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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여러분 코르키로 꿀빠세요! [새창]	2013-09-02 14:25:33	0	삭제
		김으뜸/ 일단 성의있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뎀 비율에 대해선, 코르키가 스킬들의 마나 쿨타임 피해량 등에 엄청난 버프를 받았죠. 예전에 비해 스킬난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 장점을 극대화하는 스킬뎀강화 및 쿨타임감소 템트리입니다. 저도 처음엔 물뎀보다 마뎀이 많은건 잘못된거 아닌가 싶었는데 총 딜량으로 적원딜을 압도한다면 괜찮은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코르키로 웬만큼 흥할수 있다면 스킬뎀이 더 강할 시점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생각해볼 수있겠네요. 전 코르키의 후반 약화가 어쩔수없는 약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님 글 읽어보니 후반에 평타강화 템트리로 갈아탄다면 후반캐리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가능성 제시에 감사합니다. 김으뜸님 말씀을 보니 시즌3들어, 특히 요즘에 코르키를 많이 안하신듯 한데, 전 요즘 코르키가 옛날 전성기때만큼 강하단 생각이 듭니다. 꼭 한번 다시 코르키를 하셔서 몇없는 코르키 동지가 될수있다면 좋겠네요^^
	59	여러분 코르키로 꿀빠세요! [새창]	2013-09-02 12:50:25	0	삭제
		네 w버프 엄청 크죠. 전엔 막 싸우다 갱오면 엠없어서 도망도 못 쳤는데, 이젠 언제나 w 쓸 마나는 남아있어요.
	58	허 원딜모스트 실버인데 [새창]	2013-09-02 12:20:06	0	삭제
		바루스는 캐리하는 원딜이 아니라 팀원과 호흡을 맞추는게 더 중요한 원딜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군 챔프들을 이해하는지, 또는 아군이 바루스의 특성을 이해하고 싸우는지를 파악하고 판마다 조정하는게 필요할듯 하네요.
	57	승급전 패기의 원딜픽.. [새창]	2013-09-02 09:52:11	0	삭제
		시즌2 원딜중 시비르를 제일 사랑했는데 시즌3오고 원딜암흑기 시절에 몇번 꺼내보다가 큰 실망후 이젠 안꺼냄 ㅜㅜ 지금 다시하면 괜찮을까나 싶은데 일단 리메이크 기다리는중.
	56	너무 여운이 남았던 판 있나요? [새창]	2013-09-02 09:44:41	1	삭제
		난 서폿 나미였고, 나머지는 생각이 안남 ㅋ 전반적으로 초반에 다 말렸음. 솔킬도 따이고 타워도 밀리고 용도 먹히고 우리가 한타는 괜찮은 조합이라 멘탈 잡죠 잡죠 하지만 꼭 한명씩 개인행동하다가 뒤지고 한타지고 몇번하다보니 서로싸울라하고 다들 포기할까 분위기에 항복투표까지 했는데, 막 내가 어떻게든 붙잡았음. "우리 와드하면 이겨 이긴다고! 핑크와드 하나씩만 사고 핑대로만 움직여 그럼 이기게 해줄게" 이렇게 허세를 부리고(사실 저도 자신없었지만 승급전이라 포기할수가 없었음) 전팀원이 같이 다니며 바론 주위 핑크와드도배를 시작했음. 적챔이 하나라도 보이면 "빠져빠져빠져!!!" 그렇게 바론 위아래를 다 장악하고 정글을 이동하는 적팀을 기습! 꽤 잘 물었는데도 화력차이가 꽤 나서 전멸은 못시키고 둘잡고 하나를 내줌. 그리고 바론 시도-"강타만 잘써 강타만, 아예 못오게 할게, 됐다 빠져빠져빠져"- 바론먹고서도 아직 싸우면 질것 같아서 적정글 와드작업후 라인 돌려깎기 시작. 다행히 저쪽엔 스플릿이 가능한 챔프는 없었음. "여기여기여기여기에 와드 박으면 다 볼수있어. 와드 안박혔으면 아무데도 가지마." 그렇게 이득쌓아가다 보니 일단 울팀원들 집중력이 눈에 띄게 달라진걸 느낌. 초반엔 병신인줄 알았던 한 아군이 신컨을 보여주고, 개딸피대결에서도 침착한 스킬사용으로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다른 팀원들도 막 "와! 이 형 겁나 잘하는 형이었네?" "개쩐다ㅋㅋ 아깐 왜그랫댘ㅋ"이러고ㅋㅋ 그렇게 마지막엔 막 싸워도 이기는 상황까지 만들어냈음. 그리고 승리!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조합이 좋았던 점, 어떻게든 억제기는 지켜냈던 것, 상대가 우릴 우습게 봤는지 우리가 잘 물어도 안빼고 싸워주다가 손해를 여러번 본 것, 팀원들이 내 말을 이해해줄 실력과 인성이 있었던 점 등이 있겠네요. 패색이 짙은 판을 내 오더로 역전시킨 게임. 벌써 몇달 전이지만, 아직도 기억나고, 게임이 길어지면 항상 모델로 삼는 판입니다 ㅋ '그래 그땐 이렇게이렇게 해서 이겼었지.' 생각해보니 롤에 리플레이기능이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 한번 다시 보고싶은데 ㅜㅜ
