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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가비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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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비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20:19:44 0 삭제


    619 마음이 아파 한자 적어봅니다. [새창] 2017-03-27 22:53:40 2 삭제
    원글 작성자 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같이 마음아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고나서 마르던 눈물이 다시 글을 읽기 시작하니 맺히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함께할 수 없는 그 친구도 하늘에서 바라보며 마음아파하고 같이 바라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많이 믿었던 사람에 대한 한 줄기 기대감이 아직 남아 있어서 눈물이 맺혀오는거라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경선이 끝나면 안지사님을 버릴 것이냐? 라는 의문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진 않습니다.

    비록 문 전대표님을 선택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선택을 함으로 안지사님을 마음에서 버린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죠.

    같이 가야할 분들입니다. 지지하는 것은 지켜보고 지탱하는 것일테니까요.

    세상이 날 버릴지라도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 사람으로 인해 힘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전 그분이 결과에 승복하고 한걸음 뒤에서 계셔줄 것이라 믿고 또 그래주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18 저랑 같이 관 공구하신 분들feat 짓뚜 [새창] 2017-03-24 21:10:36 0 삭제
    앜ㅋㅋㅋ 전 이미 누워 있습니다.

    근데 누구 지나가시는분 계시면 거기 삽 있으니 관 위에 흙 좀 덮어주세요. 바람이 부네요ㅠ
    617 탄핵인용 되던 날 버스에서 본 할배의 모자 [새창] 2017-03-11 21:18:25 1 삭제
    탄핵이 인용된 그날.
    차창밖에 내리쬐는 햇살을 바라보며 문득 상념에 젖은 한 노인이 있다.
    그날을 되새기듯 눈을 감고 버스 창문에서 새어나오는 한줄기 바람이 머리카락을 쓰다듬는다.
    세월의 흐름을 머금은 희끗한 머리카락

    세월이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야속해져버린 지금
    노인이 마음속에 세월이라는 이름이 잊혀지지 않을 의미로 또 바래지 않을 빛으로 남아 품어져있다.
    616 원래 판결문이란건 저렇습니다. 제 생각엔 틀림없이 탄핵입니다. [새창] 2017-03-10 11:26:47 0 삭제
    sori질러!!!
    614 조혈모세포 기증자입니다. [새창] 2017-02-27 14:51:15 10 삭제
    음 저도 지금 조형모 기증자 등록을 해둔 상태에요.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지만요.

    한참 백수로 놀 적에 오유에 글이 올라왔어요.
    A형 조혈모세포 기증자가 필요하다. 라고요.
    네 바로 갔습니다. 수치에 문제가 있어 부적합이 나와서 다시 돌아왔지만요ㅠ
    검사결과를 받고 바로 헌혈의집에가서 헌혈을 하면서 등록을 해달라 요청을 했습니다.
    그 전에도 요청을 했는데 헌혈의집에서 일정양의 혈액이 필요해서 헌혈을 할 때 조금 더 피를 뽑아서 검사를 하니 헌혈을 하면서 같이 공여자 등록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 때 받은 소정의 교통비 아직도 쓰지 못하고 갖고 있습니다.
    그 분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이죠.
    결과를 받고 헌혈증이라도 드리겠다고 보호자분께 연락을 드리니 돌아가셔서 고향으로 가셨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착하고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도 누군지 모를 사람 하나 살리는데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그만큼 값진 것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등록을 해두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지요.
    죽기전에 꼭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성자님
    613 '조혈모 세포 거부반응' 작성자님의 피드백을 요구합니다 [새창] 2017-02-23 19:22:53 2 삭제
    다행이군요.
    '이게 무신소리여....그래도 필요하다고 연락 오면 갈건디ㅋ'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불안함이 쫌 있었는데 헛소리였군요
    612 최애는 유지애양 입니다 [새창] 2017-02-16 20:46:46 2 삭제


    611 평화로운곳이 전쟁터가 되부렀네 [새창] 2017-01-31 20:27:53 0 삭제


    610 팩트로 두들겨맞는 모 만화가 ㄷㄷㄷㄷ [새창] 2017-01-28 19:28:34 1 삭제
    !!!!! 개는 무슨 죄가 있어서.........
    609 요즘 시트콤찍는 최순실 일가.jpg [새창] 2017-01-26 11:43:22 0 삭제
    산소가 아까워서? ㄷㄷㄷ
    608 러블리즈 진 팬분들 찾아봅니다 [새창] 2017-01-11 19:30:41 0 삭제


    607 베오베 간 술취해 경찰관 폭행한 개진상 폭행장면 촬영했다는글 후기입니다. [새창] 2017-01-11 19:17:18 2 삭제
    경찰관님들은 빵을 두둑히 드시고 배를 채우실거고, 가해자늠은 술이 웬수라며 빵에서 마음을 삭히고 있겠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같은 빵이라도 다른 의미의 빵을 먹게 생겼네요.
    606 안희정님이 리트윗한 글 [새창] 2017-01-10 19:46:12 14 삭제
    잇힝~ 부럽습니까? 제가 저분에게 투표했습니다.
    저분이 바로! 우리의! 우리도의! 도지사 이십니다. 우하하하하하!! 투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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