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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낌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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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낌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9 [브금-故통큰치킨 서거1주년]그후 비비큐는 무엇을했는가 [새창] 2011-12-16 11:47:28 14 삭제
    참고로 생으로 착유하기 때문에 특유의 올리브 빛깔과 일반적인 다른 기름과 달리 일반 온도에도 걸쭉하지 않아요 찰랑거립니다.
    그리고 생이라서 기름내에 과육이 포함되어 있어 공식적으로 튀김에 적합하지 않다고 나와있구요.
    진짜 올리브유 튀긴 거라면, 뭔가 가공을 더 하던가, 진짜 엑스트라 버진이 아니라 다른 올리브유나 착유 방식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면 기준상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라 하기 부적절한 기름이구요..아마 퓨어 올리브유일겁니다.

    퓨어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황금색 올리브유이고, 이건 오히려 가열요리에 사용하면 기름냄새도 덜하고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개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엑스트라 버진(생으로 압착하는 방식)의 품질검사에 떨어진 기름을 탱크에모아, 가열처리를 하여 재 가공 후 약간의 엑스트라 버진을 혼합한 기름이고, 엑스트라 버진에 비하여는 가격이 쌉니다.

    비비큐 직원도 아니고 전문 요리인도 아니고 요리에 관심많은 전혀 다른 전공의 학생이라 장담은 못하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장담해드립니다. 진짜 자식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구이나 푹 고아 삼계탕을 먹이라구요.
    488 [브금-故통큰치킨 서거1주년]그후 비비큐는 무엇을했는가 [새창] 2011-12-16 11:22:10 34 삭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애초에 셀러드용으로 착유된 기름입니다. 대부분의 올리브유는 셀러드에 이용되구요.
    일반 올리브유 보다 비싼 이유도 엑스트라버진은 갓 수확한 신선한 상태에서 생으로 바로 압착에 들어갑니다. 물론 압착할 땐 열을 가하지 않구요, 그래서 산뜻한 올리브의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어서 수요가 많고, 일반 올리브유 보다 가격도 비싸죠
    게다가 동네방네 다 있는 치킨집에서 무려 튀김용으로 쓸 정도로 막 쓰는 기름이 아닙니다;
    끓는 온도가 다른기름과 달라서 타기쉽고 일반 치킨집에서 쓰는 튀김기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하지 않음은 물론이구요

    저같은 경우 처음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튀긴다고 할때 완전 어이없어서 내가 잘못본건가 다시 광고검색까지 했었음ㅋㅋㅋㅋ
    아마 요리 관심 많거나 직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다 저처럼 비웃으셨을듯 ㅡㅡㅋㅋㅋ
    (실제로 요리를 직업으로 하시는 분이 그 광고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멍때렸단 댓글도 봣음)

    전 가족들이랑 티비보면서 기름이 고급이고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아빠가 비싸고 고급이면 다 좋은거 아니냐길래
    디젤 엔진에 가솔린 넣으면 차가 어떻게 되겠냐고, 저건 경유차에 가솔린 부은 셈이라고, 종목이 다르다고, 용도자체가 다른 기름이고,
    참기름은 튀김에 안쓰고 비빔밥이나 나물무칠 때 쓰듯, 저거도 외국애들 셀러드같은데 뿌려먹는 오일이라고 설명하니 이해하셨음..
    덧붙혀서 그럴린 없겠지만 정말로 그 기름을 튀김용도로 썼다면 비비큐에서 튀겨서 만든 음식은 절대 먹지 않겠다고 했었죠
    사실 워낙 비비큐가 비싸서 그돈으로 내가 오븐에 구워먹든가 딴데 시켜먹는게 나아서 잘 안시켜먹는 것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다른기름이면 모를까....금방 내릴 줄 알았는데 아직도 고급 셀러드 기름에 튀김을 했다고 뻔뻔하게 광고하는거 보면....ㅡㅡㅋ
    소비자를 대놓고 봉으로 잡아 쪽쪽 빨아드시겠단 거겠죠, 저건 거의 소비자 우롱에 기만행위에 가까운겁니다.
    487 [브금-故통큰치킨 서거1주년]그후 비비큐는 무엇을했는가 [새창] 2011-12-16 11:22:10 32 삭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애초에 셀러드용으로 착유된 기름입니다. 대부분의 올리브유는 셀러드에 이용되구요.
    일반 올리브유 보다 비싼 이유도 엑스트라버진은 갓 수확한 신선한 상태에서 생으로 바로 압착에 들어갑니다. 물론 압착할 땐 열을 가하지 않구요, 그래서 산뜻한 올리브의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어서 수요가 많고, 일반 올리브유 보다 가격도 비싸죠
    게다가 동네방네 다 있는 치킨집에서 무려 튀김용으로 쓸 정도로 막 쓰는 기름이 아닙니다;
    끓는 온도가 다른기름과 달라서 타기쉽고 일반 치킨집에서 쓰는 튀김기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하지 않음은 물론이구요

