-07-12 05:55:56 0 삭제
    아 메이져가 sm소속이었구나...

    아침 햇살인가? 그거 상당히 상큼한 모던락이었는데...
    871 현진영, 서태지, 이수만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90년대 가요사 [새창] 2013-07-12 05:55:56 0 삭제
    아 메이져가 sm소속이었구나...

    아침 햇살인가? 그거 상당히 상큼한 모던락이었는데...
    870 1회부터 시청률 변화 정리. [새창] 2013-07-10 21:00:46 3 삭제
    지금까지 군대를 소재로 한 예능들은
    대부분 그냥 살짝 구경하고 농담따먹기 하고 끝이었는데...

    진짜사나이는 직접 땀흘리며 체험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것 같습니다.

    논산입소대대에서 조교가 갈구니까 유수영 살짝 뚜껑열리는거랑(소위 말하는 '싸제물' 빼는 단계..ㅋ)
    박형식 어버버하는 모습을 보면,(당황하고 겁먹은 전형적인 이등병 눈빛..)
    예비역들의 옛추억을 새록새록 자극하면서 "맞다 그때 나도 저랬는데 ㅋㅋㅋ" 하면서 폭소가 안나올 수 없죠.

    거기에
    국방부 입장에서는 각종 최신 시설,신무기,장비 등등을 자랑할 기회도 되니,
    얼마든지 지금보다 더 적극 지원할 개연성이 있구요,

    지금까지, 보병,포병,공병 했으니 이제 기갑,통신 거쳐서 다른 병과로 넘어가도 되고,
    육해공해병대,특수부대 등등 소재거리는 아직도 넘쳐흐르고,

    중간쯤 해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장치만 잘 마련한다면,
    꽤 롱런할것 같기도 합니다.
    869 1회부터 시청률 변화 정리. [새창] 2013-07-10 21:00:46 50 삭제
    지금까지 군대를 소재로 한 예능들은
    대부분 그냥 살짝 구경하고 농담따먹기 하고 끝이었는데...

    진짜사나이는 직접 땀흘리며 체험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것 같습니다.

    논산입소대대에서 조교가 갈구니까 유수영 살짝 뚜껑열리는거랑(소위 말하는 '싸제물' 빼는 단계..ㅋ)
    박형식 어버버하는 모습을 보면,(당황하고 겁먹은 전형적인 이등병 눈빛..)
    예비역들의 옛추억을 새록새록 자극하면서 "맞다 그때 나도 저랬는데 ㅋㅋㅋ" 하면서 폭소가 안나올 수 없죠.

    거기에
    국방부 입장에서는 각종 최신 시설,신무기,장비 등등을 자랑할 기회도 되니,
    얼마든지 지금보다 더 적극 지원할 개연성이 있구요,

    지금까지, 보병,포병,공병 했으니 이제 기갑,통신 거쳐서 다른 병과로 넘어가도 되고,
    육해공해병대,특수부대 등등 소재거리는 아직도 넘쳐흐르고,

    중간쯤 해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장치만 잘 마련한다면,
    꽤 롱런할것 같기도 합니다.
    868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새창] 2013-07-10 15:02:20 0 삭제
    높으신 양반들이 아직도 영어 사대주의에 빠져있어서 그래요.

    지금의 50,60대 분들이 젊었을때는,
    미국이 왓따 였거든요.
    미국이 대한민국의 문화 사회 경제 정치등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쳤으니까요.

    즉, <외국=미국> 으로 통념되던 시대였답니다.

    거기에다가 해외여행 자율화도 아니었고,
    한국과 미국의 개인 수준에서 경제적 격차가 너무 거대해서

    미국 여행을 하거나 미국 유학을 가려면
    1.집에 돈이 졸리졸리하게 많거나
    2.아님 애가 졸리졸리 똑똑해서 경제적 지원을 빠방하게 받던가 해야 가능했었구요.

    그래서 그 당시에는
    1.미국에서 공부를 했거나,
    2.아님 영어를 졸리졸리 쏼라쏼라 잘하면
    <초특급 구국의 대한 엘리트> 취급을 받으면서 인생길이 탄탄대로로 뚫렸답니다.

