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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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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츠로우3/음.. 이건 뭐 딱히 주제는 없습니다. 실화를 쓰라니 실화만...
저는 돈이 부족해(학생이라) 취미생활을 못한다는 사람(혹은 불법을 쓰는 사람)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 이유는... 저는1년전쯤 자전거를 샀습니다..
자전거는 상당히 고가였습니다.
당시 자전거 샾에 가거나 주위에서 만나면 자전거를 보며 학생인데 어떻게 이런걸 샀냐
부모님이 사줬냐. 하시며 대부분 부모님 빨아먹는 아디다스 모기새끼같은놈처럼 보시더군요. 혹은 부자...
전 부자여서 쉽게 샀거나 부모님 피빨아먹으며 산게 아닙니다.
제가 돈모아 샀는데 그걸 몰라주시네요..
몇년동안 내돈으로 사먹는 식사는 대부분 최대한 싸게 때우고... (김밥천국 왜이리 비싸나요.. 편의점아니면 갈곳이 없었어요.)
미국에 한달동안 갔을때도 최대한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발 학생도 이악물고 돈모으면 고가의 제품도 살 수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그러므로 학생여러분은 불법을 멀리하고 정품 제품을 가까이 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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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르바이트하니 갑자기 쓰고싶은데 그때를... 예기해볼게요..
음.. 미국에 한달동안 '놀러'갔습니다
위치는 노스캐롤라이나 라레이(라 쓰지만 뢀리 정도로 발음)...
분명 놀러 갔는데.. 어찌어찌하다 친적분 가스스테이션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과 주유소를 합쳐놨다하면 되요.)
힘들어요... 새벽 5시에 문열어서 밤 12시에 닫으니... 중간에 몇시간 쉬는거 빼곤 항상 카운터에서 놀음...
캬~ 딴 가게는 다 운송 차들이 물품 가져오는데. 우리가게는 차타고 샘즈클럽, 월마트 나가가지고(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코스트코같은 매장.) 담배, 물건 사가지고 놓고;;;
셀프 주유인데 멍청한사람들이 꼭 기름을 흘려요;; 그럼 그걸 이상한 석기시대 초콜릿같은 돌같은걸로 살짝 덮어놓으면 흡수되는데 그걸 쓸어서 버려야하고.... 기름 가격 표시하는게 하늘 높이 있어서 그것도 긴 봉에 빨판같은거 붙어있는 봉으로 숫자 판을 떼가지고 거기에 껴야하고... 미치는줄알았죠...
가장 힘든건 매주 일요일에 스티브라는 아저씨가 놀러와서 나한테 영어 알려준다면서 머리카락잡고 헤어~ 바지잡고 팬츠~ 한두시간 이러는데;; 엄청 난감했었죠...
그리고 미국 가스스테이션가면 주의하셔야되는게 꼭 유통기한 확인하세요
유통기한 없으면 유통기한 지난거나 좀있음 지날거 아세톤으로 지운겁니다(완전히 상한건 페트병밖으로 끈적끈적하게 새어나와서 폐기처분.... 아니면 걍 팔더라구요.)
미국에서 가장 잘팔리는 담배는 말보로 울트라라이트. 팔리아멘트. 카멜 순서
기름 무지쌉니다. 1갤런(대략 3리터)에 3불 약간 넘기던걸로 기억이나네요./1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