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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_DADD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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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_DAD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5 제주 3박 4일 혼자여행갑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19 21:52:27 5 삭제
    관광지 제외하고 자연경관 위주로 다녀 보신다면 각종 오름과 숲 길들, 그리고 바닷가 추천합니다. 제가 작년말 회사 때려치고 올 3월에 제주 내려왔는데 처자식이 육지에 5월 한달 간 나가 있는 동안에 혼자 여기저기 좀 쏘다녀 본 감상 공유드릴게요. 물론 '느낌'은 다 주관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름이라 제가 쏘다닐 때와 달리 날씨가 더 습하고 더울 것 같네요 ㅠㅠ

    <오름/봉우리>
    용눈이오름 - 지팡이 든 노인 분들과 4살 아기도 걸어 올라갈 만큼 오르기 쉬운 편이고, 제주 동쪽의 경관과 우도, 일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일출도 완전 멋집니다. 건너편 다랑쉬오름도 그렇게 좋다는데 저는 아직 기회가 닿지 않았네요.

    지미오름 -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아도 경사가 가파른 편이라 용눈이 오름보다는 힘듭니다. 하지만 뭐 설렁설렁 쉬다 오르고 하면 금방이죠. 정상에서 종달리 마을과 우도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고 일출봉도 보입니다. 저는 저질체력이라 정말 힘들게 올라가면서 '이제 다시는 안온다'라고 했지만, 정상에 올라서 일출을 보고 내려오면 며칠 후 그 경치 보러 또 가고 싶어 지는 이상한 곳이죠.

    큰지그리오름 - 이곳은 교래자연휴양림 트래킹과 연계 코스로 가는 곳입니다. (다른 접근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갔습니다.) 교래 자연휴양림 입구부터 대략 2.5~3시간 왕복 코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그 곳까지 이어진 곶자왈 숲길이 긴 편입니다. 중간에 오르막 내리막도 있고 꺾였다 굽이치고 하는 길을,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곶자왈 자연 생태를 감상하면서 즐기면 그리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절물오름 - 이 곳 역시 절물휴양림과 연계 코스입니다. 하지만 이 곳은 오름 입구가 멀지 않아서 소요 시간은 짧은 편입니다.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잠시 숨 돌리는 사이 어느새 원피스에 단화 신으신 여자분들이 저를 추월해서 초 스피드로 정상에 잘 올라가시더라고요... 전망대 2층에 올라서 바라보면 경치가 너무나 시원하고 탁 트였습니다.

    우도봉 - 오름은 아니지만 우도에 가면 다들 한 번 씩 올라가 보는 곳이죠. 우도의 경치와 제주 밖에서 바라본 제주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지미봉에서 일출보고 아침배로 우도에 들어가 우도봉에서 지미봉을 보면 기분이 색다릅니다. (하지만 저질 체력 아재의 육신은 죽겠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ㅠㅠ)

    도두봉 - 이 곳은 공항 근처 도두항 옆에 있는 봉우리 입니다. 전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고 제주시 앞바다와 제주 시내, 그리고 무엇보다 제주 공항과 이륙하는 비행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별도봉/사라봉 - 제주항 바로 뒤에 있는 봉우리들로, <사봉낙조> 라고 전해지듯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근처 시민들의 운동 장소로도 애용됩니다. 별도봉과 사라봉이 바로 옆에 붙어 있고 길도 이어져 있습니다. 산지등대에서 제주항이 한 눈에 들어오고 시간이 맞으면 거대한 크루즈선이나 다른 여객선들이 들고 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 별도봉 쪽에서 진입하여 중간에 애기 업은 돌 보고 사라봉 쪽으로 이동해서 산지등대에서 제주항 구경하고 전망대까지 올라가거나 그냥 해가 잘 보이는 곳에서 낙조를 감상하면 좋죠.

    백약이오름 - 약초가 많이 나서 백약이오름이라고 이름 붙었는데 몸이 아프신 분들도 이 오름을 다녀오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속설이 전해내려 옵니다.

    새별오름 - 탁 트인 풍광이 시원한 곳입니다. 애월에 살았던 이효리씨가 추천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숲길>
    교래자연휴양림 - 곶자왈 생태가 매우 잘 보존되어 있고, 사람 드문 시간에 가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쥬라기 공원에 들어온 듯 한 이국적인 숲이 이어집니다.

