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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88	마음이 허한것을, 거짓 애국심으로 채우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창]	2013-09-28 23:12:09	2	삭제
		스포티한님이 지적하신데로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고려를 조금 안한것 같긴 하네요. 어떤 행위 자체가 무조건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문맥속에 그 뜻을 넣어두긴 했는데 명백하게 전달하지 않았다는게 가장 큰 잘못이겠네요. 저는 누가 꼭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잘못되었다는것도 아니구요. 다만 너무 과잉된 여론확대 해석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물러서서 멀리보고 갈 필요가 있다는것이죠. 이것도 무조건 옳다는게 아니라 그저 의견일 뿐인거구요. 어쨋거나 마음만 앞서다 보면 실수를 연발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그런 사태를 수도 없이 많이 목격해왔고 말이죠. 그리고 릴케님이 흥분하시는것은 이해는 합니다만, 행간을 보고 반응해주시면 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말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답변하신것 같네요. 저는 그런뜻으로 말하진 않았습니다. 어쨋거나 우리는 조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987	마음이 허한것을, 거짓 애국심으로 채우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창]	2013-09-28 23:05:05	2	삭제
		그저 정치적 이념으로 보고 한말은 아니죠. 그리고 저는 그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겁니다. 제가 우려하고 있는 우를 그대로 범하고 계시네요. 인터넷이라서 중요하지 않다는 그점 말이죠. 인터넷 여론이라도 매우 중요합니다. 님이 성질난다고 마음데로 싸지르는거야 님의 사정이지만 그걸 보고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인거에요. 그리고 그런마인드로 여태까지 임하셨으니 여러 문제를 일으키신거겠죠. 하여간 조만간 이런 사태를 조율하는 계기가 있었으면 할 뿐입니다. 지금 상황은 문제가 많습니다. 비단 저만 느끼고 있는것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정치적 이념이니 뭐니 하는 그런 헛소리가 아니라. 그냥 제 본심이고 진심입니다. 부디 그것을 이해해주실 날이 오길 빌어봅니다.
	5986	마음이 허한것을, 거짓 애국심으로 채우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창]	2013-09-28 22:55:30	4	삭제
		사실 저도 민중의 일부일 뿐이기 때문에 대안이 없긴 합니다. 이렇다할 묘수가 없으면서 이런말을 해야되는 제 자신이 비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그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비판 할 수밖엔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대중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대중중에서도 소수일 뿐이구요.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진정한 지식인들이, 그리고 권력자가 움직이도록 호소하고, 그리고 그들이 움직이면 응원하는일이 우리의 최선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유권자로서 한표를 던지는것도 최선일지도 모르구요. 다만 지금의 행태가 잘못되었음을 알아 주시길 바란다는겁니다. 너무 과열되어있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꼭 흥분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을 과대포장해서 전달하는것만이 방법은 아닙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천천히 진행할 수도 있는거죠. 그 마음을 알아달라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반대하실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지금 조국의 미래를 위한 투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미래가 밝았으면 하는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일 것이구요. 그렇다면 뒤를 돌아볼줄도 알아야겠죠. 또한 너무 욕심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그저 노력할뿐입니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것이니까요. 그러니 조금만 더 물러서서.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 너무 과열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금 할 수있는 최선은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힘들줄 알고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조금 힘들더라도 참아야죠. 하여간 저도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한번 돌아봤으면 할 뿐이네요. 우리는 모두 옳지만은 않습니다.
	5985	시게분들 오유 바보영자님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3-09-28 17:30:22	3	삭제
		그러니까 현 사태는 올바르게 비판해야 하는것인데, 닥실러들이나 몇몇 분들 때문에 선을 넘은 비판과 비난을 이어간다면. 오히려 안좋게 보일뿐이겠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들은 냉정하지 못하고 객관적이지 못해서 실수를 저지른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님께서도 그를 비판하기위해서는 냉정하게 대응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제가 팔아먹는다고 말했어도 비판의 주체인 님께서 그렇게 말해버리시면.. 그건 정당성을 잃는 행위입니다. 조금만 자중해주세요. 아직 관심있는 사람 많습니다.
