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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5	약후방) 운동복 알아보는 만화 [새창]	2019-12-23 02:08:17	0	삭제
		감사합니다 선생님.
	2004	20년간 200만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한 남자.jpg [새창]	2019-12-21 13:07:03	1	삭제
		이 사람 댓글목록 가관이네...정신 차리세요
	2003	커뮤돌아다니다가 깜짝놀랐네요. [새창]	2019-12-12 14:20:37	1	삭제
		여러번 언급하셨죠 본인은 공원 한구석에서 낙엽쓰는 청소부정도의 위치를 원한다고. 하지만 유저끼리의 트러블이 발생할때마다 유저들은 거칠게 운영자에게 조치할 것을 요구했고 그때마다 운영자는 깊은 고심 끝에 개입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부담되고 피로해하는 것이 보였죠. 국정원사태로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하면서도 너무 몸집이 커진 사이트와 계속되는 사건들로 운영방식에 대한 고민을 수없이 해오셨을겁니다. 운영진도 영입해보았으나 오히려 믿었던 지인에게 배신당하는 또 다른 상처를 받는 일만 생겼죠. 그리고 시게사건으로 촉발된 것입니다. 시게쪽에 문제는 분명히 있었지만 그에 대처하는 사람들 태도 역시 봐주기 힘들었습니다. 계속 싸움이나 하고 논란이 생기느니 다 찢어놓더라도 조용한 곳으로 만드는게 최선이었을지도. 가끔 로고 바뀌고 하는 것 보면 기존의 운영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를했다면 새로운 운영자 입맛에 맞게 사이트가 많이 바뀌었겠죠. 바보님은 아직도 지켜보고계실겁니다. 그리고 이런글 볼때마다 다시금 느끼시겠죠. 되돌리기엔 아직 한참 멀었구나
	2002	커뮤돌아다니다가 깜짝놀랐네요. [새창]	2019-12-12 14:13:29	2	삭제
		11 이게 무서운겁니다. '오유는 보통 매너있는 사이트'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죠. 표면적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느 커뮤니티를 가든(소수 케이스 제외) 좋은사람들 나쁜사람들 이상한사람들 다 있습니다. 오유도 마찬가지에요. '시게를 상대로는 게시판과 개인을 동일선상에 놓으며 폭언을 일삼는' 다시 말해 '악'이라고 규정하면 가차없이 짓밟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논리죠. 이는 이전부터 지금까지 오유에서 항상 보이는 내용입니다. 오유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콜로세움도 그런 인식에서 늘 발생하는 것이죠. 나는 착한데 저 이상한소리하는 나쁜놈. 욕하고 멸시하고 밟아버려도 된다. 아니 그렇게 해야만한다. 엄청 무서운 생각이죠
	2001	커뮤돌아다니다가 깜짝놀랐네요. [새창]	2019-12-12 14:07:24	6/6	삭제
		시게탓만 하면 편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ㅋㅋㅋ 남탓은 늘 자존감과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죠. 윗 분 말씀이 맞습니다. 시게사건이 시발점이 됐다한들 그에 대항하는 사람들 역시 시게사람들 만큼이나 추하고 어리석었으니 병이 아무리 위중하다한들 그 약이 너무 독하여 목숨을 위태롭게한다면 그 병이랑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오유는 국정원, 운영팀장, 클린유저, 시게사건 등등을 거치며 점차적으로 기우는 중이었고 사람들은 그걸 몰랐을 뿐이죠. 전 바보님이 사이트 이렇게 만든게 이해가갑니다.
	2000	요즘 고등학생들이 한 일 [새창]	2019-12-11 15:58:55	4	삭제
		차량 운전자는 처음에 혼자 차 밀던분입니다.
	1999	단체사진 인싸처럼 찍는 법.jpg [새창]	2019-12-10 20:25:00	1	삭제
		진짜 부럽당....두명이랑은 손잡고 있고 나머지 두명은 팔로 안아주고있어...
	1998	전설의 악플러.jpg [새창]	2019-12-10 18:03:27	8	삭제
		그렇게 음악도 모르면서 악플을 남기던 이석원은 음악을 시작한 뒤로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반성했다고하죠..ㅋㅋ
	1997	도로 한복판에 내린 승객.gif [새창]	2019-12-08 23:20:18	0	삭제
		세상 살수록 기준 이하인 사람들이 너무 많음을 느낌..
	1996	국세청 직원만난 체납자.jpg [새창]	2019-12-08 23:14:36	0	삭제
		이 분도 은근히 비공 수집하시네
	1995	현란한 손기술의 처자 [새창]	2019-12-08 23:10:02	2	삭제
		틱톡 영상 잘라낸거네요 ㅋㅋ 요즘 틱톡에서 저게 유행이더라구요
	1994	양자역학 근황 [새창]	2019-12-03 14:33:07	1	삭제
		111 네 사이비 영상 맞습니다. down the rabbit hole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 삽입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글도 댓글들보면 대충 이해한 개념을 갖고 온갖 말도안되는 뇌피셜들 적어놓으신 분들 있는데 그런 근거없는 상상력이 사이비를 만드는겁니다. 이해가 안되면 이해한 부분까지만 건드시길.
	1993	진종오 인스타 댓글;;; [새창]	2019-11-17 19:00:36	0	삭제
		메모 ㅋㅋㅋ 저도 돼있네요
	1992	홍콩시위에 발끈하는 중국인에게 줄만한 짤방 [새창]	2019-11-17 17:02:01	1	삭제
		그때랑 지금 정권부터가 다르죠
	1991	11월 14일자 홍콩 (약혐) [새창]	2019-11-17 16:56:12	1	삭제
		우리나라 80년에는 뭐 권력이 약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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