    곶자왈 도립공원 - 영어교육도시 쪽에 위치한 숲인데 교래림 못지 않게 곶자왈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만 교래 자연휴양림보다 길이 좁고 돌들이 많아서 신발에 신경을 좀 쓰는 게 좋겠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 -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곳이죠. 절물오름도 있고 장생의 숲길 등 연계 코스가 많은 편입니다. 입구의 삼나무 숲이 아주 웅장하고 멋집니다.

    사려니 숲길 - 유명해 진 지 몇 년 안된 곳이죠. 재작년 까지는 숲 속에 주차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전면 금지시켜 놓아서 초입 도로변에 불법주차 차들이 많아서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4.3기념관 (공원)에 주차를 해 놓고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려니 숲길은 입구가 하나가 아닌데 붉은오름 쪽도 입구가 있습니다. 이 곳은 입구 도로변에 주차 공간이 많아서 그 쪽에 차를 주차하고 숲으로 들어가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익숙한 입구로 다니느라 주차 금지된 이후 셔틀 버스타고 다녔습니다. 산책 코스도 있고 운동 코스도 있고 한데 고즈넉하고 걷기 좋은 숲입니다.

    비자림 - 역시나 유명한 곳이죠. 여기는 날이 좋으면 좋은대로 궂으면 궂은대로 참 운치가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왜 사람도 그냥 뭘 해도 분위기 있어 보이는 사람 있잖아요. 저에겐 약간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비자나무가 몸에 좋다고 해서 지나는 길에 나무를 다정히 쓰다듬으며 인사도 나누고, 잎사귀도 간지럽혀 주면서 안부를 전하면... 주변에서 미쳤다고 하겠죠... 그래서 아무도 없을 때만 합니다. ;; 10~20대 남/녀 단체, 중국 관광객들, 3명 이상의 아줌마 단체, 피해서 걸으시길 추천합니다. 조용한 숲길에서 자기들 끼리 신난다고 떠들면 숲이 이야기 하는 작은 소리들을 못 듣거든요. (오글오글)

    <올레길>
    18코스 - 코스 전체를 기를 쓰고 다 걷겠다는 주의가 아니라서;; 대충 사라봉 부터 별도봉 지나 삼양 검은모래 해변 까지 경치 보며 걷기 좋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 말씀 드린 방향과 반대 방향이 더 경치가 괜찮은 것 같네요. 삼양 검은모래 해변부터 올레코스길 따라서 사라봉까지...

    7코스 - 법환동에 제주락 이라고 유명한 민박이 있는데 거기 부터 바다를 오른쪽에 두고 쭉 걷는 것도 참 좋습니다. 이건 7코스 중간부터 6코스 쪽으로 역올레 방향입니다. 외돌개 까지 가서 6코스까지 조금 더 걸어도 좋고요.

    20코스 - 김녕 성세기 해변부터 월정 해변까지 해안길 따라 걷는 코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드라이브로도 좋고 걸어도 좋고...

    <기타>
    만장굴 - 더울 때 걍 들어가서 놀면 아주 시원하죠. 학생 단체 만나면 좀 시끌시끌 합니다.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물 고인 곳도 많으니 복장이나 신발 좀 신경 써야 겠죠.

    우도 - 말이 필요 없는 제주의 보물이죠. 하지만 요즘은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성산항 주차장도 유료로 다 바뀌고 교통사고도 많이 나서 가슴 아프네요. 하지만 평일 아침 첫배로 들어가서 점심 전에 나오면 차 가지고 들어가도 여유있게 관광 가능합니다. 단점은 여러 상점들이 문을 열 때까지 좀 기다려야 합니다. ㅋ

    해물/문어라면 - 예전엔 협재 해녀의집에서 먹었는데 요즘 퀄리티가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유명해지고 사람 많아지면 왜 다들 퀄이 떨어지는지 ㅠㅠ 난 문어 들어간 라면 먹겠다 라고 하면 저는 조천에 있는 문개 항아리를 추천합니다. 뭐 입맛은 주관적이니까요?

    전복죽 - 제 입맛이 변한건지... 예전에 맛있다고 소문난 곳들은 죄다 맛이 변한 거 같네요 ㅠㅠ 특히 구엄리 구엄 해녀의 집 절대 비추입니다. 죽은 죽대로 허옇게 끓여서 전복 살 조각을 한 서너개 뿌려서 주면서 만원 받는데 성질나서 체할뻔 했어요. 거기서 서쪽으로 1킬로 정도 가다 보면 나오는 신엄리 해녀의집이 훨씬 잘 나옵니다. 해월해안도로와 바다 사이에 있어요.