    저같은 경우 처음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튀긴다고 할때 완전 어이없어서 내가 잘못본건가 다시 광고검색까지 했었음ㅋㅋㅋㅋ
    아마 요리 관심 많거나 직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다 저처럼 비웃으셨을듯 ㅡㅡㅋㅋㅋ
    (실제로 요리를 직업으로 하시는 분이 그 광고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멍때렸단 댓글도 봣음)

    전 가족들이랑 티비보면서 기름이 고급이고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아빠가 비싸고 고급이면 다 좋은거 아니냐길래
    디젤 엔진에 가솔린 넣으면 차가 어떻게 되겠냐고, 저건 경유차에 가솔린 부은 셈이라고, 종목이 다르다고, 용도자체가 다른 기름이고,
    참기름은 튀김에 안쓰고 비빔밥이나 나물무칠 때 쓰듯, 저거도 외국애들 셀러드같은데 뿌려먹는 오일이라고 설명하니 이해하셨음..
    덧붙혀서 그럴린 없겠지만 정말로 그 기름을 튀김용도로 썼다면 비비큐에서 튀겨서 만든 음식은 절대 먹지 않겠다고 했었죠
    사실 워낙 비비큐가 비싸서 그돈으로 내가 오븐에 구워먹든가 딴데 시켜먹는게 나아서 잘 안시켜먹는 것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다른기름이면 모를까....금방 내릴 줄 알았는데 아직도 고급 셀러드 기름에 튀김을 했다고 뻔뻔하게 광고하는거 보면....ㅡㅡㅋ
    소비자를 대놓고 봉으로 잡아 쪽쪽 빨아드시겠단 거겠죠, 저건 거의 소비자 우롱에 기만행위에 가까운겁니다.
    486 지갑절도 누명을 쓰고있습니다 조언이 필요해요 [새창] 2011-12-16 09:34:45 28 삭제
    변호사 생각하신다니 참고되실진 몰라도; 전에 어디서 누가 퍼온거 보고 하드에 저장해둔거 올립니다

    1. 저녁 6시 이후 밤 12시 사이 경찰에게 체포되었을 경우
    각 지방변호사회 당번 변호사에게 연락하면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법률상담도 가능하고 요청할 경우 때에 따라 변호사가 경찰서에 방문하기도 합니다. 물론 위 방문이 선임을 위한 방문이기는 하나... 상담만하고 돌려 보내도 별탈이 없고... 선임결정은 나중에 할테니 일단 도와달라고 해도 됩니다.

    2. 기소되어 형사재판 절차에 들어간 경우...
    법정에서 어떠한 진술도 하지 마시고 특히 자백을 하지마시고 ... 국선변호인 선정을 재판장에게 요청하세요. 거의 대부분이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줍니다. 그후 국선변호인과 상담한 후 어떻게 할지 결정하세요. 특히 자백하실 생각이시라면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받은 후 사선변호사 쓸돈을 합의금에 쓰세요. 그런데 무죄를 다투실 생각이라면... 가능하면 사선을 쓰시길 권합니다.

    3. 청구금액이 2000만원 이하의 소액 민사사건의 경우...
    다른 지방은 모르겠으나 서울 변협은 부가세 포함해서 55만원에 변호사를 선임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4. 민형사 모든 사건의 경우
    법률구조공단으로 가세요. 일단 상담을 하신 후 일정요건이 되면 무료변론을 해주며... 선임료를 받더라도 사선보다 저렴하게 받습니다.

