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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산체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1-16
    방문 : 5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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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5 X맨 찾았습니다. [새창] 2012-11-23 08:46:42 24 삭제
    선거실패를 전부 박선숙씨 탓으로 돌리는건 너무함.
    DJ총애받고 키워진 사람으로서
    그동안의 민주당선거가 불리했던건 사실이니까.
    나름 안캠의 네임드이자 브레인이고 잔뼈굵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근데 kafka9님 말씀대로 어제 기자회견은 너무했음.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해서 얻을게 뭔지 묻고싶음.

    어차피 넷상에서 내가 아무리 후보들 비난하고
    이간질해봐야 표심에 달라지는건 티끌도 없음.
    어느정도 인터넷하면서 정치관련글 쓰는 사람은
    새누리냐 아니냐 이미 정해져있으니까.

    문제는 생업땜에 바쁘고, 정치관심없던분 중
    대통령 이미지보고 찍는분도 있을텐데,
    이분들이 주로보는 TV생방송에서 대변인이란사람이
    북한방송보듯 협박조로 말하고, 기자질문엔
    '민주당에게 물어보라'식으로 말하는건 뭐하자는건지-_-
    며칠전에 안철수후보가 토론으로 올려놨던 이미지를
    왜 깎아내리는건지 진짜 어이없음.
    454 지금 안철수 어쩌구 저쩌구 까는색기들 [새창] 2012-11-20 12:04:47 0 삭제
    난 생각있는척~ 한거 맞거든?
    근데 잭슨바지야 그렇다구 생각이란게 아예 없는척
    하는건 옳지 않아. 정신좀 차리렴.

    말하는 결과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안캠행동으로 안철수 지지자조차 등을 돌리고 있어.
    사과? 넌 박근혜비판하고 사과할거냐ㅋㅋ
    지지자라고 비판도 못하는건 조중동이 그네감까는것만큼
    치졸한 짓이야.
    453 이건 암만봐도 안철수쪽 문제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새창] 2012-11-20 11:20:51 0 삭제
    엿드센// ㅋㅋㅋㅋ
    452 철수형 이건 아니지 .... [새창] 2012-11-20 11:00:23 25 삭제
    화려하게// 안철수 의견따르기로 한거 맞아요.
    왜냐면 안철수씨는 상식이 있을거라고 믿었으니깐.
    저만해도 그래서 지지했던거구요.

    근데 이건 결투룰을 그쪽이 정하라고 했다고
    상대편에게 '넌 무장해제하고와' 라고 한거랑 같음.

    50대 50이라 했을때
    안철수후보진영 지지야 백프로겠죠.
    민주당 내에선? 안철수후보 요구로 '구태'친노들 나갔죠.
    민주당내에서도 문재인싫다고 안캠오고 싶어한다는분도 있죠.

    이건 글쓴분 말마따라 그냥 내가 대통령할게^^임 ㅋㅋㅋ

    위에 알바드립이나 물타기드립하는분은 기사나 다시보고와요.
    상황알고나면 내가 아는 안철수 맞나싶을겝니다.
    451 안측의 제안 .. 배심원제 [새창] 2012-11-20 10:27:32 0 삭제
    우짜쓰까// 애도ㅠㅠ
    안철수비판하면 이간질하는 일베인으로 보는사람도 있어요.

    저는 우짜쓰까님처럼 화가 나기보다는 허탈하더라구요.
    안철수후보든 문재인후보든 둘다 어느쪽이든 감사~란 입장이었는데,
    이번일로 안철수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해야하나.
    청춘콘서트할대 그 안철수맞나싶어요.
    450 안측의 제안 .. 배심원제 [새창] 2012-11-20 10:27:32 7 삭제
    우짜쓰까// 애도ㅠㅠ
    안철수비판하면 이간질하는 일베인으로 보는사람도 있어요.

    저는 우짜쓰까님처럼 화가 나기보다는 허탈하더라구요.
    안철수후보든 문재인후보든 둘다 어느쪽이든 감사~란 입장이었는데,
    이번일로 안철수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해야하나.
    청춘콘서트할대 그 안철수맞나싶어요.
    4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9 23:50:49 6 삭제
    전지적 일베시점.

    정치적 중립위해 게시판을 폐쇄하라구요?
    저기요, 왜 일베가 와서 난리치는데요,
    시게글들을 막는게 그들이 바라는거 아닌가요?

