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면 영화관에서 보려고 미뤄두었던 1인지만ㅠ
동네 영화관에서 개봉 안함을 확인하고 뒤늦게 유툽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저도 보기전까지는 신빙성 있는 음모론 정도겠거니 했는 데
아니었습니다. 저처럼 아직 보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핵심내용을 요약해 공유해볼까 합니다.
=========================[선결 지식]============================
- 개표 과정(요약):
1) 투표함 개봉
2) 분류기로 투표지 분류
3) 선관위 검수 & 시민의 감시
4) 개표 결과 중앙 선관위에 보고
- 분류표:
분류기가 제대로 분류한 표.
- 미분류표:
분류기가 분류하지 못한 표
무효표, 기계 오작동을 인한 표가 포함됨.
- 유효표:
분류표 + 미분류표에서 기계 오작동 표.
사람이 검수를 통해 기계 오작동 표를 걸러냄.
==========================[팩트]=============================
1) 투표 분류기는 단순 기계가 아님.
즉, 컴퓨터로서 내장된 알고리즘을 통해 투표지를 분류해냄.
해킹을 통해 분류기로 체스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임. (영상에 나옴)
2) 선관위가 제공한 공식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18대 대선에
미분류표가 3%라는 이례적인 수치가 나옴.
3) 3%의 미분류표에서 박근혜 표가 1.5배 많게 나옴.
단순한 기계 오작동이라면 통계적으로 1:1에 근접해야함.
4) 만약 이것이 해킹으로 가능한 것이라면
문재인 표를 박근혜 표에 섞어 넣는 것도 가능함.
그리고 섞어 넣은 만큼 박근혜 표를 미분류기로 분류함.
즉, 문재인 표 일부가 박근혜 표로 둔갑하게 됨.
5) 실제 사용된 분류기로 시민의 눈이 참관한 가운데
해킹을 한 후 실험을 했음. 실제 득표율과 관계없이
51 : 49로 표 분류가 가능함. 이것이 교묘해서
시민의 눈 참관인들이 육안으로 구분하긴 불가능..
==========================[결론]=============================
1) 개표기는 절대 믿을 수 없다. 현장 수개표를 해야한다.
2) 만약 이것이 기간 상의 이유로 적용이 힘들다면
수개표 이후 분류기로 검수로 단순하게 개표 과정의 2, 3과정만 바꿀 것을 요구.
3) 선관위 거절...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ps.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시민의 눈에 힘을 모아줍시다. 후원 인증합니다.
또한 시민의 눈에서 선관위를 압박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 7만을 모아야 하는데 현재 9000명 수준으로 많이 저조합니다..ㅠㅜ
많은 서명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