    위 내용은 일단 무료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팁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인터넷에 도는 조그만 법률지식으로 개인소송을 했다가 사건을 망쳐서 충분히 이길수 있는 사건도 지는 경우도 보았고 또한 형사의 경우 멋모르고(보통사람이 횡령죄인지 배임죄인지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힙듭니다) 무죄인데 자백을 했다고 결국 유죄로 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덧붙어 보통 사람들이 변호사 선임비용이 비싸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세계적 평균을 보면... 평균에 될까 말까입니다. 보통 변호사는 서면 몇 장내고... 법정에 몇 번 서고 해서 별로 노동을 들이지 않고 돈을 번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서면 하나를 쓰려면 몇 싶에서 몇 백에 페이지에 해당하는 기록을 읽고 내것으로 만든 다음 사실관계을 확인하고 증거를 정리하고... 법리검토를 한 후 소송전략을 짠 다음... 서면을 작성합니다. 또한 증인신문사항 등 작성할 겨우 증인의 대답을 예측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머리 정말 많이 쓰는 직업입니다. 시간도 많이 들어가구요.
    사람들이 보통 치아를 치료할 경우 기백이 들어가는 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법률문제에 기백이 들어간다고 비싸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좀 현직 변호사 입장에서는 아쉽습니다.

    끌량분들 법적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우선 위에 써놓은 무료로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위에 열거된 방법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면, 가능한 사선변호사를 쓰시는 것을 권합니다. 돈 몇백을 아끼려다 명예와 재산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485 라면을 끓이실때.... [새창] 2011-12-14 11:54:02 1 삭제
    전 그래서 귀퉁이 남기고, 남들보다 물을 더 부어요
    근데 애들이 제가 먹는 라면보고 홍수났다고 ㅡㅡ....친한애들은 걍 내껀 컵라면도 물 더부어서 줌ㅋㅋㅋ
    짜고 매운거만 찾는 애들은 진짜; 죽기직전에 당뇨에 성인병 골골되 봐야 정신을 차리지
    484 라면을 끓이실때.... [새창] 2011-12-14 11:54:02 0 삭제
    전 그래서 귀퉁이 남기고, 남들보다 물을 더 부어요
    근데 애들이 제가 먹는 라면보고 홍수났다고 ㅡㅡ....친한애들은 걍 내껀 컵라면도 물 더부어서 줌ㅋㅋㅋ
    짜고 매운거만 찾는 애들은 진짜; 죽기직전에 당뇨에 성인병 골골되 봐야 정신을 차리지
    483 [스크랩]2012년 운세 한번 보세요~ [새창] 2011-12-14 11:38:59 1 삭제
    총운 :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웅비한다.
    직업운 : 훼방꾼이 나타난다.
    사랑운 : 사랑의 약속은 믿지 말라.
    * 길방: 西, 길한 달: 4월

    다좋은데, 훼방꾼에 믿지말라니....역시 안생겨요
    482 [스크랩]2012년 운세 한번 보세요~ [새창] 2011-12-14 11:38:59 3 삭제
    총운 :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웅비한다.
    직업운 : 훼방꾼이 나타난다.
    사랑운 : 사랑의 약속은 믿지 말라.
    * 길방: 西, 길한 달: 4월

    다좋은데, 훼방꾼에 믿지말라니....역시 안생겨요
    481 [스크랩]2012년 운세 한번 보세요~ [새창] 2011-12-14 11:38:59 5 삭제
    총운 :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웅비한다.
    직업운 : 훼방꾼이 나타난다.
    사랑운 : 사랑의 약속은 믿지 말라.
    * 길방: 西, 길한 달: 4월

    다좋은데, 훼방꾼에 믿지말라니....역시 안생겨요
    480 초보자가 따라하기 쉬운 요리블로그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1-12-13 17:18:15 0 삭제
    네이버 키친이나, 다음 미즈쿡?
    한 블로그 파는 것 보단 좋아하는 음식 골라서 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볼수 있는 두곳 추천요 ㅋ
    479 층간소음.swf(코소리까지 들림) [새창] 2011-12-13 16:29:46 7 삭제
    저도 전에 살던 아파트...ㅡㅡ
    어머니가 밤에 10시에 퇴근해서 세탁기 돌렸는데 윗집에서 아줌마 내려와서 고3 수험생있다고 내려와서 따짐, 좋게 말한게 아니라..
    하필 토요일 낮에 아버지만 계실때 오셨는데 아버지 성격이 좀 좋으셔서 예~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넘어갔대요
    근데 웃긴건 나도 고3이었고 ㅋㅋㅋㅋㅋ 나중에 저녁에 어머니한테 이야기할때 들으면서 엄마가 당신 딸은 고3아니냐고 ㅋㅋㅋㅋ
    그집 남자애 몸무게가 몇인지 발꿈치로 찍고 다닐때마다 거실 등이 흔들릴정도였던거 걍 어린앤가 싶어서 참았는데 진짜 ㅋㅋㅋ
    그리고 그집은 몇주 전에 토요일 아침 8시 반부터 실내공사한다고 드릴질....
    경비실에 평일 낮도 아니고 주말 아침 댓바람부터 무슨짓이냐고 해달라고 항의하니까 30분 있다가 9시 지나서 다시 드릴질....

