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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441886
    작성자 : 쇼미더돈
    추천 : 139
    조회수 : 21571
    IP : 183.96.***.93
    댓글 : 3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1/07/09 16:02:40
    원글작성시간 : 2021/07/08 23:53:1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41886 모바일
    어릴 적 미국갔다가 틱걸린 썰 푼다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베오베가는 맛에들려 마른오징어 쥐어짜듯 또 썰 풉니다. 


    주로 족같은 경험이 많아서 주옥같은 썰만 푸네요^^** ㅋㅋㅋㅋ 음슴체 갑니다.


    어릴적 동생이 큰 사고를 당해 엄마는 병원에 24시간 상주하고 아빠는 그 시대 샐러리맨이 그러하듯이 ㅠㅠ 주7일 24시간근무 (체감;)하던 시절...

     

    엄마는 언니 나 남동생 3남매 케어가 도저히 어려운 상황에 유학원 원장아재가 한달에 15만원만 내면 영국 조기유학 가능하대서 어렸던 작성자는 영국으로 떠남. 


    원장은 계약금만 받아처먹고 연락이 두절됐고 싼 게 비지떡이라는 선조들의 지혜대로 작성자는 브리스톨의 이스튼이라는 빈민소굴에서 홈스테이를 함...


    근데 뭐 너무 어렸을때라 동네가 이상한것도 몰랐고 이민자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다같이 가난하고 다같이 영어를 못했기 때문에 즐겁게 살았음. 

     

    학원에서 해방된것도 넘 좋았고 한국에서는 병원 보호자침대에서 지냈는데.. 엄빠가 없으면 간호사들이 구박하고 소리지르곤 했어서 ㅠㅠ 천덕꾸러기 신세를 벗어난 게 넘 좋앗음. 


    홈스테이 아저씨는 히피였음 (자본주의 거부! 제도권 교육 거부!) 그래서 뭐 자유도 200%을 찍었음.

     

    부부는 1남, 2남, 3남 이렇게 3형제 키우고 있었는데 (나중에 4번째 여자애 낳긴 하는데... 나랑 18살 차이;) 2남이와 내가 동갑이라 절친했음. 1남이는 한살밖에 안 많았는데 완전 동네노는 오빠라 쫌 무서웠음. 


    아저씨는 교육에는 관심이 1도 없었지만 만화, 게임은 미친듯이 좋아함... 특히 아시아영화 엄청 좋아해서 홍콩영화는 물론이고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는 한국영화도 봄; 


    아저씨는 홍콩에서 초중고 전부 사립학교 졸업하고 좋은 대학나와서 IT 보안회사를 운영했는데... 마르크스주의자라 절대 수익기업의 일은 받지 않고 자선단체로부터 일만 정말 인건비 간신히 건질 정도로만 청구함 ...

     

    한마디로 본인은 부자부모님 밑에서 사립교육 받고 본인 아이들은 빈민가에서 저질교육 (-_-;; 폄하 아님... 우리 다녔던 고등학교?는 졸업률 16%도 안돼서 폐교당함...) 받게 함... 

     

    3남이들은 이것 때문에 아직까지도 빡침이 엄청남ㅋㅋㅋㅋㅋㅋ


    아저씨의 스타크래프트 사랑은 엄청났는데 우릴 끌고 맨날 사무실로 가서 컴퓨터 한대씩 앉힌 다음 자꾸 뭔가를 캐라고 함. 아직 애기였던 3남이가 잘 못하자 막 소리지르고... 난장판이었음; 


    어쨌든 행복한 2년을 보내고 동생이 어느 정도 호전되자 한국으로 잠시 방문함.

     

    아빠는 내게 말했지 영어 해 봐 


    나:  (노동자계급 웅얼웅얼하는 발음; + 이민자 사투리) 유올라잇돼드? 


    아빠: ...??????????


    나 : 와덥? 


    아빠: ....거기 좋아? 


    나 : 응 ㅎㅎ 내도 내년에 담배피게 해준대 (1남이는 11살때부터 대마초 핌) 


    아빠: ???????뭔소리야 아줌마 아저씨는 잘 해줘? 