    민속촌박물관 - 표선해변 옆에 있는데요. 예전부터 무슨 소인국이니 캐릭월드니... 제주도와 전혀 관계 없는 유료 박물관들 마음에 드는 곳 거의 없는데 (그래도 알찬 편이다 느낀 건 자동차박물관, 우주항공박물관, 플레이케이팝 정도? 이것도 일행 구성에 따라...) 민속촌 박물관은 비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쿠폰 할인 받아서) 한 번 쯤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옛날에 제주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참 잘 해 놓았어요. 꼼꼼히 설명들도 다 읽으면서 천천히 돌면 2~2.5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 시간 정도 걸려서 정리했는데 배고파서 더 이상은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ㅠㅠ 잘 생각이 안나요...
    이거 댓글 저장했다가 비슷하게 질문하시는 분들에게 북붙해야 겠네요 ㅋ
    그럼 계획 잘 세우시고 건강하고 알차게 즐기시고 가셔요~
    2744 말조심하세요.gif [새창] 2016-06-19 08:46:25 1 삭제
    말 같지도 않은 소설을 써 보겠습니다.

    이렇게 팔을 물린 사람이 말 주인을 고소해서
    "말 한마리로 천냥 빚을" 지게 될 뻔 했으나,

    사유지인 방목 목장에 무단 침입했고,
    그 결과 위협을 느낀 말의 정당 방위 행위가 인정되고,

    물린 사람에게 벌금형을 선고하자
    피해자라 굳게 믿고 있던 그는 판사에게 모욕적인 언사로 항의,
    판사는 "말 조심하세요" 라며 법정모독죄 추가..

    요즘 이런게 유행이람서여... ㅡㅡ; 죄송...
    2743 내.. 내가 고자라니?! (from 천조국) [새창] 2016-06-19 08:41:11 17 삭제
    고개 두리번 하며 양쪽 문을 살피며 허리를 뒤로 젖히며 내미는 모습, 거리, 각도 계산 완벽을 기하는 모습.
    일부러 내밀고 기를 쓰고 소중이를 문에 끼우려고 하는걸 보니 ㅂㅌ 같아요 ㅠㅠ
    2742 집에 하나씩 있는거... [새창] 2016-06-19 08:32:42 12 삭제
    우왕 부럽습니다. 울 아들도 저런데서 실컷 놀게 해주고 싶네요 ㅎㅎ
    그나저나 물놀이 할 때 저 옆에 철제 상자 같은거 (전기 시설은 아니겠죠 설마 ㄷㄷㄷ) 조심해야 겠네요.
    부딪히거나 모서리 찍히면 아흑 ㅠㅠ
    2741 본삭금/ 부모님하고 다담주에 제주도 가는데 여행지추천좀 해주실수있나요 ? [새창] 2016-06-19 08:28:00 0 삭제
    첫째날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용머리 해안+산방산 정도 추가하시고, 중문/서귀포 쪽에서 외돌개, 저녁쯤 천지연 폭포+새연교 (새섬) 이쪽 천천히 걸어서 관광 가능할거 같네요.

    둘째날 호텔에서 나와서 해안도로 따라서, 쇠소깍, 큰엉해안 경승지 (금호리조트 뒤편), 표선해변 (민속촌박물관), 섭지코지, 일출봉,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 비자림 보고 1112번 도로 타고 평대리 해안까지 간 뒤, 제주시 방향으로 해안길 따라 드라이브 (평대-월정리-김녕- 함덕 이어지는 길 예뻐요), 제주시내권에서 칼 호텔 앞 삼성혈 정도 코스 동선으로 해서, 시간대와 부모님 컨디션/기호에 맞게 오전 두 군데, 오후 세 군데 정도 골라서 구경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부모님께서 둘째날 일출보거나 우도 관광을 하고 싶으시다면 혼잡해서 그리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 일출 시간은 굉장히 이르고 우도는 요즘 사람 정말 많아서 복잡하거든요), 광치기해변이나 일출봉에서 일출 보시고 근처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성산항에서 첫배를 타고 우도에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성산발 8시 첫배로 안내하는데 일찍 가면 일찍 가는대로 운행하고, 요샌 사람 많아서 시도때도 없이 그냥 사람 차면 출발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12시 전까지 우도 관광하면 여유있게 관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주 다녀왔는데 10시 넘어서 부터 사람들 막 밀려 들어오고 12시 쯤 되면 돗대기 시장입니다. 피서철 다가올 수록 더 많겠죠.) 아직까지는 위 일정대로 하면 우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도 크게 불편하지 않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점심 이후엔 차량 가지고 들어가는 거 비추합니다. 렌터카 보험도 안되고, 자전거나 전기차 운전 못해서 휘청휘청 거리며 차 쪽으로 막 달려드는 사람도 많아요 ㅠㅠ

