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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0	[익명]진짜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 [새창]	2019-04-25 02:04:18	11	삭제
		애가 없으시면 이혼도 고려를.. 부부상담부터 받으시고요. 1:1로 어떻게 될 문제가 아닙니다.
	2419	[익명]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란 생각,,, [새창]	2019-04-25 01:47:23	1	삭제
		다들 똑같긴해요. 그러니 사람 만나고 술 마시고 해서 잊을려고 하는거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과거에 엮인 트라우마가 많아져서 더욱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언젠가 훌훌 털어버리고 나아갈 수 있어야겠죠.
	2418	[익명]전 여자친구하고 다시 연락이 닿았는데 [새창]	2019-04-25 01:44:42	0	삭제
		상대 마음속에만 있는 절차가 있을텐데 아마 전에 헤어진것도 그게 안맞아서가 아닐지.. 꼭 무리해서라도 다시 사귀어야 하나요? 상대방 보다는 작성자님 고생길이 더 걱정입니다.
	2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5 01:43:20	0	삭제
		마음을 비우고 사귀세요.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20대 초반 여자분이면 연애에 목숨걸 이유도 없고 경험삼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너무 섭섭해 하지 마세요. 서로 경험삼아 사귄다고 생각하시길..
	2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23:05:48	0	삭제
		운동 하세요. 몸 만들면 자신감 붙고 우울증도 날라갑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거에요. 좀 만들어지면 동아리를 하든 뭘하든 해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2415	[익명]시험 불안감은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9-04-24 19:41:09	0	삭제
		텍스트 읽는것도 좋지만 문제를 풀어보세요. 과거 문제 풀어보는것 자체가 공부도 되고 텍스트 읽는것 보다는 훨씬 집중이 됩니다. 그걸 반복하다보면 '이걸 좀 더 봐야겠다' 이런식으로 공부하고싶은 마음이 들겁니다.
	2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9:10:30	2	삭제
		다 해줘야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물론 속궁합 안맞아서 이혼하는것도 자유고요. 두 분이 안맞는건데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중에도 의무 방어전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단지, 상대도 잘못된게 아닌겁니다.
	2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8:18:12	0	삭제
		괜히 속궁합 운운하는게 아니죠.. 종합적으로 볼 때 어느 한쪽의 문제라기보단 두 분이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2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6:53:09	0	삭제
		상사쪽 입장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서는.. 싫으면 싫다고 확실히 말하는게 아무런 대꾸 안하는것 보다 훨씬 나아요. 물론 싫어하는데 장난치는 상사도 문제고 말을 해서 고쳐지는게 아닐수도 있긴 해요. 그런데 작성자님이 가장 친한사람이라 했고 그렇게 악의가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2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6:47:48	7	삭제
		아 ㅋㅋㅋ 역시 1초도 안걸려서 한국으로 결정나네요. 국제 결혼은 경제적으로 책임질 사람이 아니면 상대 나라로 건너가서는 안되는것 같아요.
	2410	남자들을 위한 여성 심리학. 2편 [새창]	2019-04-24 16:29:22	2/4	삭제
		물론 저 역시도 저런 여자분과는 만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그런걸 썼다가는 연애 회의론적인 글이 되어버리니 현실적인 조언을 할려면 대처법을 쓰는게 맞겠죠 ^^;
	2409	남자들을 위한 여성 심리학. 2편 [새창]	2019-04-24 16:24:59	2/4	삭제
		여성에게 더 많이 보이는게 아니라 여성에게 강요 및 권장되는 특성이라고 말씀드렸죠. 이 두가지는 차이가 좀 큽니다. 생물학적 특성이 아닌 사회문화적 특성인데 예를 들어 여자는 조신해야 한다는 것 처럼 특정 성별에게 강조되는 특성이 있기 마련이죠. 즉, 이것이 태어나면서 갖춰진건 아니라는거죠. 그렇다면 남자도 환경에 따라 일반적으로 여자에게 강요되는 특성이 발현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2408	동네가 가까워서 자주 만나다보니 지출이 부담이 돼요 [새창]	2019-04-24 16:17:46	0	삭제
		근처 식당이 적당한곳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그렇다고 김밥천국을 갈 수는 없으니 한끼에 8천원 미만 정도인 식당이 있으면 집에서 먹는것과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혹여 적당한 식당이 없으면 그냥 집에서 드세요. 그리고 끼니보다 카페가 지출이 더 심하니 사실 카페를 줄이셔야 할꺼에요. 평일에는 저녁에만 보실텐데 집데이트를 하시고 밤에 살짝 산책하는식이 좋지 않을까요?
	2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6:11:59	8	삭제
		요구 자체는 그리 무리한 요구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 하나 믿고 외국으로 넘어온 사람에게 차갑긴 하지만.. 재산보다는 성관계쪽이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저건 억지로 맞춘다고 어떻게 될 문제도 아니고 두 분이 서로 맞출 의지도 없어 보이니 어쩌면 이혼이 현명한 선택같기도 합니다.
	2406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사랑받고 있다 느낄땐 언제일까요? [새창]	2019-04-24 13:08:46	0	삭제
		뭐든지 무난할 때. 남자의 관점이 아닌 여자의 관점에서 당연히 남자가 이리해야 한다라는게 있죠. 혹은 이리해주면 좋겠다라던가. 이러한 자신의 바램이 무난하게 이루어질 때 가장 행복을 느끼는거라고 생각해요. 구체적인 예시는 윗 분 댓글이 정확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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