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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써니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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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96 사실 처음부터 메시>호날두였죠. [새창] 2015-03-19 20:55:45 1 삭제
    한양의호랑이//
    제가 갈락티코1기때부터 레알마드리드를 정말 좋아하는 팬이라 조금 편향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긴 하지만.
    여러부분에서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게 많은것 같습니다.

    우선 바르샤가 반칙때 우르르 몰려가던 모습은 엘클라시코에서만 나오는 광경이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축구경기에서 경기에 관해 심판에게 어필을 하는건 주장의 역할입니다.
    당시 바르셀로나의 주장은 푸욜이었지만 푸욜뿐 아니라 마스체라노 알베스 부스케츠 같은 선수들이 자주 심판에게 과도한 어필을 하다 경고를 받는 장면 라리가에서도 볼수있었고 푸욜을 중심으로 우르르 몰려 항의하는 모습도 엘클라시코가 아니더라도 챔스경기에서도 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무리뉴가 지휘권을 잡고 바로 박빙으로 만들지도 않았고 무리뉴의 레알이 조금더 이기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배경을 보면 레알은 06 07 리그 우승을 하다가 08년 펩 부임이후 두차례 리그 챔피언의 자리를 내어주고 2년간 엘클라시코에서 전패를 했습니다.
    그리고 무리뉴가 부임했지만 캄푸누에서 열린 첫 엘클라시코에서 5:0 참패를 당하고 말죠. 다음 홈경기에서 무승부로 6연속패배를 막은데 위안을 삼아야했구요. 코파델레이에서 연장접전끝에 1:0 신승을 거두긴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1무1패로 패배했구요.
    이해 1승 2무 2패. 전적은 엇비슷해 보이지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내준 레알의 압도적 패배였습니다.
    (그 다음해에도 1승2무3패 였구요. 펩이 떠난 3년차에 되서야 3승2무1패로 우위를 가져갈수 있었습니다.)
    아마 님이 기억하시는 거친 압박과 우르르 몰려다니며 항의하던 경기는 바로 이 10-11 챔피언스리그 4강경기일겁니다.

    무리뉴가 치사하게 전술로 밀리니 거친 압박플레이와 바르샤선수들의 심기를 건드려 멘탈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취한게 아닙니다.
    바르샤가 깔끔하게 레알의 반칙성 플레이들을 심판에게 어필하는 방식을 취한것도 아니구요.
    이미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헐리우드 액션과 과한 어필로 이익을 많이 취했던 경력이 있던 클럽입니다.
    05-06 밀란과의 4강전에서 푸욜의 액션플레이로 상대 득점을 무효화해 승리를 거둔적이 있구요.
    08-09 첼시와의 4강전 드록바의 분노에찬 모습은 너무나 유명하니 잘 아실것 같구요.
    09-10 인테르와의 4강전에도 부까꿍으로 유명한 헐리웃 액션으로 티아고 모타를 퇴장시킨 전례도 있습니다.
    이런 전례가 있었기에 당시 유럽축구를 즐겨보던 팬들이 바르셀로나의 액션을 지적할수밖에 없었던 거구요.

    역으로 생각하면 무리뉴의 레알이 거친 반칙성 플레이로 바르샤 선수들의 심기를 건드려 멘탈을 무너뜨리게 한게 아니라.
    오히려 수비형미드필더를 3명이나두는 트리보테로 강한 중앙 압박을 가하는 레알을 상대로 과한 액션과 어필을 통해 레알 선수들의 멘탈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쓴거라고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당시 페페가 수비형 미드필도로 기용되어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철저하게 봉쇄하고 있다가 알베스의 액션과 바르셀로나의 우르르 어필로 퇴장을 당한이후 레알은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메시가 활약할수 있었구요.
    2차전 아무런 신체적 접촉도 없이 나뒹굴었던 마스체라노의 헐리웃 액션으로 이과인의 골이 무효화 된것도 레알을 추격의지를 꺽어버리기에 충분했구요.
    2795 대전 한밭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로 명칭 변경 [새창] 2015-03-19 19:32:38 0 삭제
    기아홈구장도 정식명칭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죠.
    줄여서 챔피언스필드, 챔필, 이렇게 부르는거구요.
    한밭도 결국 이글스파크 이렇게 부르게 될듯 싶네요. 칰팤이 입에 쫙쫙 붙어 애용될듯 싶고...

    한화도 유성구에 새구장 건설 예정으로 알고있는데 신구장 건설후에 거기에 이름을 붙이는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는 하네요.
    새구장은 또 이름을 뭐라고 지으려는건지...;;;
    2794 칼국수가 땡기는데 면이 없으면 [새창] 2015-03-18 16:51:58 1 삭제
    왜 부엌에 칫솔이 있지? 싶었는데.. 칼이었군요...ㄷㄷㄷ
    2793 흔한 죽음의 조.jpg [새창] 2015-03-17 21:34:45 3 삭제
    저희집도 상도를 봤고. 저도 무척 좋아했던 드라마라.. 겨울연가니 여인천하는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학창시절 상도 보셨던 사람은 공감하실런지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국사책 보면 조선후기 경제사 하면서 보부상이 나오며 만상 유상 송상 내상 이런 상인집단들 소개되면서 지도하나랑 한페이지정도 나오는데..
    이게 왜이렇게 반가운지...ㅋㅋㅋㅋ
    2792 동원훈련가는데요... 질문.. [새창] 2015-03-16 20:59:34 0 삭제
    현역부대로 가시는 건가요??
    일반적인 동원부대로 가시는거면 현역은 극소수 기간병들밖에 없어서 뭐 빌리고 이럴수 없습니다.
    px이용도 제한적인 경우가 많구요.
    세면도구 수건 츄리닝 화장지 같은거 다 가지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뭐 넉살이 좋아서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다 빌릴 자신이 있으시면 그냥 가셔도 될테지만.. 민폐죠..;;;

    드라이기는 뭐 저는 평소에도 잘 안써서 모르겠는데. 머리를 기르시고 머릿결 끔찍히 생각 하시는 분이라면 가져가서 사용하셔도 문제될껀 없을겁니다.
    그냥 학교다닐때 수련회 같은거 간다 생각하고 준비물 싸보시면 됩니다.
    자신이 2박3일 생판 모르는 곳에서 병영캠프를 하는데 뭐가 필요할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2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6 20:54:11 1 삭제
    향방작계 말씀하시는건가요?
    2787 크레파스로 무한도전 멤버들 캐리커쳐 그렸어용ㅎㅎ [새창] 2015-03-12 14:43:35 8 삭제
    하하대신 그녀석이 있는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2784 시노자키 아이 싱글앨범 티저영상 [새창] 2015-03-08 16:39:20 0 삭제
    와.. 코다쿠미 같은 가수가 되는게 꿈이라더니..
    창법도 많이 닮은것 같네요... 매번 사진으로만 접하고 목소리는 처음 들어보는데..!!!!
    2782 크보가 미쳐날뛰고있습니다 !!!!!!!!!! [새창] 2015-03-06 16:09:25 7 삭제
    야구장내 가격이라도 좀 정상적으로 받던지..
    뻔이 메이커 편의점인데도 야구장 밖이랑 물가가 몇배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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