    나: 아줌마 집 나갔어 (아저씨가 빈민층 세금거부운동으로 구류되고 난 후 지긋지긋하다고 집 나가심) 


    아빠는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일단 방학 끝나고 날 다시 영국으로 돌려보냄. 동생 재활도 더디고 나도 이모양이고;; 안되겠다 싶었는지 회사에서 주재발령 신청을 내서 미국으로 일단 온 가족이 이주함. 동생 특수재활학교 입학허가가 나자마자 나를 부름.  


    아저씨랑 3남이들은 매우 슬퍼했고, 슬퍼하는 그들을 보며 나도 통곡함 ㅠㅠ 아저씨는 전기세낼 돈도 없었으면서 본인 뱅기표 끊어서 나 미국 데려다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국 이틀 있다가 바로 귀국함 (미국놈들은 왜케 가식적이야? How's your day?는 남의 일은 왜 묻고 지랄이야?ㅋㅋㅋ라는 명언을 남기고 쿨귀국) 


    암튼 미국 서부동네로 갔는데... 신세계였음 동네도 예쁘고 싸우는사람도 없고 술담배 하는 친구들도 없고.. 학교엔 백인이 대부분이고 뭐 신세계였음


    그리고... 거지같은 내 10대가 시작됨 ㅠㅠ 



    - 발음 이상하다고 따돌림ㅠ  


    - 도시락 한식 싸온다고 다들 놀림... 엄마한테 제발 샌드위치 싸달라고 하자 엄마가 잡곡빵에 잼발라줬는데 흰 빵 아닌 잡곡빵 먹으니 가난하다고 놀림당함 ㅠ 엄마는 엄마대로 갑자기 미국에 세 아이와 던져져 스트레스가 엄청났기 때문에 나의 괴로움에 공감을 못함.  


    - 체육시간이 젤 괴로웠음... 일부러 다들 공 패스 안해주거나 공으로 때림 흙흙.. 못견디고 체육시간 면제되는 밴드부에 가입함 ㅠㅠ 남는 파트가 트럼본이라는 악기였는데 존트 무거움... 진짜 개무거움. 등에 이고 다니느라 어깨 빠짐 


    - 아빠는 너무 바빠서 집에 없었고 그나마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엄마는 전적으로 내게 의지함. 이웃과 싸움이 발생할 때나, 동생 학부모회의나 세금처리할 떄 기타 돈 문제가 생길 때 마다 내게 통역을 시키는데.. 이게 상상외로 고통스러움 ㅠㅠ 이해를 해도 한국말로 못하고, 한국어를 이해 해도 영어로 전달을 못함 ...엄마는 또 이걸 이해를 못해서 나한테 소리지름 흙흙 


    - 한인사회가 개잣같음 

    한인사회는 교회가 중심이었는데... 이민 1세대들이 자식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 케이스가 많다보니 자식교육과 자식의 학업성취도가 본인들의 자아 성취이자 실현이었음... 따라서 서로 엄청나게 경쟁하고, 따라서 그나마 의지했던 한국 친구들도 부모님의 영향으로 서로를 경쟁상대/ 이겨야 할 상대로 견제함 ... 부모님들은 영어가 중요하니 한국인 친구보다 외국인 친구 사귀라고 강요함. 백인애들은 따돌리고 한국애들은 서로 견제하고 난장판이었음.   

     

    난 결정적으로 공부를 못했음 ^.ㅠ ㅋㅋㅋㅋㅋㅋㅋ"어머 글쓴이 이번에 C 두개나 받았다면서요? ^^ㅎ 아유 걱정 많으시겠어요 우리 XX이는 올A인데 ^^" 문제는.. 부모님이 이걸 무시를 못하고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여 나를 미친듯이 닦달함


    - 부모님에게 의지하기가 어려움 

    일단 학교에서 내가 겪는 괴로움 (인종차별, 도시락문제, 정체성문제 등등)을 전혀 1도 공감을 못하심.  좋은 나라에서 (2000년 극초반) 좋은 교육 받는데 뭐가 문제??? 이런 인식이 있어서.... 

