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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IG_DAD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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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_DAD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5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11:59 2 삭제
    박수경도 저래서 못덤볐나....
    3014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11:34 4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깡패다
    3013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10:37 2 삭제
    ㅋㅋㅋ 복수하네 ㅋㅋㅋ
    3012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10:24 2 삭제
    허여사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3011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09:49 2 삭제
    한태진이 도와줬네...
    3010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09:16 2 삭제
    오~ 빨간딱지 뗀다 ... 38사기동대 특별출연 하징 ㅋㅋ
    3009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08:03 4 삭제
    오늘 마지막 엔딩은 대본 책에 넣지도 않았고.. 일부 장면은 대본 없이 제작진 설명 만으로 찍었다고 하네요.. 기대된다 ㅋ
    3008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05:11 2 삭제
    죽을까봐 못 나온건가 ㅠㅠ
    3007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04:09 1 삭제
    글고보니 에릭도 가수고 서현진도 가수인데 ㅎㅎㅎ
    3006 또! 오해영 본방사수 리플게시물. 18회 마지막.. . [새창] 2016-06-28 23:03:33 3 삭제
    마지막 회 함께 해요 ㅠㅠ 저도 정말 재미있게 드라마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3005 땅콩항공이 또 해냈습니다 [새창] 2016-06-28 16:40:22 1 삭제
    비즈니스석을 프레스티지 클래스라고 부르고 1등석은 퍼스트 클래스 인걸로 알고 있는데...
    3004 중국에 무림이 있다는 증거 [새창] 2016-06-28 16:25:51 12 삭제
    정지선 개무시 택시도 극혐 ㅠㅠ
    3003 제주도 계획 없이가는 중입니다 [새창] 2016-06-28 16:24:18 0 삭제
    잘 오셨을라나... 비오는데... 뭐하고 다니셔요 ㅠㅠ
    3002 7월에 제주도 투어갑니다 카페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28 11:03:59 0 삭제
    제주도 사시는 분들이 추천하는 카페 리스트 입니다.

    1. 관광객 별로 없는 조용한 곳

    다금바리스타 - 고산리
    카페 플로렌 -무릉리
    모랑모랑 - 납읍
    카페올림 - 서광리
    달콤커피 - 고내리
    구름물고기 - 하가리
    물고기카페 - 대평리
    바람벽에 흰당나귀 - 동복리
    PALGIL - 올레8길

    2. 풍광 좋은 조용한 곳

    바람의 기억 - 함덕
    인디고 - 애월
    바쉬 - 한림
    라포레사려니 - 교래
    에이팩토리 - 탑동
    호박카페 - 애월

    3. 바닷가 위치한 곳

    브라더 - 사계리
    바보카페 - 행원리
    카페마니 - 평대리
    숨비아일랜드 - 신천리
    사우다드 - 차귀도 앞

    제가 안 가본 곳들이 수두룩 해서, 동선에 따라 취향에 따라 사전 검색 후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제주시 기준 동쪽으로 해안도로 따라 가다 보면 카페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평대리, 월정리 요쪽에 이쁜 곳 많아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3001 제주도 삼박사일 일정 꼭 가야할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28 00:28:26 5 삭제
    제주 이주 3개월 된 아재입니다. 전에 다른 분이 남긴 질문에 답 하느라 1시간 걸려 정리한 [힐링, 자연 위주] 추천 관광지 목록 드릴게요.. 지도 보고 동선 잘 따져가며 일정 한 번 짜 보시죠! 여행의 재미는 어디갈 지 일정 짜는 것 부터 시작이니까요!

    <오름/봉우리>
    용눈이오름 - 지팡이 든 노인 분들과 4살 아기도 걸어 올라갈 만큼 오르기 쉬운 편이고, 제주 동쪽의 경관과 우도, 일출봉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일출도 완전 멋집니다. 건너편 다랑쉬오름도 그렇게 좋다는데 저는 아직 기회가 닿지 않았네요.

    지미오름 - 높이는 그리 높지 않아도 경사가 가파른 편이라 용눈이 오름보다는 힘듭니다. 하지만 뭐 설렁설렁 쉬다 오르고 하면 금방이죠. 정상에서 종달리 마을과 우도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고 일출봉도 보입니다. 저는 저질체력이라 정말 힘들게 올라가면서 '이제 다시는 안온다'라고 했지만, 정상에 올라서 일출을 보고 내려오면 며칠 후 그 경치 보러 또 가고 싶어 지는 이상한 곳이죠.