    라고 적고보니 일베인이었네-_- 에잇ㅋㅋㅋ
    448 혹시 착한남자 증후군인 사람이 있나요?.. [새창] 2012-11-04 23:50:57 0 삭제
    전 착한남자 컴플렉스, 호구 이런소리 들어도 괜찮음.
    가끔씩 '그냥' 착한행동하고 싶어요.

    이해타산따지지 않고 바보같은행동 하는분들이 멋져서,
    또 내가 따라해보니 기분이 상쾌해져서.
    이런 '상쾌함'에 중독되서 오유도 훈내나는거라고 봄.
    운영자님부터 바보잖슴ㅋㅋ
    447 진중권이 공개한 사망유희 관련 소식 [새창] 2012-11-02 15:36:40 25 삭제
    변희재씨가 진중권을 미워할수밖에 없는이유.

    “같은 학교 후배였던 변희재는 진중권을 동경하고 있었다. 그의 책을 탐독했으며 그의 행적에 경탄했으며,
    그와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 생의 큰 기쁨이었다.
    어느 날 변희재가 진중권에게 자신의 책 <스타비평>을 선물했는데, 진중권이 화장실에 갔다가 깜빡 잊고 책을 놓고 왔다.
    그걸 발견한 변희재가 진중권에게 다시 돌려주자 그는 쓰레기같은 책이라고 휴지통에 던져버렸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변희재는 그를 동경했던 자신의 마음을 베고, 증오로 몸을 태워대며 마도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참고로 둘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으로
    한때는 변희재씨도 진보진영의 젊은논객이었음.

    출처 - http://lemonmk.tistory.com/155
    446 여자스타들은 많이 가던데... [새창] 2012-11-01 17:56:07 0 삭제
    공글이님 이건 개인적인 부탁인데,
    반박하실거나 의문점이 더 있으시다면
    자유게시판이든 시사게시판이든 좋으니
    따로 게시물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방금알았는데 작성자님 탈퇴하셨네요...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말한 탓이 커요.
    미안해지고, 부끄럽고 그렇네요.
    아무튼 이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저도 틀린거, 모르는게
    있을수있으니 얘기 더하고싶으시면 글쓰고 알려주세요.
    445 여자스타들은 많이 가던데... [새창] 2012-11-01 17:46:23 0 삭제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2494
    444 여자스타들은 많이 가던데... [새창] 2012-11-01 17:43:26 0 삭제
    판결문을 다 읽으시다니 열정이 부럽네요.
    원본은 유료라서 링크가 안되는거 같구요,
    전 요약본을 경향신문에서 봤었는데 지금은 분리수거하고 없네요-_-
    대신 오마이뉴스거 가져왔어요.

    443 여자스타들은 많이 가던데... [새창] 2012-10-31 23:52:16 2 삭제
    답글없어 끝난줄 알았다가 혹시해서 와봤는데 올려주셨네요.

    디도스건부터 얘길하자면,
    저도 나꼼수 듣는다니까요? 자꾸 나꼼수내용 리바이벌하실 필요없어요.
    검찰마피아나 디도스선관위의혹이나 아직 기억납니다.
    그렇게 큰사안을 설마 잘못 이해하겠습니까. 논점벗어날 걱정하지 마세요.
    나꼼수를 일개 민간인과 기자라고 하시니 오히려 섭섭하네요.
    김용민이야 논외로 쳐도, 김어준 정치인맥들 무시하시나요?
    정봉주가 청문회 이끌 능력이 없을까요?
    시사인에서 정당위원뿐 아니라
    박근혜, 경찰, 검찰 들쑤시는게 주진우인데 수사못할거 같습니까.
    검사안에까지 주진우빨대있었던건 잊으셨는지.

    검찰 썩은거 맞지요.
    나꼼수덕에 저도 검찰실체를 알았고 불신하는 사람입니다.
    제 말은 왜 그렇게 떡검인걸 알면서, 일감을 넘겨주느냐 이말입니다.
    전 아직도 제대로 폭로해서 청문회로 끌고가지 못한걸 아쉬워합니다.
    물론 새누리, 특검, 이준석같은 떨거지들에 대한 분노가 더 크긴 하지만요.

