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라는 국제 환경단체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에 대한 서명을 국민들께서 35만명이나 반대 서명을 하셨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비단 한-일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 7월에 개최된 유엔인권은 이미 2018년과 2023년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미칠 전 세계인의 인권침해에 대해 꾸준히 문제제기를 해왔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권고를 무시하고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는 일본 정부의 행태는 "국제 인권법" 뿐만 아니라 
유엔 해양법협약에 따라 요구되는"해양 환경 보호의 
법적 의무"를 "위반"하고 있습니다.


원전 피폭에 대한 끔찍한 결말은 
이미 37년전 일어났던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태의 피해를 통해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무려 40년이나 지났음에도 원전 피폭에 노출된 피해자들 중 5000명은 갑상선암, 백혈병, 기타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생한 질병에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35만 국민들과 일본 자국내에서도 8만명 일본인들이 
서명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오염수를 방류하는 의도는 무엇이십니까.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강력 반대"하며 
오천만 국민들께 석고대죄 하십시오.