	55	kda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 [새창]	2013-09-02 09:13:25	0	삭제
		힐러님 댓글이 정론이죠. 아주 공감을 합니다. 제 생각엔 전혀 상관이 없는건 좀 상위티어쪽 얘기일거 같은데요 상위티어로 갈수록 킬 수 자체가 줄어드니까요. 싸움 이외의 운영으로 이득을 가져오는 능력이 올라갈수록 중요시 되죠. 하지만 골실론즈에서는 전투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유리하게 만들고 싸우자 는 개념보다는 지금 비등한데(또는 불리한데) 잘 싸우면 이길수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싸우자! 라는 마인드가 많아서, 30대 40 이런 스코어가 빈번하죠. 이렇게 많이 싸우면 킬스코어는 승패에 직결되며, kda가 개인실력의 많은 부분을 보여주게 됩니다. 지는 팀에서도 잘하는 사람은 kda가 좋은 경우가 많고요. 본문/다이아 티어 플레이어의 주챔프 kda가 낮다. = 그러니 kda는 의미가 없다 는 좀 비약같네요^^ 그 플레이어가 하위티어에서도 kda가 낮았을까요? 올라가서 낮아진 걸까요? 전 후자쪽일듯 싶습니다. 제 생각은, 포지션별로 챔프별로 기준 수치가 다르지만(자크와 이즈리얼을 단순비교하면 안돼겠죠), 일반적으로 kda수치는 골드 이하에선 실력의 지표가 됩니다.
	54	◆ 롤드컵 lol world championship 한국팀관련◆ [새창]	2013-09-02 07:16:39	0	삭제
		멤버 변경없이 포인트를 쌓은 팀은 블레이즈와 티원뿐이라는게 재밌네요. 나진소드는 막눈이 팀컬러를 상징한다고 생각했어서 그런지 막눈 나간 후론 매력이 없네요. 여전히 잘 하는 팀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론 누가 나가도 잘할거 같고, 프로스트와 티원의 대결을 보고 싶네요
	53	똥군기로 까야지 왜 학벌지상주의 얘기가 섞여 나오지? [새창]	2013-09-02 05:53:18	5	삭제
		하고싶은 말은 알겠고 어느정도 공감은하지만 예시가 너무너무 적절치 못해서 반대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05:40:41	0	삭제
		바캉스때 춘천을 간거나 다름없다? 전 그 방송 보고 그 해 여름에 춘천을 갔습니다. 이번 방송 보고서도 그런 마음이 들진 모르겠네요^^
	51	베인에 어울리는 서폿은? [새창]	2013-08-27 16:58:37	0	삭제
		장어심리/ 완전히 착각하나본데, 오유는 착한사람 모이는 사이트가 아님.
	50	[브금]내인생 최고의 게임들 [새창]	2013-08-15 04:54:43	0	삭제
		ㅋㅋ
	49	스포츠에 역사 끌고 들어오지 말았음 좋겠다? [새창]	2013-07-29 06:24:36	0	삭제
		윗님들, 왜 저 말 처음 나왔을땐 아무말 안하셨어요? 처음부터 하지말라고 목소리 내셨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ㅡ처음엔 좋다고 그러다가 왜 올해 갑자기 문제라 그러세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06:18:05	5/4	삭제
		본문에는 대부분 공감을 합니다. 응원보이콧까지 하진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근데 역사를 잊지말자 는 단순한 메세지가 언제부터 정치 라는 더러운 단어와 같이 붙어있었죠? 왜 축협의 말도 안돼는 짓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 건지 전 이해가 안 가네요. 한국사람이 한일전에 특별한 감정을 가지는게 스포츠맨쉽에 어긋난다?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게 논란이 돼는 것 자체가 맘에 안들어 글 써 봅니다.
	47	붉은악마 응원 안하는 이유.JPG [새창]	2013-07-29 05:48:25	0	삭제
		난 저 문구를 첨본 순간부터 방금전까지 저 말은 우리들에게 하는말이라고 생각했었다. 저게 왜 정치적이지? 일본을 증오하자 이런게 아니잖아. 이런 날이라도 역사에 대해 기억하자. 이게 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2 04:28:21	0	삭제
		지아이조랑 비교하는건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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