    다음 곽감사건에 대해서,
    매수증거가 없다고 하시는데 판결문 요약본은 읽어보신건가요.
    박명기, 곽노현, 관련자들 법정진술만이라도 함 봐보세요.
    박명기측에서 실무자 사전합의 근거로 10억, 7억, 5억 이런식으로 요구했었고,
    곽노현씨가 거부하다가 박명기측 파산위험에 처해서 절박해지니깐 2억준거라 잖아요.
    차용한것만 봐도 2억이란 돈을 줄 형편이 못되는데 왜 그런 거액준거냐니깐
    박후보사퇴덕에 교육감당선이 유리했으니 돈을 준것이지
    아니었으면 백만원만 줬을거라고 곽노현씨가 진술했습니다.
    돈주기전만해도 측근이 한사코 말렸는데도 결국 세탁해서 건내준거구요.
    이걸보고도 매수사실이 없다고 하신다면 순진하시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442 여자스타들은 많이 가던데... [새창] 2012-10-30 23:43:04 0 삭제
    //모래고기

    모래고기님 말씀은 절 자꾸 빵터지게 만들어요ㅋㅋ
    김어준이 사실만 말한다구요? 딴지일보 본적은 있으세요?
    괜히 사람들이 김어준 직관력 좋다고 얘길하겠음?
    아님말고식으로 통찰력 의지해서 기사쓰던게 김어준스타일인데
    나꼼수야 각하헌정으로 시작하다보니 팀갖춰서 제대로 조사했던거죠.

    모래고기님을 비판한 의도를 정말 모르시는건가요,
    모른척 하시는건가요. 아직도 진중권 암흑기드립때문에
    비판한거라 생각하시는건지-_-

    에효 피곤하네요. 댓글주시면 내일 아침에라도 확인할게요.
    441 여자스타들은 많이 가던데... [새창] 2012-10-30 23:15:58 1 삭제
    // 공글이

    제가 진중권태도를 옹호한건가요. 저만해도 디도스때 트윗은
    보는내내 오글거리는데요. 위에 댓글에도 진중권주장이 결과적으로
    옳았다고 적었습니다. 공글이님은 이걸 비판하셨던거 아닌가요.

    법원판결 부당한건 위에서 얘기했듯 공글이님 말에 동의해요.
    차이가 있다면 전 곽노현씨가 사전매수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는거겠죠.
    사후매수와 다른게있다면 매수한게 선거전이냐 선거후냐는거지,
    돈을 지불하는건 언제든 차이가 없죠.

    곽노현 추후사과를 따진건 그게 바로 진중권의 논지였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중권이 법원판결 정당성을 말한것도 아니고, 도덕성문제로 깠던거잖아요.
    나꼼수한테는 자기진영논리로 곽노현 감싸주지 말라고 까고.

    나꼼수 보시면 아시겠지만 봉도사 감방가고도 챙겨주는거보면
    김어준 정말 의리파잖아요. 그렇게 진중권한테 디스당해도
    허허 웃으면서 넘기는 대인배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런점때문에 자기진영 비판안해요.
    현실에서 정치하려면 자기진영챙기기가 어느정도 필요하겠지만,
    하지만 국민들조차 등돌릴정도로 잘못한것은 쉴드치지 말았으면합니다.
    통진당 사태터지고나서도 이정희 쉴드친거처럼요.
    이때 좀 주기자가 말려줬을면 했는데 말이죠.

    곽노현건도 처음에 대다수가 옹호했죠. 멋진분이고 상황도 선의인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검찰이 노리고 턴거라 억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사하면서
    곽노현씨가 매수사실알고 돈협상하고 세탁까지해서 준게 밝혀지고 나니
    국민들도 많이 돌아선거 아닌가요. 진중권도 관망하다가 이때부터 비판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나꼼수 없었으면 디도스관련건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는말은 어처구니가 없네요.
    선거날 오유만해도 다들 투표인증하면서 홈피접속문제 얘기했고,
    선관위까는글 베오베갔구요. 부정선거 의혹은 넷상뿐 아니라 직장내에서도 다들 얘기했고,
    진보언론들도 기사낼 정도였습니다. 변죽올린다는 말을 아직도 이해못하시겠나요.
    주진우기자가 예전에 해왔던 것처럼 정보모아서 결정증거확보후 빵터뜨렸으면 될일을
    의혹제기만하다가 새누리 쪽에서 특검준비하게 시켜준꼴 아닙니까.

    제가 말하는게 나꼼수까의 전형적인 논지입니까ㅋㅋㅋ
    나꼼수들으면서 기본자세가 안되어있었네요. 좋은거 알아갑니다.
    공글이님 입장에선 나꼼빠는 절대 될수 없겠네요.
    김어준씨는 딴지일보때부터 재밌는사람이라생각하지만
    감성호소하는것에 반감갖는 편이구요, 주진우기자 좋아함.
    봉도사 빈자리때문에 재미가 줄었다고 느끼긴 하지만, 챙겨보고있습니다.

    자꾸 길어지네요. 따로 게시물을 만들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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