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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지스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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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지스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7 마인크래프트 살려고 하는데 어떤 버젼을 사야 되나요?? [새창] 2020-01-29 19:24:22 0 삭제
    버그는 제가 잘 몰랐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한 안정성은 프로그램 구동의 원활함입니다. 구버전은 자바를 이용해 만들다보니, 마인크래프트 그래픽수준에 비해서 자원을 너무 많이 먹어요. 저는 자바 윈도 버전 둘다 가지고 있고, 저도 자바로 시작 했습니다만, 자바버전은 한계가 명확해서 게임내 만들어 놓은게 많아질 경우, 언젠가는 오래붙잡은 게임 세이브파일을 버리게 되는 시점이 있어서 손을 안대게 되었습니다.
    816 [펌글,자료추가] 월클 이병헌 촬영태도 수준..! [새창] 2020-01-29 19:09:11 6 삭제
    피카소도 여성편력, 관계는 지저분했습니다. 부도덕할지라도 남녀 관계, 성적 취향은 개인 사생활이고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문제입니다. 집안일이에요. 윗분 말대로 사회 문제랑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815 중국인도 혀를 내두르는 혐오음식.jpg [새창] 2020-01-27 04:24:00 7 삭제
    충분히 이해되죠. 우리라고 정갈하고 예쁜 음식만 있는게 아닌데요. 각 나라 문화이고, 과거에 전통이었던 음식이 문명화가 되면서 몇가지는 버려지기도, 혹은 그 방식이 끔찍하더라도 식문화로 정착되는 것이죠. 우리가 우월한 것도 아니고, 시각에 따라서 감자탕도 충분히 끔찍할 수 있는 겁니다. 저는 한국인인데도, 선지, 천엽, 생간은 비주얼때문에 먹지 못합니다. 산낙지 음~맛있죠, 하지만 서구권에서는 올드보이에서의 산낙지먹는 장면이 끔찍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닭발, 애저회, 보신탕, 산낙지, 생간, 돼지머리, 우설, 소꼬리 등등... 우리가 먹는 음식도 누군가에겐 끔찍할 수 있으며, 문화와 시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식인을 하는 부족민이 존재한다한들, 그것 역시, 인류의 문화로 봐야하는 것입니다. 피부가 검다고 미개할 것이라 여겨 노예로 삼거나, 대중문화를 노동자의 하위문화로, 상류층의 어려운 문화를 상위문화로차별하는 것처럼, 식문화의 우위를 두는 것은 우리의 관점에서 오는 오만한 착각일 수 있습니다.
    814 나치군복이 멋있는 이유 [새창] 2020-01-20 06:40:40 19 삭제
    각은 잘모르겠고, 약간 동양인 체형이 군복이 간지가 안나기는해요... 미군도 레인저들 같이 등빨이 크면 클수록 간지가 나더라구요. 올려주신 사진도 각잡아 입는 것 보다는 등빨있는 미군이 입었으면 어울렸을 거에요. 일단 울나라사람이 입으면 전투화부터 커보입니다. ㅠㅠ
    813 파괴왕이 전생을 믿지 않는 이유.jpg [새창] 2020-01-16 14:18:10 39 삭제
    은하계 변두리에 모래알처럼 흔한 행성중 하나에 사는 인간이 죽어서 윤회를 하거나, 지옥, 천국에 간다는 개념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윤회론이 맞으려면 생명이 윤회를 거듭해야할 터전인 지구라는 행성조차도 언젠가는 파괴될 유한한 존재인데, 그렇게되면 윤회의 고리는 그대로 증발인가요? 아니면 외계의 존재로 거듭나는 것인가요? 인간도 우주단위에서보면 미물인데, 그 영혼이 윤회를 거듭하여 보존될 가치가 있고,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질 이유가 있나요? 저는 그냥 인간이 존재의 상실을 두려워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직시해야 한번뿐인 삶을 소중히 살 수있다고 생각해요.
    812 이거 해본분?.jpg [새창] 2020-01-07 22:46:36 0 삭제
    저거 우리동네 친구들은 케이스는 어따 팔아 먹었는지 기판만 남아있었음.
    810 인생최초로 느끼는 배신감 [새창] 2019-12-25 13:34:59 5 삭제
    저희 아부지는 전화로 ‘냉장고에 수정과 먹어라’하셔서 따라 마셨는데, 간장이었음. ㅠㅠ
    딱 비주얼도 고모네 곶감넣은 수정과라 의심없이 들이켰는데, 메주였네. ㅠㅠ 전화로 이게뭐냐니까 크핡핡 하시더니 끊음
    809 돈 20억받고 25년후 사망 vs 그냥 살기.jpg [새창] 2019-12-13 13:25:12 1 삭제
    좀 황당한 소리이긴 하지만, 기술발달의 속도가 너무 빠른 세상이라,
    AI기술에 의한 영향으로 인류의 기대수명이 앞으로도 계속 연장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음세대에는 최초의 영생자가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808 많은 사람들이 속으면서 먹고 있는 해산물들.jpg [새창] 2019-12-04 04:43:42 1 삭제
    본문에 여과섭식자라고 되어있는데...
    조개류는 출수공 배수공으로 바닷물을 빨아들여, 바닷물속의 플랑크톤과 유기물을 걸러먹고 바닷물을 배출하는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뭔가 뜯어먹는 능력은 없습니다.
    타이어가 조금씩 떨어져나온것을 먹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지만 그것도 거리가 멉니다. 바다에 무언가를 담가놓으면 따개비나 조개 해조류같은게 잔뜩붙어 덩어리를 형성하여 노출이 안되니, 부식도 잘안일어납니다.
    807 인류와 함께한 똥의 역사.jpg [새창] 2019-11-27 16:58:31 0 삭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0102105475
    806 인류와 함께한 똥의 역사.jpg [새창] 2019-11-27 16:54:21 1 삭제
    11맞습니다 똥이 지천에 널렸었대요
    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1210102105475&sec_id=960201
    805 달에 똥을 찾으러 가야 하는 이유 [새창] 2019-11-27 08:04:50 5 삭제
    생명체의 생리과정이 밑도 끝도없이 짜쟌하고 마법처럼 생기는게 아니고 숙주에 우연히 기생하는 케이스나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이 장기간에 여러세대에 걸쳐 진화후에 기생생물의 기능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오물봉투안에서는 그런 역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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