    우리가 여태 참은데 비해서 새벽도 아니고 밤 10시에 고작 세탁기소리로 그러는게 너무 열받아서 이걸 어떻게 갚지 하는데
    마침 집값 상승이 이제 완만해질 쯤에 엄마가 팔고 다른 동내로 이사가자고 함 때는 이때다 싶었음 ㅡㅡ
    중딩때 쓰던 일렉기타랑 엠프 꺼내와서 세탁기 쪽이면 내방쪽에 그놈이 자는구나 싶어서
    내방 책꽂이 위에 예전 컴터 스티로폼 창고에서 꺼내서 토막내서 놓고 엠프 눕히니까
    일렉기타 선 끼우면 딱 맞길래 엠프 천장 향하게 하고 컴퓨터 스티로폼 칼로 잘라서 선만 나오게 홈파서 틈 막고 테이프 칭칭 마감하고
    일요일 아침에 lg폰 굳모닝 벨소리 음 따서 연주좀 해주고 기본 손풀기부터 캐논변주곡까지 연습하고 ㅋㅋㅋㅋㅋ
    스피커 바싹 붙이고 테이프 칭칭 감아놓고 밤새 잘 주무시라고 은은하게 bgm으로 황병기 - 미궁 재생하고
    문 잠그고 난 군대가서 빈 오빠방에 자고 그랬음.....
    물론 내려와서 혹시 일렉기타 있냐고 그러면 존나 나가서 아아 그거요? 저희도 요즘 일요일에 그거듣고 깬다면서
    아마 다른집에서 한거 같다고 우리도 시끄러운데 제가 가끔 피아노 칠 때도 있어서 참고 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발 뒷꿈치좀 조심해달라고, 거실 등이 울리는건 기본이고 방에서 공부좀 하려고 하면 귀댁 아드님 방에 왔다갔다 하다 거실로 나가는게 다 들린다고 저도 고3 수험생이라서요 ^^ 좀 부탁드릴게요 아주머니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사직전까지 발 뒷꿈치로 찍고다녔지 개늠들 ㅡㅡ
    아직도 그때 그집 생각만하면 꿍꿍꿍꿍 거리는 소리랑 그 박자에 천장 등 티디딩하고 울리는 소리가 들림
    그거빼곤 집도 깔끔하고 대리석도 깔려있고 좋았는데 하....진짜 ㅠㅠㅠㅠㅠ
    478 층간소음.swf(코소리까지 들림) [새창] 2011-12-13 16:29:46 1 삭제
    저도 전에 살던 아파트...ㅡㅡ
    어머니가 밤에 10시에 퇴근해서 세탁기 돌렸는데 윗집에서 아줌마 내려와서 고3 수험생있다고 내려와서 따짐, 좋게 말한게 아니라..
    하필 토요일 낮에 아버지만 계실때 오셨는데 아버지 성격이 좀 좋으셔서 예~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넘어갔대요
    근데 웃긴건 나도 고3이었고 ㅋㅋㅋㅋㅋ 나중에 저녁에 어머니한테 이야기할때 들으면서 엄마가 당신 딸은 고3아니냐고 ㅋㅋㅋㅋ
    그집 남자애 몸무게가 몇인지 발꿈치로 찍고 다닐때마다 거실 등이 흔들릴정도였던거 걍 어린앤가 싶어서 참았는데 진짜 ㅋㅋㅋ
    그리고 그집은 몇주 전에 토요일 아침 8시 반부터 실내공사한다고 드릴질....
    경비실에 평일 낮도 아니고 주말 아침 댓바람부터 무슨짓이냐고 해달라고 항의하니까 30분 있다가 9시 지나서 다시 드릴질....