    큰지그리오름 - 이곳은 교래자연휴양림 트래킹과 연계 코스로 가는 곳입니다. (다른 접근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갔습니다.) 교래 자연휴양림 입구부터 대략 2.5~3시간 왕복 코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그 곳까지 이어진 곶자왈 숲길이 긴 편입니다. 중간에 오르막 내리막도 있고 꺾였다 굽이치고 하는 길을,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곶자왈 자연 생태를 감상하면서 즐기면 그리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절물오름 - 이 곳 역시 절물휴양림과 연계 코스입니다. 하지만 이 곳은 오름 입구가 멀지 않아서 소요 시간은 짧은 편입니다.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잠시 숨 돌리는 사이 어느새 원피스에 단화 신으신 여자분들이 저를 추월해서 초 스피드로 정상에 잘 올라가시더라고요... 전망대 2층에 올라서 바라보면 경치가 너무나 시원하고 탁 트였습니다.

    우도봉 - 오름은 아니지만 우도에 가면 다들 한 번 씩 올라가 보는 곳이죠. 우도의 경치와 제주 밖에서 바라본 제주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지미봉에서 일출보고 아침배로 우도에 들어가 우도봉에서 지미봉을 보면 기분이 색다릅니다. (하지만 저질 체력 아재의 육신은 죽겠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ㅠㅠ)

    도두봉 - 이 곳은 공항 근처 도두항 옆에 있는 봉우리 입니다. 전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고 제주시 앞바다와 제주 시내, 그리고 무엇보다 제주 공항과 이륙하는 비행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별도봉/사라봉 - 제주항 바로 뒤에 있는 봉우리들로, <사봉낙조> 라고 전해지듯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근처 시민들의 운동 장소로도 애용됩니다. 별도봉과 사라봉이 바로 옆에 붙어 있고 길도 이어져 있습니다. 산지등대에서 제주항이 한 눈에 들어오고 시간이 맞으면 거대한 크루즈선이나 다른 여객선들이 들고 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 별도봉 쪽에서 진입하여 중간에 애기 업은 돌 보고 사라봉 쪽으로 이동해서 산지등대에서 제주항 구경하고 전망대까지 올라가거나 그냥 해가 잘 보이는 곳에서 낙조를 감상하면 좋죠.

    백약이오름 - 약초가 많이 나서 백약이오름이라고 이름 붙었는데 몸이 아프신 분들도 이 오름을 다녀오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속설이 전해내려 옵니다.

    새별오름 - 탁 트인 풍광이 시원한 곳입니다. 애월에 살았던 이효리씨가 추천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숲길>
    교래자연휴양림 - 곶자왈 생태가 매우 잘 보존되어 있고, 사람 드문 시간에 가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쥬라기 공원에 들어온 듯 한 이국적인 숲이 이어집니다.

    곶자왈 도립공원 - 영어교육도시 쪽에 위치한 숲인데 교래림 못지 않게 곶자왈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만 교래 자연휴양림보다 길이 좁고 돌들이 많아서 신발에 신경을 좀 쓰는 게 좋겠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 -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곳이죠. 절물오름도 있고 장생의 숲길 등 연계 코스가 많은 편입니다. 입구의 삼나무 숲이 아주 웅장하고 멋집니다.

    사려니 숲길 - 유명해 진 지 몇 년 안된 곳이죠. 재작년 까지는 숲 속에 주차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전면 금지시켜 놓아서 초입 도로변에 불법주차 차들이 많아서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4.3기념관 (공원)에 주차를 해 놓고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려니 숲길은 입구가 하나가 아닌데 붉은오름 쪽도 입구가 있습니다. 이 곳은 입구 도로변에 주차 공간이 많아서 그 쪽에 차를 주차하고 숲으로 들어가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익숙한 입구로 다니느라 주차 금지된 이후 셔틀 버스타고 다녔습니다. 산책 코스도 있고 운동 코스도 있고 한데 고즈넉하고 걷기 좋은 숲입니다.

    비자림 - 역시나 유명한 곳이죠. 여기는 날이 좋으면 좋은대로 궂으면 궂은대로 참 운치가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왜 사람도 그냥 뭘 해도 분위기 있어 보이는 사람 있잖아요. 저에겐 약간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비자나무가 몸에 좋다고 해서 지나는 길에 나무를 다정히 쓰다듬으며 인사도 나누고, 잎사귀도 간지럽혀 주면서 안부를 전하면... 주변에서 미쳤다고 하겠죠... 그래서 아무도 없을 때만 합니다. ;; 10~20대 남/녀 단체, 중국 관광객들, 3명 이상의 아줌마 단체, 피해서 걸으시길 추천합니다. 조용한 숲길에서 자기들 끼리 신난다고 떠들면 숲이 이야기 하는 작은 소리들을 못 듣거든요. (오글오글)

    <올레길>
    18코스 - 코스 전체를 기를 쓰고 다 걷겠다는 주의가 아니라서;; 대충 사라봉 부터 별도봉 지나 삼양 검은모래 해변 까지 경치 보며 걷기 좋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 말씀 드린 방향과 반대 방향이 더 경치가 괜찮은 것 같네요. 삼양 검은모래 해변부터 올레코스길 따라서 사라봉까지...