	5984	시게분들 오유 바보영자님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3-09-28 17:25:20	0	삭제
		언급하는건 좋은데 너무 이용하려는 느낌이라서.. 그것만 조금 정정해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5983	시게분들 오유 바보영자님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3-09-28 17:23:05	0	삭제
		그리고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같아서 죄송하긴 하지만.. 또아닌건 아니쟎아요? 그 아닌것을 비판하기 위해 이러는것이고. 그렇다면 제대로 구색을 갖춰주셨으면 좋겠고. 솔직히 이번글은 운영자님이나 바람님을 조금 팔아먹으려는 듯해서 딱히 보기 좋진 않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서 비판해주신다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닥반러들은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과격하게 나가서 오히려 반대급부를 키운다면 역효과라고 생각되서 말이죠.. 어떤말인지 이해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5982	시게분들 오유 바보영자님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3-09-28 17:20:11	0	삭제
		내용을 떠나서 클린유저 닉네임을 직접 거론하진 마세요. 그냥 유저로 표시를 하시던지요. 왜 자꾸 클린유저라는 도구를 삼아서 자신의 의견을 정당화 하려고 하시는지요. 그런 행동 자체는 매우 불순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유저에 대해 클인유저라는 표기를 지우던지 닉을 지우던지 둘중 하나를 해주시길.
	5981	국민TV 홈페이지에 추천 조작관련 공지글이 올라왔네요. [새창]	2013-09-28 17:12:41	6	삭제
		이쪽에서 먼저 발견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그냥 덮고가면서 서영석이나 숭구리당 실드치는건 진짜 보기 안좋았고.. 앞으로는 그런일을 되도록이면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극실드가 오히려 극딜을 불러오는데 말이죠. 저도 따지고보면 실더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잘못한것까지 덮고가자는건 조금 심하죠.. 어쨋거나 현 사태는 국민TV와는 별개로 진행되고있는듯 하여 다행이고,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넘어갈일은 절대로 아니죠.
	5980	욕인데 뭔가 속이 후련해지는 욕 [새창]	2013-09-27 00:21:35	32	삭제
		아.. 이외수씨 별로 안좋아하지만.. 어지간히 열받으신모양ㅋㅋ..
	5979	한 초등학생의 국정원 삼행시 [새창]	2013-09-26 22:42:52	13	삭제
		초딩이고 뭐고를 떠나서, 시사게시판에 수차례 올라왔다가 유치하다고 반대먹은 게시물을 결국 관련도 없는 유자게까지 올리셔서 베스트에 베오베까지 보내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5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6 22:11:49	5	삭제
		어느쪽이 되었던 불필요한 알바타령은 하지 않는게 좋죠.. 알바던 뭐던 근거없이 매도하는 말은 가급적으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숭구리당이 알바라 해도 뭐.. 반대를 누가 했는지는 알 수 없으니.. 괜히 싸움 만들지 않는게 어떨까 싶네요.
	5977	<m>특정 닉에만 붙는 반대테러를 규탄 합니다 [새창]	2013-09-26 17:15:21	5	삭제
		저도 반대테러 규탄에 동참하고 싶은데, 버러지 취급이나 정원이 취급 때문에 선뜻 그렇네요. 심각한듯 하고 운영자님께 계속 건의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반응은 조금 그렇네요..
	5976	서영석 여론조작 사건, 운영자님 메일 전문 공개합니다 [새창]	2013-09-26 17:13:58	16	삭제
		오유가 많이 변하긴 변했네요. 다같이 집단으로 몰려들어서 까야된다는건 아니지만 이정도 사안에 이렇게 무심하게 반응하다니. 이 사회가 원망스럽네요. 얼마나 시달렸으면 이런 중대 사안조차 그냥 넘어가자는 반응이 나올 정도인지.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더 힘을 내고 공정해야 할건데 말이죠. 어쨋거나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국민TV를 박살내자는게 아니라. 명백한 해명과 깔끔한 사과가 필요하죠. 오유유자게에서 조작하다 걸린 사람도 서영석씨나 숭구리당님보다는 해명과 사과를 잘했더라구요. 지금 몇몇 커뮤니티나 트윗상에서 현 사태를 비판하는 여론이 있을 정도인데, 당사자인 우리들도 같은편 다른편 문제가 아니라 이런 문제는 비판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가 더 믿을 수 있는거겠죠.
	5975	제가 바란 것은 좀 더 솔직한 이야기였습니다 [새창]	2013-09-26 13:35:44	7	삭제
		덮는거 좋은데, 제대로된 해명과 사과 이후에 덮는게 맞는거죠. 저도 본게 있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달려들어서 무조건 막아야 된다고 하는건 좀.. 하여간 결과적으로 이 모든것이 나라를 바로잡는 일이 될겁니다. 아무리 쓰레기를 상대한다해도, 우리도 편법으로 대처하고 여론조작을 하는건 아니죠. 오유에서 이뤄지는 모든 조작행위를 막는것은 어렵겠지만. 최대한 막으려고 노력은 해봐야 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59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6 01:45:20	2	삭제
		90rpm 님과 좌절한팬더님이 무슨관계인지 몰라서 모르겠지만. '작작해라 인간아..' 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공개된 게시판에서 제발좀 도를 넘는 행동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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