     

    살던 동네에서 친구들 사귀려면 부모님 카풀 협조가 필수였음. 쇼핑도 같이 가고 생일파티도 가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친구들 부모님끼리 품앗이를 해야되는데, 나는 뭐... 그게 안되니 결국 소외됨 ㅠ   

     

    또 학교나 뭐나 무슨 문제가 생겨도 아빠는 항상 출장중이고, 엄마가 언어가 안되니 엄빠는 의지할 상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박혀버림. 학부모회의도 내가 직접 면담해야됨. 하다못해 숙제도 부모님 도움이 필요한데... 지금처럼 인터넷은 커녕 집전화 1대 있던 시절에 아무것도 못함.ㅠㅠ


    영국에서는 누가 나 괴롭힐라 치면 아저씨가 분노의 몽둥이로 애들 존나 팼었는데, 달라진 상황에 어렸던 나는 대응이 안됨. 

     

    - 그지같은 미국 병원시스템 

    귀에 염증이 생김... 일단 아빠 회사에서 지정된 병원은 차량으로 2시간거리 한인타운에 있음. 자부담금을 먼저 내고, 회사에 청구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엄마는 이걸 잘 이해 못하고 처음 병원 간 날 진료 & 처방만 받았는데 2천불 넘게 나온 청구서를 보고 기겁하심. 

     

    그리고 염증이 계속 재발했는데도 겁을 먹고 날 병원에 안데려가고, 얻어온 항생제만 먹임 ㅠㅠ  결국 고막이 많이 망가져서 귀도 잘 안들리는데 차마 돈때문에 걱정하는 엄마한테 아프다고 말을 못함.... 한국에서 8번 수술하는 대참사 발생함. 한국에서 수술비는 1회 20만원도 안나옴. 한국 의료 만세!!! 

      

    - 외로움, 외로움 외로움 

    이게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외로움임. 학교에서 혼자 밥먹고 쉬는시간마다 정처없이 돌아다니고 (한국처럼 교실에서 있는 게 아니라 쉬는시간엔 다 내보내고 문을 잠가버림) 도서관 귀신이됨. 집에서는 아무말도 하기 싫어 혼자 책만 봄 ㅠ 복작복작하던 영국집이 그리워서 매일밤 눈물로 지샘 


    결국 미국생활 2년만에 난 극심한 스트레스로 눈을 쉴 새 없이 깜빡이는 틱이 생김.  


    엄빠는 이런 기행동을 보이는 날 보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포에 질림 ㅠㅠㅠ 

     

    사춘기 지나고 많이 호전되긴 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치되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내가 가장 많이 듣는 말 '안구건조증이 심한가 봐요?'  

     

    난 25센트짜리 동전 20개를 모아서 공중전화에서 영국아저씨한테 전화해서 통곡함. 


    아저씨 울아빠한테 전화해서 한달에 15만원 안 받겠고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날 다시 보내라고 함. 흙흙 아재 ㅠㅠㅠ 

    아빠는 당연히 거절


    난 극심한 외로움과 귀 아픔 + 눈깜빡이고 싶지 않음에 시달림. 

    어느 날 학교에서 언니오빠들이 마약 소분해서 파는데 이거 사면 같이 노는데 끼워준다고 해서 3알 삼. 물론 돈받고 안놀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학교에서 걸려서 다같이 전학처분 당함. 집은 뒤집어짐. 난 마약 안할거였다구..... 


    아빠는 고뇌함. IMF가 터졌는데 솔직히 한국돌아가는건 미친짓이었고, 결국 날 다시 영국으로 보냄.


    아저씨 + 3남이는 걸레짝이 되어 온 나를 보며 걱정은 커녕 맨날 웃고 놀림. (눈 깜빡였나? 눈이 작아서 그냥 감고있는줄알았지 ㅋㅋㅋ) 

    근데 이게 진짜 심적으로 큰 위안이 됐음 ㅋㅋ 아 내가 겪은 일이 별일 아닌가 보구나? 하고 


    집에 돌아오자 여전히 쥐 세마리가 오븐에 둥지를 틀고있고 천장은 물이 새 물바다였고 여전히 동네 아저씨들이 거실에 삼삼오오 모여 

    대마초피고 게임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틱은 호전됨 


    한줄오약 : 미국가서 틱걸려 개고생하다가 호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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