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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828991
    작성자 : 레전드
    추천 : 219
    조회수 : 390779
    IP : 220.88.***.116
    댓글 : 1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30 02:44:53
    원글작성시간 : 2014/01/29 14:41:21
    http://todayhumor.com/?humorbest_828991 모바일
    19) 룸카페 알바생이 말하는 룸카페의 진실.txt
    음 예 뭐 룸카페 1년정도 일해본 알바생이 고합니다

    룸카페 초창기에 처음나올때가 아마 5년전에 나오기시작해서 흥행한걸로 기억합니다

    다들 룸카페가 뭔지아시죠? 

    방마다 벽이잇고 커텐으로 막아져잇고 매트가잇고 쿠션이잇고 티비가 잇습니다

    (폰이라서 있과 잇 그냥 쓰겟습니다 이하 잇)

    그래서 커플들이 오손도손 편히 누워서 티비보고들 합니다 

    내집같이 편암함에 인기가 많앗죠

    근데 어느순간부터 이게 변질되기 시작하죠


    이제부터 룸카페에서 일하면서 멘붕한 얘기를 하죠







    1. 어느날 일하는데 인터폰이 울림 

    "여보세요?"
    -옆방에서 누가 아픈가바요 자꾸 소리나요

    뭔소린가해서 옆방을 가봣는데 

    "실례합니다"

    하고 커텐을 열려고 하는데 

    -자..잠시만요!!!!
    이러면서 옷입는 소리가 막 들림

    그때 느낌 아..그런소리엿구나...





    2. 손님이 나가고 방청소를 하러 들어갓는데

    종이컵에 휴지가 막 뭉치로 마니 들어잇엇습니다

    일단 분리수거를 해야되서  종이컵안에서 휴지를 꺼내는데

    같이딸려오는 하얗고 점섬이 잇는 '그거'도 나오더라...



    3. 화장실 휴지통 청소 할려고 들어갓습니다
    휴지통에 쓰레기들을 꺼내서 종량제에 옮겨담는데

    콘돔들이 수십개는 나옵니다 하루나 이틀치정도의 쓰레기양입니다
    평일보다 주말은 더 심합니다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서도 콘돔은 나옵니다





    4. 겨울이라 창가자리에 커텐을 처놧습니다
    잠시 방청소를 위해 커텐을 펼치는데 창틀에

    콘돔이 휴지에 말아져서 걸려잇엇습니다 
    창가에 커텐친방이 4개가 있는디 4개다 그랫습니다





    5. 가끔 매트가 볼록 하게 솟아 올라있습니다
    뭔가하고 들처보면 

    윽 콘돔이랑 휴지가나옵니다



    +가끔 쿠셤 커버열어서 거기다 넣는 경우도 봤습니다






    6. 방탁자에 보란듯이 콘돔 올려놓고 갑니다


    +방청소하다보면 안쓴 콘돔도 나옵니다





    7. 제가 복도 걸어다니면 소리가 납니다 
    아흐 아흐 으음 으으윽 기타등등

    근데 그러다 제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조용해집니다





    8. 카운터에서 왠남자가 대놓고 콘돔잇냐고 물어봅니다

    시발꺼져 ㅗ



    9. 청소년들도 많이옵니다
    이용시간이 다되어 인터폰으로 아무리 연락해도 받질않습니다
    결국 방에 가서 똑똑 하고 커텐을 열었는데
    남녀가 발가벗고 자고잇엇습니다

    차마 흔들어서 못깨우겟고 계속 그냥 인터폰 해서 결국 깨웠습니다
    나갈때보니 교복입고 나가더군요





    10. 예전에 잠깐 밤 10시 이후엔 청소년 출입금지한적이 있었습니다
    9시반쯤 고딩커플이 와가지고

    10시부터 청소년출입금지라 30분밖에 이용못합니다 안내를 해드렷는데
    괜찮다고 했습니다

    뭐내돈아니니 30분만 있으면 돈 아까운데 생각했습니다

    근데 딱 10시가 되기전에 제가 나가라고 하기전에도
    이미 먼저 나와서 나갓습니다

    그리고 방청소하러 들어갓는데 바로보이는 이것은 콘돔

    시발새키





    11. 손님 물건 놓고 간것중에 바이브레이터?도 나왓습니다

    윙~






    12. 방 매트청소하면 꼬부라진털이 엄청 나옵니다





    13. 청소년들사이엔 카페가 아닌 청소년모텔로 생각합니다








    룸카페는 ㅅㅅ를 하기위해 오는곳이 아닙니다
    집같이 편안하게 놀다가라고 만든 취지입니디만

    너무 집같이 편안해서 ㅅㅅ하는것 같은데
    뒷처리는 좀 깔끔하게 하고 가시죠? 

    님들 정액묻은 콘돔과 휴지를 치우는 알바생들도 생각좀 해주시고

    이러한 손님들이 태반이라

    알바생들이 커플들 들어오면 놀다가겟지 가 아니라
    ㅅㅅ하러 왓네가 먼저 생각이듭니다

    적당히좀 합시다 적당히좀


    소리 안나게한다고 해도 다들립니다


    레전드의 꼬릿말입니다
    매일 아침 당신에 86400원이 입금 된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사라집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는 잔액은


    모두 지워져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마치 우리에게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아침 86400초를 부여받고, 매일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버려진 시간들은 전부 없어져버리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이상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매일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줍니다.


    매일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사라집니다.

    어제로 돌아갈 수도 없으며,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우리는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하여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쓰십시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십시오.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보십시오.


    하루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신문사의


    편집자를 만나보십시오.


    한시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일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아깝게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일초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시험을 치는 이에게 물어보십시오.,



    백분의 일초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특별한 그래서 그 시간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줄 수 없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 미래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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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1/29 15:52:38  182.216.***.158  이보숑  482769
    [4] 2014/01/29 17:05:44  175.126.***.91  단픙  311490
    [5] 2014/01/29 17:57:27  112.214.***.204  달렉칸  46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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