    우리가 여태 참은데 비해서 새벽도 아니고 밤 10시에 고작 세탁기소리로 그러는게 너무 열받아서 이걸 어떻게 갚지 하는데
    마침 집값 상승이 이제 완만해질 쯤에 엄마가 팔고 다른 동내로 이사가자고 함 때는 이때다 싶었음 ㅡㅡ
    중딩때 쓰던 일렉기타랑 엠프 꺼내와서 세탁기 쪽이면 내방쪽에 그놈이 자는구나 싶어서
    내방 책꽂이 위에 예전 컴터 스티로폼 창고에서 꺼내서 토막내서 놓고 엠프 눕히니까
    일렉기타 선 끼우면 딱 맞길래 엠프 천장 향하게 하고 컴퓨터 스티로폼 칼로 잘라서 선만 나오게 홈파서 틈 막고 테이프 칭칭 마감하고
    일요일 아침에 lg폰 굳모닝 벨소리 음 따서 연주좀 해주고 기본 손풀기부터 캐논변주곡까지 연습하고 ㅋㅋㅋㅋㅋ
    스피커 바싹 붙이고 테이프 칭칭 감아놓고 밤새 잘 주무시라고 은은하게 bgm으로 황병기 - 미궁 재생하고
    문 잠그고 난 군대가서 빈 오빠방에 자고 그랬음.....
    물론 내려와서 혹시 일렉기타 있냐고 그러면 존나 나가서 아아 그거요? 저희도 요즘 일요일에 그거듣고 깬다면서
    아마 다른집에서 한거 같다고 우리도 시끄러운데 제가 가끔 피아노 칠 때도 있어서 참고 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발 뒷꿈치좀 조심해달라고, 거실 등이 울리는건 기본이고 방에서 공부좀 하려고 하면 귀댁 아드님 방에 왔다갔다 하다 거실로 나가는게 다 들린다고 저도 고3 수험생이라서요 ^^ 좀 부탁드릴게요 아주머니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사직전까지 발 뒷꿈치로 찍고다녔지 개늠들 ㅡㅡ
    아직도 그때 그집 생각만하면 꿍꿍꿍꿍 거리는 소리랑 그 박자에 천장 등 티디딩하고 울리는 소리가 들림
    그거빼곤 집도 깔끔하고 대리석도 깔려있고 좋았는데 하....진짜 ㅠㅠㅠㅠㅠ
    477 창원도 좀 정모를 해용 [새창] 2011-12-11 02:51:34 0 삭제
    올 7월인가 8월에 재밌게 놀았었죠 ㅋㅋㅋ
    그때도 말만 하다가 21살 한분이 총대매고 모였었음 ㅋㅋ 약 20~25명 가량
    이러쿵 저러쿵 썼는데; 그래도 막 성인 되실 분인데 말한김에 주최하시죠!! 할순 없고 ㅋ
    종강하고 컴백창원 할때까지 주최 하시는분 없으면 제가 총대매지요 뭐 ㅎ; 집도 상남동이고;
    476 맥주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1-12-04 20:54:06 0 삭제
    하이네켄은 병맥이 났다고 들었어요 크기도 작으니 부담은 없을듯;
    475 [브금]통일교 궁전 [새창] 2011-12-04 19:04:58 14 삭제
    교황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목사도 설교할땐 앞에 서잖아요?
    전 둘다 자세히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ㅡㅡㅋ
    경기장 하나 빌려서 목사앞에 울며불며 하는 사진이나 경기장에서 합동결혼식 하는거나
    교황 손흔드는 사진이나 저기 아저씨 손들고 흔드는사진이나;

    물론 종교적으로 내용상 차이는 있겠죠 ㅡㅡㅋ 위키백과에는 통일교도 예수 어쩌고 하던데;
    제가보기엔 기독교나 통일교나 하나님, 예수 뒷백으로 앉혀놓고
    앞에서 사람이 대중을 좌지우지 한다는 점에서 그닥 차이점은 없어보임

    사실 뭐 이렇게 따지면 사이비가 어쩌고 하겠지만; 무교? 불교에 가까운 제입장에선 거기서 거기; 그렇게 밖엔 안보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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