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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익명]진짜 아무 경력없는 30대 후반이라면 어떤직장을 구해야할까요?? [새창]	2020-02-06 05:35:50	0	삭제
		동사무소에서도 일자리 추천해줘요.
	588	[익명]히키코모리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새창]	2020-02-06 05:33:03	0	삭제
		제가. 지금 37이지만. 29살에 1년. 글쓴분과 똑같이 집에서 안나온적이있어요. 우울증. 그리고 밖에 나가면. 모든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오는듯한 느낌. 그게 많이 힘들었거든요. 자존감이 낮을때라. 모두 나를 비웃는 느낌이였어요. 저도 나름대로 죽자살자 20대를 열심히 달렸는데.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저요 저도 지금도 힘들어요. 뭘해야할까. 어떻게 살아야할까. 하지만. 글쓴님 인생이라는 길을 걷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자신이 예전에 즐거웠던 기억이나. 재미이있게 본 프로그램 같은거 다시봐보세요. 저는 1박2일 보면서.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힘내기도 했어요. 사람마다 다르고 더디겠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고용노동부 가시면. 우울증 상담 무료로 해줘요. 힘들더라도. 한번가보세요. 힘내요. 정말.
	587	[익명]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사이에서 [새창]	2020-02-06 05:21:43	0	삭제
		힘내세요. 저도 힘내고 글쓴님도 힘내고. 새해 같이 복많이 받아서 즐거운일 많았으면 좋겠네요
	586	잘생긴 장국영.gif [새창]	2020-02-03 21:16:54	0	삭제
		진짜 인생명장면.
	585	우한 교민 인터뷰 내용 [새창]	2020-02-03 21:14:44	8	삭제
		정부에서 잘하고있다고생각해요. 우한에서 오신분들은 목숨보다 더 값진 불편함이겠지요. 저는 불안해서 미쳐버릴텐데. 이렇게나마 한국에 도착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는곳에서 있다면 좀더 마음이 편할꺼같아요. 근데. 커튼좀 달아주지. 커튼 아니면 신문지라도좀.
	584	이 과자 먹어본분?.jpg [새창]	2020-02-02 23:35:32	0	삭제
		그거 콜라맛도 같이있었어요 기억나네요. 불량식품아니였나요? 나는 문방구에서 사먹은 기억이 있네요.
	583	2019 커피 브랜드 평판 순위 [새창]	2020-01-28 22:14:09	0	삭제
		저는 커피빈 선호해요. 아니면 탐탐. 스벅 아메는 마시면 머리가좀 아프더라고요.
	582	국내 최고의 지성들이 공부하는 곳을 치우시는 분들의 현실 [새창]	2020-01-15 00:31:42	5	삭제
		누군가의 부모이며.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이런글보면 욕부터 나와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배워가겠죠. 청소부는 원래 이런것이다. 청소부는 원래 인간대접따위는 필요없는것이다. 이런글 보면 가슴이 너무아퍼요. 당장 나의 혼자계시는 어머니생각도 나고요. 제발 이런 것들을 바꾸고. 3D 업종에대한 인식이 바뀌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581	다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스트레스 테스트 해보신 적 있으세요? [새창]	2020-01-07 22:43:31	4	삭제
		그래도 노랑색이 커보이면. 뇌가 이상한건가요?
	580	(스압주의, 노잼)쿠팡 포장 알바후기 [새창]	2020-01-01 11:48:47	29	삭제
		제가 요즘 쿠팡 이야기를.하자면. 오전 야간 파트 다해봤는데. 일단 핸드폰 현장에 못들고 들어가게 하구요. (삼성 반도체 현장에도 휴대폰은 들고들어갑니다.) 처음이 초보자 안전교육받는데. 몸쓰는일이라 안전에 유의 하라고 말하면서 휴식시간은 안줍니다. 조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자리이탈시 고스트회원? 인가로 등록되어서 월급 지급 안해준다고 겁도 줍니다. 개빡센 공장에서도 12시간 일해봤는데. 공장도 휴식시간 주는데. 쿠팡 얄짤없습니다. 그리고 야간 근무인데. 일반 포장인원 7만원 남짓 줍니다. 야간은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식사시간 1시간 빼고. 그렇게 일해요. 지금도 알×몬 가서 쿠팡검색하면 급여 알수있어요. 생각하면 좀 너무 한거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느낌이 젊은애들 빨때 꼽아서 일시키는 느낌이에요.
	579	뜨거운 물을 넣으면 색깔이 변하는 머그컵 [새창]	2019-12-30 21:22:36	12	삭제
		20년전 일본 여행갔다온 외할머니가. 주신 특이한 컵이 있었는데. 컵에 온천욕하는 타올두른 여자그림이였는데. 잘쓰다가. 겨울에 코코아 타먹는다고. 뜨거운물 부었더니. 타올이 사라졌었던 그컵이 생각나네요.
	578	80,90년생은 꿀 빤 세대 아님? [새창]	2019-12-20 17:29:58	13	삭제
		푸짐한것은 아카시아였다고 나에게 들었어요. 한움큼 따서 씹으면 그향과 달콤한이 그대로.
	577	오늘 제주에서 오픈한 포방터 돈까스집 근황.jpg [새창]	2019-12-13 00:03:03	4	삭제
		종로 사보텐 아닐까 싶어요.
	576	dos game 해본분들 손?.jpg [새창]	2019-12-12 23:46:41	4	삭제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아름답지 않았지만 행복한 일이 많았던 어린시절.
	575	저희 아버지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려요 [새창]	2019-12-04 17:15:11	2	삭제
		소중한사람 소중한인연이 오랜시간 될수있게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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