    그러다 보니
    <미쿡 유학파 출신>
    또는 <재미교포>
    또는 <미쿡여행 갔다와서 주변인들에게 미제물품을 선물로 돌리는 멋쟁이>
    들에 대한 부러움과 선망의식이 머리속에 인두로 지져놓은 듯이 박혀있어서,

    아직까지도 누군가가 미국물먹고 왔다고 면전에서 혀만 좀 꼬아주면,

    어린시절 빨간 양옥집 살던 부자집 아들내미 철수가
    미제 Bic볼펜으로 노란색 미제 스피링노트에 낙서를 하면서,
    "니네 그거 알어? 미국에서는 오렌지라고 하면 못알아들어. 어-륀지 라고 해야 알아듯더라.
    암튼, 방학떄 미국에서 어-륀지 너무 먹어서 손발이 노래졌었지. 훗." 하며 거만한 표정을 짓는 꼴을
    부러움과 시샘섞인 눈으로 말없이 바라보기만 해야 했던 자신들의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아 씨바.. 역시 영어의 어감이 세련되고 품위있고 고결하단 말이야, 영어가 짱이야!> 하는 결론을 내는거죠.

    .......이 시대의 사람들이 아직 위에 앉아 있으니,
    기획이나 제안을 할때도
    영어 좀 섞어줘야 선택을 받을 수 있으니,
    밑에서도 자꾸 이런식으로 하게 되는 겁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의 가치가 빛나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흘러 지나가야 할거에요.
    867 오늘 진짜사나이 명장면.swf [새창] 2013-07-08 12:16:34 11 삭제
    공병 꿀보직 맞아요.

    그러니까 미필분들은 공병 지원해서 가세요.
    865 (혐오주의 혐오주의)모발 이식수술.avi [새창] 2013-07-08 06:48:09 0 삭제
    두피를 잘라서 하는게 더 수율이 좋다고 하던데요.

    암튼,

    비싸다고는 하는데...

    수술후 모습이...와...돈값하네...
    864 [고전드라마] 가을동화 7부 [새창] 2013-07-07 12:13:47 0 삭제
    그러고 보면 송혜교는 레전드 드라마 작품이 많네요.
    아니,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레전드로 만들었다는게 맞는 표현인가?

    가을동화,올인,그겨울...

    멜로 드라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 분위기가 있어요.
    그야말로 대한민국 멜로의 여왕이네요.
    863 강간당한 죄 - 벌금 + 징역 6년 [새창] 2013-07-07 00:03:27 5 삭제
    저기 위에 리플중에 잘못된 내용이 있네요.

    파키스탄은 이슬람교 국가입니다.
    862 형은 군대가지고 장난안친다 [새창] 2013-07-03 09:04:05 17 삭제
    신정환이 203 특공 출신일 거에요. 아마.

    룰라시절 인기없는 멤버여서 군대갈때도 아무도 몰랐었죠.

    그러다 복무중에 간부랑 마찰이 있어서 (뭐...간부랑은 누구나 마찰이 있겠지만 ㅋ)

    홧김에 앙골라 파병을 지원해서 갔다왔다죠.

    예전에 신정환이 자신의 예비군복 입고 방송에 나왔던 적이 있는데,(그때 탁재훈 예비군복은 민무늬 군복 ㅋㅋㅋㅋㅋ)

    전투복에 공수휘장을 가리키면서 5000피트에서 네번 뛰었다고 말한적 있구요.

    (요즘은 특공,수색 애들이 가라로 공수휘장을 달지만,90년대 중반까지는 병사들도 실강하를 했었죠.)

    군복무로는 뭐...깔게 없죠.

    근데...왜 도박에 손을 대서는....쯧.
    861 꿀맛같은 홍보원 내무생활.swf [새창] 2013-07-03 01:47:09 1 삭제
    군대가 아니라 애들 병정놀이네...

    뭔 놈의 형동생은...미친...

    저따구로 하고 예비역 병장 타이틀을 따먹겠다고?

    장난하냐?

    그냥 연예병사제도 없애고,

    지금 있는 애들 다 원대복귀 시키고,

    엠비씨 진짜 사나이 출연자들에게 출연료 두배로 줘라.

    그게 더 국방 홍보에 도움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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