    7코스 - 법환동에 제주락 이라고 유명한 민박이 있는데 거기 부터 바다를 오른쪽에 두고 쭉 걷는 것도 참 좋습니다. 이건 7코스 중간부터 6코스 쪽으로 역올레 방향입니다. 외돌개 까지 가서 6코스까지 조금 더 걸어도 좋고요.

    20코스 - 김녕 성세기 해변부터 월정 해변까지 해안길 따라 걷는 코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드라이브로도 좋고 걸어도 좋고...

    <기타>
    만장굴 - 더울 때 걍 들어가서 놀면 아주 시원하죠. 학생 단체 만나면 좀 시끌시끌 합니다.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물 고인 곳도 많으니 복장이나 신발 좀 신경 써야 겠죠.

    우도 - 말이 필요 없는 제주의 보물이죠. 하지만 요즘은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성산항 주차장도 유료로 다 바뀌고 교통사고도 많이 나서 가슴 아프네요. 하지만 평일 아침 첫배로 들어가서 점심 전에 나오면 차 가지고 들어가도 여유있게 관광 가능합니다. 단점은 여러 상점들이 문을 열 때까지 좀 기다려야 합니다. ㅋ

    해물/문어라면 - 예전엔 협재 해녀의집에서 먹었는데 요즘 퀄리티가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유명해지고 사람 많아지면 왜 다들 퀄이 떨어지는지 ㅠㅠ 난 문어 들어간 라면 먹겠다 라고 하면 저는 조천에 있는 문개 항아리를 추천합니다. 뭐 입맛은 주관적이니까요?

    전복죽 - 제 입맛이 변한건지... 예전에 맛있다고 소문난 곳들은 죄다 맛이 변한 거 같네요 ㅠㅠ 특히 구엄리 구엄 해녀의 집 절대 비추입니다. 죽은 죽대로 허옇게 끓여서 전복 살 조각을 한 서너개 뿌려서 주면서 만원 받는데 성질나서 체할뻔 했어요. 거기서 서쪽으로 1킬로 정도 가다 보면 나오는 신엄리 해녀의집이 훨씬 잘 나옵니다. 애월해안도로와 바다 사이에 있어요.

    민속촌박물관 - 표선해변 옆에 있는데요. 예전부터 무슨 소인국이니 캐릭월드니... 제주도와 전혀 관계 없는 유료 박물관들 마음에 드는 곳 거의 없는데 (그래도 알찬 편이다 느낀 건 자동차박물관, 우주항공박물관, 플레이케이팝 정도? 이것도 일행 구성에 따라...) 민속촌 박물관은 비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쿠폰 할인 받아서) 한 번 쯤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옛날에 제주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참 잘 해 놓았어요. 꼼꼼히 설명들도 다 읽으면서 천천히 돌면 2~2.5시간 정도 걸립니다.

    소정방폭포 - 정방폭포 말고 올레6코스에 안내소 옆에 소정방 폭포 소박하니 좋습니다.

    삼성혈 - 제주시내에 KAL호텔 옆인데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고, 제주도의 신화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관덕정 - 역시 제주 시내이고 제주목관아가 있어서 옛날 제주 목사가 어떻게 지냈나 엿볼 수 있어요.

    혼인지 - 삼성혈에 언급된 제주의 시조 고,양,부 씨들이 혼인한 곳입니다. 주말에 전통혼례 공연도 하는데, 공원 자체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벽랑국이라는 나라에서 제주로 시집온 삼공주 사원이 있고 그들이 신방을 꾸렸다는 신방굴도 있는데, 제주 최초의 외국인 며느리들의 애환도 상상이 되고 같은 이주민으로서 묘한 동질감이 듭니다. 그리고 그럴 때 마다 어디선가 강풍이 불어오는데, 삼공주의 혼백이 어서오너라하며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듯 하네요. (네 저는 혼자 여행다니다 보면 가끔 살짝 미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유명 관광지들이 아니니 규모나 꾸밈새 보다는, 아름다운 경치, 운치, 고즈넉함, 역사적 의미 또는 조용함에 비중을 두고 추천을 드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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