    물론 개인 기호에 따라 좋은 곳과 별로인 곳은 제각각이니, 사전에 검색을 해 보시고, 차량 렌트 하시면 렌터카 운전은 항상 조심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신호등 없는 교차로는 더욱 조심하셔요. 며칠 전 조천쪽 새로 생긴 길에서 신호 없는 교차로에서 견인차가 어린이집 차량을 측면에서 충돌해서 여러명 다치고 어린이 두명은 중상을 입었어요. CCTV도 제대로 없는 곳이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ㅠㅠ 제주와 서귀포 시내는 차가 매일 많은데 시외권은 여유가 있으니 과속 주의하시고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2740 젠하이저 헤드폰 수리 가능할까요? [새창] 2016-06-19 05:34:39 0 삭제
    저는 소니 헤드폰 고장으로 as받으려는데 정품스티커만 있고 영수증이 없어서 하이마트 가서 영수증 재발행 받아서 무상 보증으로 교환 받았네요. 그냥 새걸로 보내주더라고요. 영수증 문제라면 구매처에 한번 문의해 보시지요
    2739 제주->군산, 군산->제주 들를때 면세점 질문 [새창] 2016-06-18 11:44:00 0 삭제
    국내선은 제주에서 비행기 타고 나갈 때만 면세점 이용 가능합니다~
    2738 너는 나 나는 너 소름돋는 복제인간 영화 엄선5 [새창] 2016-06-18 00:34:03 0 삭제
    정말 인상 깊게 본 영화에요 ㅋ
    2737 자막 없이도 볼 수 있는 애니 [새창] 2016-06-16 22:59:44 75 삭제


    2736 다시보는 주갤명작.jpg [새창] 2016-06-16 16:05:45 4 삭제
    11뽐뿌가 문제있는 사이트 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ㅜㅜ 구글링하면 이 만화 올라가있는 다른 사이트 링크도 많네요 ^^; 그나저나 주작이라 다행이네요
    2735 다시보는 주갤명작.jpg [새창] 2016-06-16 14:52:12 37 삭제
    이거 만화로 만든 버전 예전에 봤는데, 새로 나온 버전은 뒷 이야기를 추가해서 넣었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243510

    정말 실화라면 한창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못 받은 아빠의 사랑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많이 사랑 받는 아이로 자라주길...
    2734 본삭금-해외여행 다녀와서 선물살때 제한이 있나요? [새창] 2016-06-16 13:12:51 0 삭제


    2733 와이프가 ㅋ 제주도ㅋㅋ큐ㅠ [새창] 2016-06-16 01:48:57 0 삭제
    ㅋ의 갯수로 글쓴이의 해방감과 행복감을 내가 잘 알겠다. ㅋㅋㅋ
    2732 본삭금]혹시 여행할 때 호텔 예약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새창] 2016-06-16 01:47:39 0 삭제
    사기는 아닐 것 같아요. 호텔 숙박비는 같은 날 같은 방이라도 어디서 예약하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 상 부가세 포함인지, 별도인지, 조식 제공 유무, 등 부가 옵션이 천차 만별이라 모두 계산해 보면 엄청 큰 차이는 안나더라고요.
    특가나 특별 프로모션 등을 통하지 않는 이상, 비슷한 것 같아요.

    용머리 해안 쪽 숙소가 마땅치 않으시면 자동차로 25분 거리 중문쪽이나, 40~50분 거리 서귀포 쪽이 어떠실지...
    2731 19++++++++++후방주의!!!)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새창] 2016-06-16 01:16:40 68 삭제
    https://youtu.be/VUqrxNGvGHs?t=8m31s

    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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